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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블로그를 돌아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향수에 빠져들게 된다. 아련히 오래된 낡은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 그곳에서 나는  한장한장 오래된 일기장 속에서 지금의 나와는 다른 나를 발견하고 피식 웃고있는 나를 느낀다.

그의 블로그에서 느낀 한가지가 더 있는데 그의 글을 읽다보면 한편의 현대소설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 것. 현대소설이 가지는 의미는 96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에 그것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이고, 나는 항상 모의고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내가 현대소설에 유난히 강했던 까닭은 학교 도서관에는 입시와 관련된 현대소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 도서관을 지키는 소녀가 나의 짝사랑 상대였기 때문이다.

그의 블로그에서 사춘기 시절의 묘한 감정을 느기끼까지는 그다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의 블로그에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조용히 다가가곤한다. 가급적이면 장난스런 어투의 댓글보다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댓글을 달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물론 내 맘처럼 되지는 않지만...제 버릇 개주랴!

이쯤되면 독자들은 도데체 그 블로거가, 그의 블로그가 누구인지 어디인지 매우 궁금해지리라. 사뭇 진지하게 그의 필체를 따라하며 분위기만으로 그를 느끼게 해주고 싶지만 얼핏 느끼기에도 풍부한 문학적 조예가 느껴지는 그의 필체를 따라가기는 역시나 나의 역부족이다.

그래, 지금쯤 밝혀야지. 조금 더 과하면 오히려 내 부족함만 드러나는 포스팅이 되어버릴터.

그는 바로 레이니돌

지금 당장 찾아가서 글을 살펴보라. 화려한 미사어구가 아니여도, 날카로운 논리가 아니여도, 어려운 단어를 나열하며 자신의 지식을 뽑내지 않아도 이렇게나 좋은 글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리라. 그리고 공감대가 형성된다는것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좋은 블로그 찾기 운동본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헛.소.리.>
진중권처럼 꼭 그럭 자극적인 단어'만' 골라써야 사람들에게 먹힌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레이니돌"을 구독하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덧>
오랫만에 블로그의 재발견 포스팅. 난 아직 그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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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러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금요일 밤부터는 (19금)애는 일찍 재워놓고 와이프와 밤새 놀다가 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점심식사로 외식을 하러 나가죠.

밤새 논것까지는 참 좋은데(므흣 ~.~) 막상 나가면 갈데가 없어요.

SuJae : 뭐 먹을까?
마눌님 : 글쎄...
SuJae : 아들 뭐 먹을래?
대성이 : 계란! 과자! 햄! 요즘은 순대!... 음료수!!!
SuJae : OK!! 오늘도 아웃백이닷... 아니 TGIF로 갈까? 할인카드 잔액 남은거 확인해봐!!
마눌님 : ㅇㅋ

(무척이나 단촐한 대화 오가는 가족이죠.)

이런식으로 한달에 4번 가족외식을 합니다. 그러다가 나가기마저 귀찮으면 오늘은 '특별 라면!!'..이런 식이에요.
평소에 맛집을 찾아뒀다가 가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막상 찾아놔도 잘 안가게 되구요^^;;

이러던 차에 블로그의 재발견을 핑계로 맛집을 소개하는 블로거를 찾아봤습니다. 네이버에서 맛집 제대로 나온 블로그 찾는 그 눈물겨운 고생기는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ㅜㅡ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 활동지역이 분당-성남-서울(강남) 쪽인지라 서울 경기권의 맛집 소개가 필요했습니다. 지방까지 외식할 정도의 여력은 안되거든요. 서민틱하고 너무 많은 된장남/녀 분위기가 나는 것도 싫습니다. 와이프랑 단둘이 외식하는거라면야 즐기는 차원에서 좋지만, 애까지 데려가서 된장가족 분위기를 내는건 좀 싫더라구요.

