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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동성도착에 관한 법률적 처벌은 매우 강력합니다. 특히 아동 포르노물을 소유했을 경우 법적, 사회적으로 받는 불이익은 상상을 초월할 정라고 할 수 있죠.

오늘(9일) 신문에서 인터넷 사용 등으로 감염된 악의적인 프로그램(악성코드,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아동성애자로 오인 당해 피해를 입은 사례와 당국의 입장에 대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AP에서 쏜 뉴스가 일반 신문 지상을 타고 보도 된 것이지요. (원문 : Framed for child porn — by a PC virus)

짧은 영어 실력으로나마 요약 정리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내 컴퓨터에 왠 아동 포르노 비디오가? = 전직 메사추세스의 전직 수사관 마이클 피올라스씨는 2007년 다른 동료에 비해 인터넷 이용량이 4배나 많아 상사의 눈총을 받던 중 그가 사용하는 랩탑에서 아동 포르노와 사진 등이 발견됐다.

이로인해 그는 5년형을 선고 받았고, 주변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따돌림을 당해야했다. 하지만 그와 아내는 재산을 정리해 25만달러에 달하는 수임료를 지불해가며 법정 싸움을 벌인 결과 피올라스의 랩탑 컴퓨터에 심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된 일이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바이러스는 1분당 최대 40개 포르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게 했고,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해커에 의해 원격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측은 결국 여러 테스트를 거쳐 11개월만에 기소를 취소했지만, 피올라스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잃은 것은 물론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까지 잃고 말았다.

▲ 인터넷 시작 페이지가 아동 포르노 사이트로 된 사연 = 일부 바이러스는 시작페이지를 아동 포르노 사이트로 바꿔버리기도 한다.

실제로 한 남성이 7세 자녀에게 이런 장면을 목격 당해 몇주간 감옥에 갖히고, 3개월간 갱생시설 신세를 졌다. 결국 이혼 당하고 딸까지 빼앗기는 신세가 됐다.

▲ 포르노는 다운 받았지만 아동꺼는 아닌데 = 16살이었던 타미 로이어스군은 컴퓨터에서 아동 포르노가 발견 돼 기소됐으나 미성년이라는 점이 감안 돼 풀려났다. 하지만 그는 가끔 포르노를 보긴 했지만 절대 아동 포르노는 다운로드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로이어스는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테스트해 본 결과 평소 비디오 게임과 포르노 등을 다운로드 받던 사이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동으로 아동 포르노가 자신의 컴퓨터 폴더에 저장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그는 백신 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누가 대체 이런 짓을? = 일반적으로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는 커퓨터 사용자의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상대방의 컴퓨터를 불법 웹사이트 호스트 컴퓨터로 이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 보안업체는 이 순간에도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중인 10억대 컴퓨터 중에 약 2000만대는 해커에 의해 원격조정되는 악의적인 바이러스에 감염 돼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는 이메일로 컴퓨터 소유주의 지인들에게 첨부파일이나 웹사이트 링크롤 보내는 식으로 감염자를 양산한다.

해적 프로그램이나 불법 다운로드를 받은 컨탠츠를 이용하는 경우 일정 기간 후 아동 포르노 사이트로 유도되거나 해킹툴이 심기는 경우도 많다.

▲ 당국의 입장 =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가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증거는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에 자동으로 다운로드 됐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일컬어 검찰측은 "SODDI 방어(SODDI defense)"라고 말한다. 이는 "다른 누군가가 저질렀다(Some Other Dude Did It)"라는 의미. 일부 법의학자들은 이런 현상이 진짜 아동성애자들의 도피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명백한 증거로 인해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기때문에 결백한 범죄자를 양산하기도 한다.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변호사 수임비로 인해 무고하게 감옥에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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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국에서 일어난 나영이 사건으로 한참 열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x새끼, 소xx하면서 주변 사람들고 치를 떨며 사건을 바라봤는데, 미국에서는 아동 포르노를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한국이 아동인권에 얼마나 취약한 나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물론 미국도 아동인권 수준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한국보다 더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제 후배는 자기는 절대 미국에서 딸을 낳아 키르고 싶지 않다고 치를 떨기도 합니다^^;;

여튼,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괜시리 무고하게 가족과 헤어지고 감옥신세 지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오늘 생각난 김에 컴퓨터 포멧이나 한번 해야겠습니다. 윈도우7으로...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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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신문에 대통령을 풍자하는 광고가 실린다면? 당장에 빨갱이 신문이라 낙인 찍히고, 모종의 세력으로부터 광고 불매 운동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아참, 광고불매운동이 불법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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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신문은 아니지만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에는 부시 대통령을 풍자하는 광고가 기사지면 가로사이즈의 무려 1/3에 달하는 큰 사이즈로 게재되어있다. 339x850사이즈의 이 광고에는 부시의 얼굴을 희화화 해 사감없이 보더라도 좀 모자란 사람처럼 표현을 해놓고는 "당신은 부시보다 똑똑하냐"고 독자들을 도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인터넷광고나 포스터, 벽보 광고 등에서는 이런류의 유명인 풍자광고를 접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일단 유명인의 표정이나 말들을 비꽈서 만든 광고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바쁘게 지나치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이런 기법을 이용해서 낚시에 가까운 광고도 존재하는데, 일단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는 최고의 광고효과를 맛본 셈이다. 법률적인 문제는 그런건 나중에 따지더라도...실제로 고소가 들어와도 사과정도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 덕분에 해당 유명인도 유명세를 탔으니 사과만 받아도 지명도를 높이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니까.

