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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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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 뉴욕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Think Big Aim High 시즌2를 시작합니다. 경 Grand Open 축 Always Welcome!! 2007년 2월부터 지금까지 Think Big Aim High는 특별한 주제 없이 넋두리와 오지랖에 근거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블로그코리아를 비롯 여러 블로그 관련 서비스에서 특정 카테고리에 속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뭔가 특별한 컨탠츠를 보유한 블로그가 돼보리라 마음 단단히 먹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시즌2의 주제는 뉴욕 스토리로 정했습니다. 뉴욕에 살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소소한 일상을 중심으로 하되, 해외정보포털 서비스는 만들어 나가는 관리자로서 전해드리는 정보, 기획분야에 종사하는 기획자로서의 웹을 비롯한 IT에 대한 생각을 풀어 나가는 공간으로 ..
정보전달자 vs 커뮤니티 - 블로그서비스 맨땅에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세가지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첫째, 부족한 컨탠츠를 어떻게 채울까? 둘째, 어떻게하면 정제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까? 셋째, 유저들의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첫번째 고민이 가장 큰 고민이고, 세번째 고민이 이번 서비스의 궁극적인 지양점입니다. 두번째는 서비스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어떻게해야 이 서비스로 돈을 잘 벌 수 있을까?정도가 추가 된다고나 할까요^^;; 서비스 기획자라면 늘 고심하고, 풀어야할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그걸 잊을새라 벌떡 일어나 메모하고 다시 눕습니다. (와이프가 깜짝 놀라곤하죠) 아무 생각이 안나는 날에는 꿈..
애드센스로 인해 생기는 오해 작인인장님과 지혜의샘님 사이의 다툼이 있었다.(지금도 진행중인 것 같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지혜의샘님은 펌글을 블로거뉴스에 송고를 했고, 그로인해 지혜의샘님에게는 트래픽이 몰려들었다. (포스팅 갯수와 날짜, 그리고 방문자수를 보면 블로거뉴스 덕분에 트래픽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 좋은 글을 블로그에 옮겨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라는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블로그였을 수도 있다. 지적재산권 등의 복잡한 잣대를 뺀고 순수한 의미에서의 좋은 의도의 좋은 마음을 품은 블로거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지혜의샘님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붙어 있었다. 그로 인해 오해는 시작된다. 전에도 올블로그 안에서 펌글에 대한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다. 그때 논란이 됐던 블로그에는 다행히도 ..
올블로그 탈퇴 오늘 우연찮게 멋진 글을 봤습니다. 그렇게 남의 얼굴에 묻은 밥풀하나는 지적 잘하면서 자기얼굴에 묻은 똥들은 안 닦고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글을 보면서 제가 왠지 남에 밥풀 지적한 얼굴에 똥칠한 인간이라 느껴져서요. 역관광 당할까봐 조용히 피딩과 올블 아이디 없애고 버로우 하려구합니다 :) 앞으로는 구독자만 보고 살겠네요. 총결산 탑백이여!! 그리고, 경품이여 안녕~ 근데 올블로그 탈퇴가 너무 불편하다. 이메일을 보내야 탈퇴가 되네.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3번째 블로그의 재발견을 준비 중입니다. 회사일도 바뻤고, 갑작이 대상이 바뀌는 바람에 업데이트가 예상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갑자기 대상이 바뀐 이유는 간간히 올블로그 눈팅을 하다보니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준비했던 3탄이 있는데, 너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것 같아서 특별히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컨셉을 가지고 다시 준비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봐온 블로그가 아닌 관계로 '급조'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잘 꾸며지고 컨탠츠 좋은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서 서로 간의 벽이라든지 우월감(?.. 그런게 있긴한가??)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3탄은 준비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네이버에 블로그 수가 워낙 많아야말이죠.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 들어가서 컨탠츠 살..
욕설이 추천글? - 올블로그 오는 올블로그 추천글에는 욕설이 두개나 된다. 어제는 교대역 택시 사고와 관련해서 욕설 포스팅이 상당한 시간 메인에 노출됐다. (사실 어제는 알만한 분이 왜 저럴까 싶었다.) 그다지 링크는 걸어두고 싶지 않다. 얼마전에 '지랄'한다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보고, 왜 욕을 하고 '지랄'이냐던 블로거들이 오늘은 영~ 조용하다. 그때는 제목이 낚시다, 그렇게 낚아서 광고 수익 올리려는거 아니냐는 둥의 말들이 많았는데 말이다. '지랄'보다 'ㅅㅂㄻ'가 좀 더 약한 의미인가? ㅎㅎ;; 아무리 승질이 나도 그렇지 ㅅㅂㄻ라니... 그것도 제목으로 떡허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포스트가 인기글이 된다는 것은 뭔가 대단한 내용을 포함해서일까? 전에 '지랄'포스팅도 인기글로 떠서 하루종일 오늘의 인기글, 다음날에는 어제의..
트래픽으로 흥하고, 트래픽으로 망하리-블로그 리퍼러를 살펴보던 중 발견한 글 입니다. http://me2day.net/lawfully/2007/07/22 즐겨찾는 블로그임에도 어려운 글이 많아 감히 댓글(헛소리가 될까봐;;)을 달 엄두가 나지 않았던 http://koreanjurist.com의 주인장이신 a77ila님의 미투데이였습니다.(a77ila님 블로그는 내용이 어렵기로 소문난 블로그입니다 ㅎㅎㅎ) 아거님 환영회 때도 뵈었던 분이신데, 대화 주제가 달랐던 관계로 직접적인 대화는 없었던 분이기도 합니다. 미움이 가득한 블로그 동감이다. 그리고, 나는 이게 트래픽으로 파워 블로거도 되고, 파워 애드센서도 되고, 영향력도 벌고 돈도 생기고 하는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트래픽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자극적이고 짜증나는 블로그스피어는 계속될 것이..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것 전에 불펌 블로그와 번역, 그리고 인기 블로거란 포스트에서 와니님이 남겨주신 댓글이 있었습니다. 블로그가 돈 버는 용도로 쓰이려고 하는게 전 맘에 안듭니다.. 번역 블로그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요. 블로그를 블로그 자체로 즐기면 좋을텐데.. 이에 대해서 저는 저는 능력이 된다면,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블로깅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돈 버는 목적이였어...'따위가 아니라 정당한 컨탠츠 생산자로서 수익을 얻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생각하고 있는게 있긴한데, 게으름때문에 못하고 있을 뿐이죠^^;; 요로코롬 대답을 드렸드랬습니다. 저는 부도덕하게 하면서까지 돈을 벌어야하나?로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와니님은 블로그로 돈버는 것 자체를 싫어하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