맛짱.. 케케케의 Tasty Food
http://blog.naver.com/symin67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제 마눌님이 이 블로그 보고 좋아라합니다. (저는 웨스턴식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웃백류의 패밀리 레스토랑을 좋아합니다^^; 저 된장 아니에요 ㅡㅜ))

이 블로그가 좋았던 점은 특별한 메뉴라기 보다는 평범한 음식을 많이 소개했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가서 식사 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았습니다. 비교적 사진이 풍부하고, 간단한 소개 정도로 장황한 음식 리뷰와는 달리 왠지 친근감이 듭니다. 아!! 보통사람이 먹는 음식, 보통사람이 맛있다고하는 음식이구나!! 하구요 ㅎㅎ;;

2004년 9월부터 꾸준히 올라와 있는 음식 염장. 견뎌BOA요.

< 잠깐!! >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네이버 블로그는 포스트의 LIST보기가 없다고들 생각하시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제목 옆쪽 "목록열기"를 클릭하시면 본문이 아닌 LIST로 보고 싶은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덧) 오늘은 제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하는 바람에 글이 영 힘이 없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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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3번째 블로그의 재발견을 준비 중입니다. 회사일도 바뻤고, 갑작이 대상이 바뀌는 바람에 업데이트가 예상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갑자기 대상이 바뀐 이유는 간간히 올블로그 눈팅을 하다보니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준비했던 3탄이 있는데, 너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것 같아서 특별히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컨셉을 가지고 다시 준비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봐온 블로그가 아닌 관계로 '급조'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잘 꾸며지고 컨탠츠 좋은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서 서로 간의 벽이라든지 우월감(?.. 그런게 있긴한가??)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3탄은 준비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네이버에 블로그 수가 워낙 많아야말이죠.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 들어가서 컨탠츠 살펴보고, 불펌 있나 살펴보고, 스크랩 블로거는 아닌지 확인해야하고... 업무시간 짬짬히 올블질하랴, 이리저리 참견하랴... 그 수~많은 네이버 블로그 중에서 진주를 찾기란 모래에서 바늘 찾기였다고나 할까요 ㅜㅡ. 포기하려던차에 한가지 테마를 정하게되었고, 해당 테마의 카테고리를 뒤져가며 찾았습니다. 스크랩 1순위 포스트부터 시작해서 별거별거 다 뒤져봤는데 그냥 무식하게 다 열어보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도데체 몇개의 블로그를 열어봤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테마가 요리, 여행, 맛집, 책, 영화 등이였고, 이중에서 '맛집'을 먼저 찾아봤습니다. 아무리 네이버 블로그가 어쩌네 저쩌네하고 다녔다 할지라도 네이버에서 맛집 한번 검색하지 않은 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찾다보니 전문 필자부터 아마추어 필자, 순수한 맛기행을 즐기는 미식가, 애인과의 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찾아다니는 열혈 청춘들... 많더라구요^^ 새삼 네이버 블로그의 다양함에 놀랐습니다.

만약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만의 메타, 또는 소통(이글루스의 이오공감 같은...)서비스를 만든다면, 올블로그보다 더 재미있고 실용적인 것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블로그의 재발견 3탄을 기다리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간단히 핑계 겸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제 생각도 좀 밝히구요. 마침 네이버블로거가 여러분들의 봉입니까?라는 글이 어제의 추천글에 떴더라구요. 이에 간단한 제 의견을 남겨두고자 합니다.