촛불집회다, 정권퇴진이다 하면서 국가와 나라를 위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가있지만 정작 국가 경제 상황은 2MB의 지지율만큼이나 곤두박질치고 있다. 나라 밖을 볼 필요도 없이 한국만 보더라도 고유가로 인한 유통비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대중교통비를 비롯한 모든 생활비가 서민들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아니 이전부터 서민은 살기 힘들었고 지금은 이보다 더 힘든 시절이 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마케터들은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서는 관심을 불러일으켜야하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광고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자 그럼, 이제 2MB의 얼굴을 팔라! 가장 값싸고 파급력있는 광고, 2MB의 얼굴이다. (농담 반 진담 반) 2MB가 당신보다 낫습니다! 라는 광고카피라면, 열받아서라도 클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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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안전불감증이라는 말, 이제는 옛말일까?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큰 사건들에는 항상 안전불감증이라는 말이 튀어나오곤했다. 비단 사회문제뿐만 아니더라도 최근에는 인터넷 안전불감증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바로 보안. Safety and Security

글로벌산업보안포럼 2008 기조연설에서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는 "경찰이 국민 개개인을 다 지켜주지 못하는 것처럼 컴퓨터 문단속도 우선은 개인이 알아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라는 말했다.  결국 개개인의 안전, 즉 보안에 대한 의식이 중요하다는 의미다.<원문보기>

안전이란, 보안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아무리 시스템(체계)과 하드웨어(시설)이 잘되어있다하더라도 본인이 조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에 비하면 미국인들은 안전과 보안에 대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투철하고 호들갑스럽다. 작은 공사 현장에도 '안전이 의심되면 관련부서로 연락하라'는 팻말이 붙어있고, 실제로 신고사례도 다양하다고 한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유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보안'상의 이유에서라니 할 말 다 했다.

이제는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휴대폰 보안이 이슈로 떠올고 있다. 더불어 휴대폰 보안시장이 떠오르는 돈줄로 부각되는 것은 당연지사.

24일 USATODAY는 개인과 기업들이 PC보안과 마찬가지로 휴대폰 보안을 위해 돈을 지불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IDC리서치에서는 2011년까지 기업과 개인(소비자)를 대상으로 9억 5800만달러(약 1조원)시장이 될 것이라는 예상치를 내놨다. 지난 2006년까지는 기업만이 이를 지불했는데 그 규모만해도 2억 1400만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Symantec,Kaspersky Lab, Trend Micro 등의 보안업체들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1년 사용료는 평균 $30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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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아이폰이나, 윈도우스 모바일 스마트폰, RIM 블랙베리, 팜Tres 등의 BIG4 제품들은 이메일을 비롯 인터넷 서핑 등 PC와 가까운 기능을 작동하게 되면서 PC류와 마찬가지로 해킹 위험에 놓이게 됐다.  실제로 안티바이러스 공급업체 Kaspersky Lab의 중역 Jeff Aliber씨는 모바일 디바이스는 가장 헛점이 많은 기기라고 밝히고 있다.

McAfee 모바일 보안 담당 Jan Volzke 디렉터는 지금까지 셀폰 사용자들은 PC해킹처럼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 침투 등의 위협에 직면한적 없었다면서 해커들이 PC를 해킹하는 것이 더 빠르고 돈을 벌기 쉬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점점 다기능, 컴퓨터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게 되는 핸드폰과 OS는 오히려 악의적인 해커들에게 나쁜생각을 품게하기 충분한 것이다. PC가 아닌 핸드폰에서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충분히 중요한 정보들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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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d Associates의 기술 분석가 Jack Gold는 수개월 내에 수익을 올리려는 해커들이 가장 인기있는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 앞으로 아이폰에서 수많은 종류의 멀웨어를 보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해커들은 이미 파상공세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인포잭이라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을 공격, 무력화하고는 중국에 있는 서버로 연결 정보를 빼내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모바일 시장도 나날이 커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또다시 안전불감증, 보안불감증으로 인해 인터넷 대란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바램이다. 더불어 그 어느 나라보다 다양한 휴대폰 시장일 기반으로 발전되고 앞선 보안 기술로 여러가지로 어려운 IT시장에 활기가 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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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내년부터는 닷러브(.love)나 닷시티(.city) 등 새로운 도메인 사용이 가능해진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 폴 투메이 회장은 23일 "13억 웹 유저들이 2009년 초부터 ‘.com' '.net' '.org'등 기존의 도메인 주소에서 벗어나 ‘.love’ ‘.paris’ ‘.hate’와 같이 일상적을 사용하는 적절한 단어를 이용한 인터넷 도메인 주소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령 은행의 경우는 닷뱅크(.bank), 자동차 회사는 닷카(.car), 서울은 닷서울(.seoul), 뉴욕은 닷뉴욕(.nyc), 일상 단어의 조합인 닷러브(.love), 닷헤이트(.hate) 등이 가능해진다.

비즈니스 도메인의 대명사 닷컴(.com)에 이어 새로운 도메인 열풍이 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상적 단어를 이용한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도메인을 활용한 마케팅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각자의 이니셜을 딴 닷러브 도메인을 통해 연인간의 사랑을 키우는 홈페이지에 활용한다던지, 각 지역의 관광청 도메인을 도시 도메인을 이용함으로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투어닷서울(tour.seoul)이나 트레블닷뉴욕(travel.nyc) 등의 조합은 인터넷 사용자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인식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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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love(사랑 닷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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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car(제네시스 닷 카)

또한, 도메인을 통해 직접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케팅 효과 뿐만 아니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은행(Woori.bank)이나 기업(Hyundai.car)은 자사의 이미지에 맞는 도메인을 만들 수 있다.

다만, 기존의 URL로의 포워딩을 통해 홈페이지 접근성을 높이는데는 좋지만 새로운 도메인 홍보 비용과 이중 도메인 사용으로 인한 사용자들의 혼란, 도메인 사냥꾼들에게 악용 당할 가능성으로 인해 기업과 부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소체계로 인한 사용자의 혼란 역시 배제할 수 없는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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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웹기술의 발전으로 강력한 비쥬얼을 바탕으로한 광고기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아주 멋진 비쥬얼을 바탕으로 한 상품소개 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제품 카다로그를 웹에 적용하니 이렇게 멋진 상품소개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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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클릭을 하시면 그림이 바뀝니다 >_<! (직접 가서 보기)

제가 이 포스팅을 한 이유는 단지 시각적인 즐거움을 위해서가 아님을 꼭!!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에헴헴!!
웹의 비쥬얼. 그 놀라움과 그로 인한 구매효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절대 절대 남성들을 위한 포스팅이 아니에요.

진짜임.

덧1) 수영복 구경 너무 많이 하지는 마시길...
덧2) 침 닦으세요.
덧3) 카테고리 설정의 난해함.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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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오래전 삼성경제연구소(Seri)에 계신 연구원께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정보 중 가장 허위 또는 잘못된 정보가 많은 카테고리는 바로 "의학"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선듯 그 말에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만해도 인터넷으로 참고하는 정보 중에 하나가 건강정보거든요. 예전에는 시간과 돈을 들여서 병원을 찾아가야만 또는 인맥관계에서만 알 수 있었던 소중한 건강 정보를 검색 한번이면 다 알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 세상입니까?

실제로 피임연구회가 2007년 가임기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여성들의 피임약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다수가 ‘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면 불임된다’(89.4%), ‘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면 기형아를 출산한다’(83.6%)는 잘못된 속설을 믿고 있다고 답했다. (경향신문 “피임약 먹으면 기형아 낳는다” 참 잔인한 거짓말 발췌)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불임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소리를 듣고 아내에게 피임약 먹으라고 할 남편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이 하나로 끝(?)낼 생각이 아니였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기형아나 불임의 가능성이 있다면 당연히 피임약을 먹지 말라고 하죠.

 덕분에 첫 아이를 낳고 7년 동안 온갖 고생(?)을 했습니다. 정말 고생 했습니다 ㅡㅜ 남자분(유부남)들은 이 마음 이해하실 듯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이게 다 네이버 지식IN이나 다음때문이야!라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이자 퍼트린 우리 스스로의 잘못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불펌 문제나 사회적 현상에 치중하는 정보 전달 등이 고쳐져야 합니다.

인터넷이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 장소가 아닌,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임신 사실을 모르고 피임약을 복용했을 경우, 태아의 기형을 유발한다던데?
아니다.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지만, 피임약을 임신 중 단기간 복용하더라도 태아의 기형을 일으키지 않는다. 임신 중 부주의로 피임약을 복용했거나 또는 피임약을 복용하던 중 임신이 됐을 경우 심각한 선천성 기형이 발생할 위험성은 2~3%로 일반인에 비해 높지 않으며 자연유산이나 사산될 가능성도 일반인에 비해 높지 않다.

● 피임약을 복용하면, 체중이 증가한다던데?
아니다. 최근에 나온 피임약에는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거나 오히려 약간 감소시키는 제제도 있다. 과거 호르몬 함량이 많았던 고용량 피임약을 복용했을 때, 수분 저류에 의해서나 식욕 증가로 체중 증가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특히 최근 발매된 야스민은 수분 저류를 막아 체중이 증가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감소한다는 임상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 먹는 피임약의 부작용이 많다던데?
대부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않지만, 일부는 미미하지만 몇 가지 원치 않는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에는 주기중간 출혈, 메스꺼움, 유방 긴장감, 두통 등이 있으나, 대부분 규칙적으로 복용을 하면서 감소하는 일시적인 증상들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시일이 지나도 계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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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클릭 수와 네티즌 유입량을 높이기 위해 음란 사진을 업체 홈페이지에 띄운 직원들에게 10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예정이다.