저는 각 블로그 서비스간 우월함같은 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간 문화의 차이는 있겠죠. 문화라는 것은 서로에게 미개하다거나 우월하다고 말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근데 그런 우월감을 가진 분이 있긴 있나요?)
잠깐 각 서비스들을 살펴보자면,
네이버는 '다양함'부분에서 타 서비스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너무 다양해서 아무런 특징이 없는 것 처럼 보일 정도죠. 다양함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고 싶으신 분께는 네이버 블로그도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이글루스이오공감이라는 소통 장소, 때로는 이오배틀(이오Battl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19세 이상의 성인들만 가입(사실은 고딩도 있던데...)하기 때문에 타서비스에 비해서 토론이나 글쓰기에 있어 성숙된 분위기가 있습니다. 물론 애만도 못한 어른도 있죠. 일본 문화와 게임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식 유희를 좋아하시면 이글루스의 이오공감 추천해드립니다.
다음 블로그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기자단이라는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마이너였던 블로그를 어느정도 메이저급으로 끌어올려준 공신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통한 사회참여를 원하시면 다음 블로그 추천해드립니다. 이제는 꼭 다음 블로그가 아니여도 참여가 가능하지만, 현 시스템으로서는 다음 블로그가 제일 편리합니다.
요즘 떠오르는 신성 티스토리는... 글쎄요. 아직까지는 특별한 특징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수익성에 기반해서 좋은 컨탠츠를 만들려고 시도하는 블로거가 많다?... 아무래도 태터에서 넘어온 분들이 많아 IT쪽에 강세를 보인다. 많지는 않지만 소수정예다? 하하;; 잘 모르겠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블로거) 이것이 특징이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부정적으로 보면, 네이버는 쓸데없이 잡다하게 검색도 잘 안되면서 무식하게 방대한 DB 그리고 스크랩 블로그, 이글루스는 오타쿠들과 소위 먹물들의 글장난, 다음은 정치세력들의 온라인 득세장, 티스토리는 광고쟁이들.
사실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별게 다 꼬투리잖아요. 장점이든 단점이든 각 서비스간의 문화적 특징을 알면 감정적 대립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서비스마다 다른 문화와 정서를 가졌는데 이에 대해서 우월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편협한 생각 같습니다. 보통 네이버 블로그가 지적 당하는 것들은 스크랩을 통한 타인의 컨탠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문제인데, 이는 네이버의 서비스 정책탓이지 네이버 블로거의 탓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네이버의 스크랩 정책은 인기글의 척도로 활용코자 했던 의도였다고 하는데 나름 괜찮은 의도였죠. 다만 스크랩은 검색에서 뺀다던지, 스크랩 포스트는 자동 비공개나 이웃공개가 된다든지하는 시스템이였다면 극단적인 감정 싸움은 없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간단히 코멘트하려고 했는데 간단하지만은 않네요. 아무쪼록 저도 이번 기회에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대단한 분들 참 많구요, 모래 속에서 바늘을 찾는 '즐거움'도 알게 됐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결국 찾아지긴 하더라구요. 혹시 실수로 스크랩이나 불펌 블로그를 소개했다면 제가 꼭 알려주세요. 빠르면 내일, 늦어도 토요일에는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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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1.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안중근의사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씀이죠. 책은 인간의 정신적인 성장을 도와주는 수단(양식)입니다. 그럼으로,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질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마치 입에 가시가 돋아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삐쩍 말라가는 사람처럼 되는 것이죠.

2.
한때 '책 읽지 않는 한국'이라고해서 굉장히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TV방송에서도 책 읽기 운동을 전개했을 정도였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2006년 12월에 발표한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1인당 1년 평균 독서량이 11.9권, 성인의 월평균 독서량은 1.3권이였습니다. 이웃 일본의 6.1권, 미국의 6.6권에 비하여 형편 없는 수준 입니다. 게다가 한해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이 24.1%나 됩니다. 4명 중에 한명은 한달에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는 말이죠.

3.
직장인들이 출퇴근 하는데 드는 시간은 왕복시간이 평균 1시간 13분이라고 합니다. 개중에는 2시간 이상이 걸리는 직장인이 20%가 넘습니다. 그런데,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의 30.1%는 디지털기기로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듣고 게임을 하고 있으며, 잠을 자거나 21.7%, 하루 업무를 계획 18.1%을 한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다는 사람은 겨우 18.1%에 불과했습니다.

4.
우리는 바야흐로 인터넷를 맞아 책 속에서 `지혜’을 찾는 것보다는 모니터 속에서 `재미’을 찾는데 더욱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쓰려면 다른 500여명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다지 큰 돈이 아닌 만원만 있어도 다른 500여명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블로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통의 창이 되기도하고, 정보 공유의 툴이기도하지만, 고작해야 시간이나 죽이는 그런 블로깅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블로그를 소개하는 코너인데 사설이 길었습니다. 대충 감 잡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책에 관련된 블로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무척이나 존경하고, 좋아하는 inuit님과 블로그 타이틀에 '책'이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포스팅 해주시는 혜민아빠님 이 외에도 책에 대해 꾸진히 포스팅 하시는 분이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블로그는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난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가장 비슷한 말이 있다면 그것은 승부사라는 말 뿐이다. by
풍림화산
http://lsk.pe.kr/