법의 철퇴를 맞은 이들은 베이징의 한 무선 인터넷 정보서비스 업체 대표와 직원들. 휴대폰 사용자들이 정보를 내려받기 위해 업체 홈페이지를 찾는 횟수를 늘리기 위해 이들은 지난해 1~4월 정사 장면을 찍은 음란물 28장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직원 뤄강은 “인터넷 정보제공 사업에서 음란물 유통은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중국 언론은 “음란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퍼트린 죄는 무거운 벌로 다스리는 게 최근 판결 추세”라며“최소한 10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중앙일보 발췌
평범한 인터넷 사업자가 먹고 살기 힘든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도 가끔 중소 인터넷 업체의 서비스에 들어가보면 '음란'까지는 아니지만 '섹시'컨셉의 메인 페이지를 보곤하는데요,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노래 못하는 애를 가수로 만들겠다고 수술 시켜서는 섹시 컨셉으로 나가다 섹시 화보나 찍고는 결국 조용히 사라지는 '실력없는 연예인'을 키우는 꼴입니다.

몇년전에 LA에 지역정보 포털을 만들어 준 적이 있습니다. 저야 돈은 많이 받아서 좋았는데(^^;) 영 운영을 므흣..하게 하는 것이였습니다. 매일 레이싱걸 사진만 다운 받아서 올려놓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다는게 고스톱 솔루션을 심는 것이였구요. 그때 제가 삼만불 정도를 받고 그 일을 해줬는데 거참... 지금은 사라진 서비스가 되고 말았습니다.

글이 좀 빗나갔는데, 인터넷 상의 컨탠츠 유통은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이뤄집니다. 서비스 주체는 항상 컨탠츠를 선별하는데 있어서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합니다. 틀린 정보가 없는지, 유해성 정보는 아닌지 등등...

같은 맥락에서 정보에서도 유해성 정보나 음란 컨탠츠를 유통하는데 있어서는 강력한 제재 의지와 처벌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처럼 10년형은 너무하지만, 다시는 그런짓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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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어느정도의 파워유저라면 윈xp 발매 당시 윈2000의 강력함에 반해 XP를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XP가 딸려오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일부로 윈2000을 설치해서 쓰곤했죠. 그 이유는 지금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Vista에 관한 내용과 비슷합니다. (그 당시에 컴질로 밥 벌어 먹었던 저도 윈2000이야 말로 노트북을 위한 가장 완벽한 OS라고 떠들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XP는 불안정하다느니 호환이 안된다느니 등의 말들은 하드웨어와의 궁합 부분에서 많이 발생했고, 느리고 버벅거린다는 것 역시 XP라는 운영체제에 맞는 드라이버 및 하드웨어 호환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신종 OS를 기본 플랫홈으로 선택한 제조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제조사 입장에서는 무엇이든 신제품에 해당하는 플랫홈이 나오면 반드시 그것을 채용해야만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지 않기 때문에 흐름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하드웨어와 드라이버의 안정화가 이뤄지고, XP자체적으로 버그가 잡히고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평균적인 스펙이 높아지면서 안정성과 속도가 확보되었습니다.

OS라는 것이 앞으로 발전될 하드웨어를 예측하고 그에 맞게 만들어 내기 마련이기 때문에 발매 초기에는 어느정도의 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WIndows Me와 2000시절에 비해 XP는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PC가 팔려나갔기 때문에 Vista에 대한 어색함과 불편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태생이 불안정한 OS라고, 사라져야 할 OS라고, MS최고의 졸작이는 등의 극단적인 말들은 애초에 VIsta가 목표로 했던 기준 스펙이 충분히 보급되고 그에 맞는 드라이버 개발이 이뤄진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MS가 독점적 지위에 있어서 많은 욕을 먹고 있고, 그것 자체를 좋지 않게 보는 유저들이 있지만 단순히 감정적인 대립각을 세우기 위한 MS 상품에 대한 호도는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MS는 기업으로 고객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비용을 지불 받습니다. 그런 기업일진데 사용자가 사용하지 못 할 서비스를 제공할리가 없지요.

Vista에 대한 많은 논란 중에 하나가 Active X 호환 문제였고, 일반인들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 하는 것은 잦은 보안경고입니다. 이런 문제는 PC제조 업체에서 Vista를 어느정도 수정해서 마스터를 만들어 두면 사용자는 이런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제조 업체서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은 '보안'을 우선적으로 함으로서 고객의 PC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그로 인한 하자보수를 최소화하는 것에 촛점을 두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만약 USC과 Active X 설정을 모두 XP와 동일하게 설정해서 내놓다면 Vista가 어필하고 있는 강력한 보안기능이 무색하게 되어버립니다. 단순히 예쁜 UI만으로는 차별화가 되지 않겠죠.

비스타가 선 뵐 당시 저는 구매 당시 최고 스펙이였던 IBM T42p를 가지고 있었는데 실험삼아 한번 설치해봤떤 비스타가 부담스러워 다시 XP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스펙이 CPU 센트리노 1.8Ghz, 램이 2기가, HDD는 7200rpm, VGA는 ATI9200 128M 독립 메모리) 지금은 중급수준의 Duo Core2 CPU에 램2기가정도의 중급 스펙의 랩탑에 Vista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오히려 XP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저는 사실 MS 옹호론자도 반대론자도 아닙니다. 모든 사회현상은 특히나 시장경제에서는 시장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일 뿐입니다. 아무리 수퍼유저 한명이 Vista의 단점 100가지를 나열한다 하더라도 유저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 기능 하나로 인해 계속 사용합니다.

물론 MS의 독점적 지위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MS가 독점적 지위만을 가지고 쓰래기 같은 Vista를 내놓고 팔아먹은 것일까요? 날로 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지는 세상에서 그런 마인드로 기업을 운영하다가는 조만간 끝을 보겠지요. 정말 그렇다면 그토록 독점적 지위의 MS를 우려하던 분들의 뜻대로 되는 것이니 그분들에게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을테구요.

오랫만에 적는 IT관련 글이라 글이 장황하고 재미가 없는데, 제 개인적인 체험으로는 Vista가 쓰래기라 매도 당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MS가 내놓은 지금까지 내놓은 지금까지의 OS중에 가장 나은 녀석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날로 발전하는 하드웨어 스펙, 그리고 애초부터 비스타를 기준으로 개발되는 드라이버 등을 통해 안정성과 속도는 오히려 XP를 능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Ista유저가 늘면 그에 관한 팁공유도 다양해질테니 그에 따른 시너지도 적지 않겠지요. 소비자들의 불만에 응해 PC제조업체들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Vista 커스터마이징이 이뤄질 것 입니다. 어차피 시장은 소비자와 생산자사이의 끊임없는 대화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이에 몇일 간간히 올라오는 Vista에 관한 찬반 논쟁은 다분히 시장의 선택을 기준으로 놓고 바라보는 시각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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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상토론회는 두번째 참석입니다. 지난 2회 때 신선한 즐거움을 맛봤기 때문에, 개최 공지가 떴을 때 등록일을 마음 졸이며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순위권에 안착해서 마음 편하게 일주일을 기다렸네요. 불행히도 제 후배는 대기순위 18번째에 등록을 했는데, 제가 무조건 그냥 오라고 했습니다=_=(죄송합니다;;) 다행히도 불참자가 많아 별다른 문제는 없었네요.

두번째 참석인데다가 평소 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의 친분으로 한결 편안했습니다. 잠시 웹을 떠나 PC하드웨어 기반의 상품기획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다시금 웹에 대한 그리움이 흠뻑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안그래도 조만간 웹으로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던터라 받은 자극이 저를 더 안달나게 만드네요 :(

4가지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1. Web2.0
2. SNS
3. 포털
4. 검색
저는 1번 토론에 참석을 해서 다른 방에서는 어떤 구체적인 안건으로 토론을 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참석한 널위한약속(이하 약속)님의 발제로 이뤄진 '웹2.0 따라쟁이 서비스'에 대한 토론은 약 10여명의 참석자로 이루졌고, 좌장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재미난 풍경을 벌어지기도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약속님의 web2.0서비스 따라하기 풍조에 대한 우려, 그리고 스포츠서울의 윤선영기자님의 미국에서 배껴온 웹2.0서비스에 대한 우려 두가지에 대한 논의였습니다.

실제로 웹 기술이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기술 진입장벽이 무척이나 낮습니다. 누구나 쉽게 모방 할 수 있고 서비스가 오픈되면 한두달이면 똑같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라는게 닳고 닳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이에 발제자인 약속님은, 그런 무분별한 따라쟁이들로 인해 '창조'적 기획자들의 '창의'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한 행위는 근절되어야하고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어야한다는 의견이였습니다. 또한 따라해서 성공한다면 누가 창의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겠느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견에 저는 그 심정으로는 전적으로 동감하나, '시장'이라는 곳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감성적이고 도덕적인 잣대로 기획자 노릇을 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유경제사회에서의 시장은 자비와 인정을 베풀고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니까요. 철저히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정글보다도 더 무자비한 공간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Web2.0시장은 너무 작기 때문에 시장의 파이를 키운다는 관점에서 따라쟁이 서비스는 용납되어도 좋다라는 것이 대부분의 토론 참석자들의 생각이였습니다. 일례로, 저는 중소기업에서 신상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매우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출시 했는데 중소기업의 여건상 이 제품을 알릴 방법이 없는거죠. 그때 마침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비슷한 개념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덕분의 이 획기적인 상품의 컨셉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졌고 저희 제품도 영업을 하는데 한결 수월했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례로서 현재 웹2.0 시장에 대입을 해봐도 그다지 다르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너무나 쉽게 차용하고 또는 절대적 강자의 입장에서 뺏어가다시피하는 풍조가 개탄스럽다는 의견이 있어 이에는 동감을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 시장의 파이가 좀 더 커진 다음에 이뤄져야 할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따라하기만 하면 성공한다는 전례가 남아서는 곤란하지 않느냐는 말씀에 지금까지 '따라하기'만을 해서 성공한 전례는 없다고 봅니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단순한 '따라쟁이'만으로는 안될테니까요.

기업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벤처기업, 중소기업, 대기업이 각각의 영역과 역할에 충실하면 따라쟁이 서비스에 대해서 마냥 부정적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은 특유의 빠른 의사결정과 순발력으로 시작 곳곳을 타게팅해서 니치 마켓을 뚫어 나가야겠죠. 대기업의 대자본만 바라보고 좌절하고 있으면 제대로 된 기업인이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오너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점은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대자본을 통한 맏형 노릇을 제대로 해줘야겠구요.

전반적으로 따라쟁이 서비스에 대해서는 '우려할 사안이 아닌,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현상'으로서 받아 들이는게 옳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스포츠서울의 윤선영기자님의 미국에서 배껴온 웹2.0서비스에 대한 우려에 대해 깊이 논이하지 못한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인터넷 인프라와 유저층에 대해서는 세계 어느곳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우리나라인데 왜 항상 미국의 서비스를 가져다가 '따라쟁이'소리를 듣는걸까. 그리고, 실제로 미국의 서비스를 한국에 가져와서 성공한 케이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따라쟁이'비즈니스가 반복되는 걸까에 대한 논의으 이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해서 논하자면 인문학적, 사회학적인 복잡한 여러 이야기들이 나와야 할 것 같고, 일단은 간단히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창업과 투자가 활발한 미국, 그리고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그것이 키워나가는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에 있어서 미국이 압도적으로 우월합니다. 그러다보니 그쪽은 아이디어와 창업이라는 수순이 비교적 활성화 되어 있죠. 그러나 국내는 그렇지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성공한 모델, 또는 싹수가 보인다싶은 안정적인 모델을 차입해다 국내에 심는 풍조가 나타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다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결국 현지화에 성공해야만이 한국에서도 그 따라쟁이 서비스가 성공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현지화된 서비스는 미국의 성공 모델과는 결과적으로 다른 서비스가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아이디어의 차용은 있으나 서비스 그 자체의 베껴서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다 앞선 인터넷 환경에서 보다 창의적인 비즈니스가 생겨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은 저도 이해하지만, 이 역시 국내 시장의 파이가 더 커진 이후에 적극적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할 사안이 아닐까싶습니다. 지금은 몇몇의 선구자적인 이들의 노력으로 창의적인 웹2.0시장 개척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들 중에서 성공 케이스가 나오게되면 봇물 터지듯 그 성공신화를 따르고자하는 이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저 같은 생계형 기획자들은 미국을 따라했건, 기존 서비스를 따라했건 그 안에서 독창성을 만들어내고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현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데 경험을 쌓아두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굴 모드입니다 ㅡ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두시간여를 토론을 했습니다. 재미있었고, 대부분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표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토론을 했습니다.

그만님의 파워로 야후코리아에서 뒷풀이를 지원해줬다고 합니다. 뒷풀이에서도 토론의 열기가 지속되었고 2차까지 가서 새벽 한시가 되어서야 간신히 정신을 수습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그리고 웹에 대해서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참석자분들께 드리는 한줄 또는 두세줄 코멘트 >
- 온라인상으로만 뵈었던 풍림화산님을 실물로 뵈었습니다. 역시나, 글과 똑같은 이미지였다고나 할까요?ㅎㅎ
- 좀비님은 제가 미쳐 챙겨 만나지 못했습니다 ㅡㅜ 아는척 좀 해주시지... 아쉽습니다.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 전자신문 기자 욱순님도 함께 블로그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제가 입사지원을 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입사를 거부했던 Koglo의 김종국님도 만나서 반가웠고 서비스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보다 훨씬 좋은 기획자가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 제가 했으면 전혀 다른 모양이였을 겁니다.
한국 똑똑한 땅콩마루날님. 정말 똑똑한 녀석 하나 만들어주세요 :)
- 게임의 경쟁자는 네이버다!라는 잊지 못할 멘트를 남겨주신 박피디님. 게임은 세시간만 해도 폐인이라고 하는데, 인터넷 셔핑은 하루종일 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는데 기인한 그 주장.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라는 책에서 느꼈던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 국내 최대 SI 삼성 SDS의 명함 안주신 분(=_=;)과 LG CNC의 채정훈님. 제가 사실은 그쪽에 할말이 많은데 주제가 달랐던 관계로 많이 자제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허심탄회하게 국내 SI에 대한 대화가 오갔으면 좋겠네요.
저와 비슷한 처지로 웹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고생하시는 정성민님께도 앞으로는 행운이 깃드시길^^;;
- 세이하쿠님의 철저한 마케팅적인 입장에서의 웹2.0 접근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매일매일 블로그 구독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실용적인 면에서의 블로그 활용에 대해 많은 논의 오고 갔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제 동영상은 온라인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ㅡㅜ 민폐랍니다.
- 비록 인사는 못나눴지만 강대업님의 대한민국 최초의 가치교환 서비스 피플2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이런 선구자적인 서비스들이 우리나라 웹2.0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엠파스의 경수님과 지은님께도 건승을 빕니다. 저희 개발자들은 엠파스만 쓰더라구요^^ 2차까지 함께 하면서도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네요. 4차 난상토론회에도 뵌다면 그때는 조금 더 친한척 하겠습니다.
- 지난 난상토론회와는 달리 학생에서 다음의 직원으로 전격 변신하신 HappySeeker님과 기풍님. 사실 네이버보다는 다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 첫 E-mail이 아무래도 한메일이다보니... 첫사랑의 추억이랄까요? ㅎㅎ
- 뒤풀이에서 같은 테이블에 계셨던 MS의 종석님. 시종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참고 들어주시는 그 정신력에 놀랐습니다^^
- ZDNET의 이향선님의 '나는 사실 현장을 잘 모르는 편집장이였다!' 굉장히 기억에 남는 커밍아웃이였고, 이번 계기를 통해 웹2.0에 향선님의 막강한 힘이 발휘됐으면 좋겠습니다. 히스토리를 들어보니 제가 즐겨보던 PC잡지에 계셨더라구요. 말은 안했지만... 존경스러웠습니다^^;;
- 꼬날님 또 뵈었습니다 :) 다음에도 또 뵈겠죠^^
- 스포츠서울의 윤선영님. 소개 때는 잘 듣고 가겠습니다~ 하셨는데 좋은 발제와 의견에 감사했습니다. 현실적 비즈니스 성공에 빠져들었던 제 사고가 약간은 초심으로 되돌아간 기분입니다 :)
- 5throck 계속 오쓰롹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핍스락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이렇게도 무식했던 놈이였습니다. 온라인으로야 매일 찾아뵙지만, 오프상으로는 세번째 뵌 것 같은데, 여전히 오쓰롹입니다 ㅎㅎ;; 의외로 같이 토론할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고 한번 진솔~한 대화 나눠봐야겠죠?
- 세상을 조금더 밝게 살아봅시다.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알죠? 바로 당신 promise4u^^; 다음에 만나서는 우리 사업 말아먹은 얘기 같은 우울한 얘기 하지맙시다 ㅡㅜ 미투에서 봐요~
좋은 자리 마련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스마트플레이스바비 류한석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뒷풀이를 책임져주신 야후! 코리아의 그만 명승은 차장님께도 땡큐베뤼감사합니다. 특히 2차에서 그만님과 욱순님과 나눴던 재미나게 나눴던 대화는 길이길이 제 기억 속에 남을 듯합니다. 그만님 처럼 좋게좋게...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덧) 혹여나 빠진분들 댓글 주세요;;; 이정도 정리하는 것도 기적과 같습니다. 따로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시면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

덧2) 제가 작성한 2차 난상토론회 후기입니다 :)
2차 난상토론회 후기 (1) - 간략 후기
2차 난상토론회 후기 (2) - 블로그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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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들의 3가지 이야기.
- 군대이야기
- 축구이야기
-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여자들이 나와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이유(진짜임!!)
- 군대를 초단기 6개월로... 그것도 공익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군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당연하지, 쪽팔려서;;)
- 축구를 좋아하긴하지만 다른 스포츠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축구 이야기도 그닥 하지 않는다.
- 고로,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따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

후훗...
사실은 저 축구보다 족구를 더 좋아합니다. 군대에서 축구도 많이 하지만, 족구도 많이 하잖아요?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족구의 추억도 만만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군대(공익)에서 매일같이 족구를 하고 놀았습니다.

한동안 축구 열풍이 불면서 온라인 축구 게임도 인기를 얻었는데요, 온라인 족구 게임이 나온다고 합니다.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하는데, 족구 게임이 나오면 왠지 스르륵~ 빠져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게임 서비스 시작하면, 블로그 지인들끼리 길드나 하나 만들어서 놀면 좋겠네요^^
<보도자료>
<공박>은 족구를 소재로 하여 다이나믹한 스포츠 게임의 느낌과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요소를 동시에 담고 있는 게임이다. 화려한 스킬과 강력한 이펙트로 역동성을 강조하였고, 다양한 전술을 이용해 팀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 등이 <공박>의 기대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금일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공박>은 발표 초기와는 전혀 다른 아트 컨셉을 선보여 한층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경기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체형과 직업, 성격 등을 가진 특색 있는 캐릭터들과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게임 내 UI(User Interface) 등 <공박>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간성기사 뿌뿌뿡’으로 유명한 성우 시영준씨가 출연한 <공박> 캐릭터 음성작업 동영상이 유저들에게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유저들은 동영상에서 시영준씨 외에도 애니메이션이나 광고에서 익숙했던 목소리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신기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월 중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한창 마무리 작업 중인 <공박>은 곧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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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양심고백합니다.
저는 영화나 MP3, 게임을 비롯해서 만화책, 무협지, 소설 등의 각종 서적, PC 유틸리티 등... 저작권에 의해 보호되는 자료를 상당수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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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단지 꽁짜가 좋아서 P2P를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품도 많이 갖고 있거든요.
운영체제와 오피스는 기본으로 정품을 갖고 있고, 게임이나 영화, 만화책, 소설, 음악CD/MP3 등 구매해서 소장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경제적으로 궁핍해서 반드시 불법다운로드를 해야하는 처지도 아닙니다.(사실 궁핍하기는 합니다만... ㅠ.ㅠ)
그렇다면 왜 불법다운로드를 하느냐?
네.. 제목에서 밝혔다시피 편리해서 불법다운로드를 합니다. 

순수하게 저 주관적인 제 생각을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갑자기 새로운 게임이 하고 싶습니다.
검색을 합니다.
평이 좋은 게임이 검색 됩니다.
게임 제목을 p2p로 검색합니다.
한두시간후에는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을 할 경웨 구매에서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 설레이는 마음을 느끼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급한 성질에 도저히 2~3일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 샵에 가서 구매해도 되겠지만 움직이기도 귀찮고, 마침 시간이 늦은지라 매장이 문 닫았습니다. P2P를 이용하면 원클릭이면 되는 일을 구태여 여러 절차를 거칠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이미 인터넷에서 쉽게 정보를 얻고, 빠르게 나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성격도 은근히 급한 편입니다. 하고 싶은게 있으면 빠른 시간내에 해버려야지... 안그러면 다른 일에 차질이 생겨버립니다. 인터넷은 이런 저에게 참 좋은 도구입니다.
인터넷을 모를 때 어쩔수 없으니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이미 인터넷을 통해 너무도 편리한 세상을 맛봤기 때문에 참기가 힘듭니다.

인터넷을 통해 생활의 패러다임이 바뀌였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인터넷 세대 이전의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맞게 유통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측면에서 무조건적으로 다운 받는 사람이 나쁘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공급과 유통 쪽에도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게임을 개발해서 게임CD를 제작합니다.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CD복제방지 기술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통비용도 추가 됩니다. 그러나 정품 이미지 자체를 내려받을 수 있게 해주면 이런 부대비용도 없어지고, 저 같이 성질 급한 사람들의 욕구도 어느정도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언젠가 미국에서 DVD급 영상을 유료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뜩이나 불법다운로드로 휘청거리는 대형 DVD대여샵에 더 큰 데미지를 주는 서비스라고 하더군요. 서비스가 괜찮다면 굳이 '불법'이라는 딱지가 붙은 불법다운로드를 이용 할 이유가 없습니다.

Tistory에서 BGM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동안은 각 포털마다 음악을 따로 사야 했습니다. 이미 구입한 음악을 서비스를 바꿀 때마다 다시 사야했던... 그래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음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anyBGM이라는 서비스는 저로 하여금 돈을 지불하고 음악을 구매 하게 했습니다. DRM FREE서비스도 그런 측면에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책이나 소설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공급자는 불법다운로드 억지로 막으려 하지말고, 편리하고 합법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소비자에게 인식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사용자의 인식이 바뀌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 동안 입는 피해 역시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시스템이 있으면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DVD급의 화질을 가진 영화를 지금 DVD CD가격과 포장비, 유통비, 불법복제방지기술비 등을 제외한 합리적인 가격에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한다면 저는 흔쾌히 정식 서비스를 이용 할 것입니다. 게임도 마찬가지고, 만화책이나 서적도 마찬가지입니다.
구태여 불법이라 일컫는 짓을 할 이유가 없죠.

이 글은 불법다운로드를 옹호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습니다.
다만 기존의 틀을 깨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구하고, 새로운 시대에 구닥다리 방식으로 장사하는 그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합니다.

불법다운로드는 마땅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당연합니다.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규제만으로는 절대 근절 될 수 없습니다. 기술 발전은 사람들의 인식 변화보다 빠르고, 법 규제의 변화보다는 몇배 빠릅니다. 규젝 심해지면 법이 규제할 수 없는 수준의 기술이 금방 나올 것입니다.
시대 흐름에 맞는 서비스로 모두가 Win-Win하는 인터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족1. 오랫만에 진지한 글을 써서.. 허접한 티가 팍팍 납니다.
         옛말에 '개떡같이 말해도 꿀떡처럼 알아 들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흐흐흐
사족2. 절대 불법다운로드를 옹호하는 글이 아닙니다.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의 댓글은 제 맘대로 처리합니다;;


update!!
이 포스트는 절대 불법다운로드족을 위한 옹호론이 아닙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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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IT직종의 직급별 헤드헌팅 채용수요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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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이 높아갈수록 전반적으로 마케팅·PM 역량과 마인드를 보유한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업을 리드하고 인력을 운영하는 관리자에게는 기술적 노하우는 물론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마케팅적 마인드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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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인력 채용 ‘프로그래머’ 채용 공고는 73.8%로 과장급 채용공고의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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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 채용공고 중에는 ‘웹디자인’ 직종의 채용공고가 29.0%입니다. 여전히 프로그래머의 비중이 높습니다.





조사결과를 보니 기획자인 저로서는 매우 좌절스럽군요. 빨리 IT업계를 떠야겠어요! orz...
기획이나 마케팅 등은 보편적으로 사장님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아서 채용이 적은게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획이나 마케팅은 전문가를 찾기보다는 하다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로 인식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기업규모가 적은 IT업계에서 그다지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 같구요.
실제로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가 PM,기획,마케팅까지 다 하는 경우가 많죠.

바로 이 그림처럼 말이죠. 남의 일이 아니죠;;

이제는 기술자 하나 데려다가 전천후로 써먹자!라는 식의 경영전략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_=
업계사정은 잘 알지만, 전문인력에 대한 투자 없이 어떻게 업계가 발전 하겠습니까?
지금은 기업과 서비스의 가치는 높이는 질적 향상의 시기인데 말이죠. 기술자는 기술자대로, 각각 업무에는 그에 맞는 전문가를 영입한다면,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업계 전반의 체질 개선은 금방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덧) 조사결과만 보고 제 멋대로 생각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하;;

조사 : HR파트너스
최근 일년간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IT직종 채용공고 중 ‘채용 직급’을 제시한 29,010건의 채용공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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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