사실 풍림화산님과는 그다지 많은 교류가 있는 편은 아닙니다. 그저 가끔 들려서 꾸준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정리해두신 북리뷰를 살펴보고 조심스래 창을 닫는 사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래전부터 풍림화산님의 블로그가 널리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이 분의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친절하게도 방문자를 위해 본인의 글을 추천해주시기도 합니다.<내 블로그 주요 글모음>
블로그의 모든 글들이 매우 진지하고, (블로그 타이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자신감 넘치는 '승부사'의 분위기가 흐르기 때문에 글을 읽기가 또는 댓글을 달기가 부담스럽기도 합다만(^^;;;)... 정말 얻을게 많은 곳입니다.
 
책의 개요와 기본 지식, 그리고 권하는 이유를 밝혀놓기 때문에 포스트를 보고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책 뿐만이 아니라 영화와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도 매우 깊이 있는 고찰이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그 포스팅 열정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 또는 간접적으로나마 책의 정보를 접하고 싶은 분은 꼭 이 블로그를 RSS에 구독해두시기를 추천합니다. 단번에 리뷰가 매우 상세하고 정성이 들어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지식을 나눠주시는 풍림화산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덧) 제가 적극적인 교류를 하는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rince님때와는 달리 '소개'의 수준에서 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본론보다 더 긴 사설... 끝까지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의 재발견 프로젝트의 두번째 포스트입니다. <다른 포스트 더 보기>
포스트가 마음에 드셨다면, 올블로그에 추천해주세요
: <추천하기 - 로그인 필요>
블로그코리아 '내 블로그 친구를 소개합니다' 채널에서 다른 분들의 포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동참을 원하시면, 블로그 리뷰, 블로그 추천 태그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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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평균 3-500번 정도를 웃는데 비해 성인들은 하루에 7-10번 정도 웃는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웃음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죠. 그나마 성인이 10번 정도 웃는다고 해도, 하루동안 웃는 시간은 채 5분도 되질 않습니다. 하루 24시간을 살면서 웃음을 짓는 시간이 겨우 5분입니다.

우리가 보통 70살 까지 산다고 가정할때 TV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약 7년이고, 잠자는데 23년 정도, 일하는데 26년, 근심 걱정을 하는데 7년, 양치질하고 씻고 화장실 가는데 약 3년 반, 그리고 화내는 시간은 약 2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웃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하루 열번 웃는 시간 약 5분 평생을 다 합쳐봐야 겨우 88일 밖에 안됩니다. 그나마 성인도 나이가 들수록 웃음이 줄어 50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웃는 시간이 하루에 2분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화내는 시간이 2년 즉 730일, 웃는 시간이 88일...

이렇게나 웃는 일이 적은게 현실인데 요즘의 블로그界도 웃음 짓는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사회적 이슈가 워낙 다양하고, 블로그의 저변이 넓어져 유저층이 다양해 짐으로서 블로그界가 매일같이 시끌벅적합니다. 한편으로는 재미있다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그런 재미는 아니죠.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구요.

이런 블로그界에 하루에 한번은 꼭 웃음을 짓게해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oading... 100%
하루 한번의 웃음!!! by rince
http://www.i-rince.com/
개인적으로 (거의)매일 같이 방문하고 있고, 블로깅을 처음 하는 지인들에게 맨 처음 알려주는 곳입니다. 사실 너무 유명한 곳이죠. 올블로그에서도 항상 평균이상의 추천을 받고 있고, 2007년 상반기 올블로그 어워드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몇번째였더라;;;) 많은 분들이 올블로그를 통해서 한번 쯤을 방문하셨을 겁니다. 그래도 웃음이 있는 곳을 첫시작으로 하고 싶어 결정을 했습니다. 이의 있으신 분은 비밀댓글로>_<;;;

rince님의 loading... 100% 총 8개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 방문 하시는 분은 Just Fun카테고리를 먼저 둘러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Just Fun

재미난 이미지와 이미지를 이용해서 만든 이미지카툰. 재미있고 기발난 이미지로 이루어진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류에 맞는 스토리 구성과 적절한 패러디가 나오기도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900회 이벤트 중이며, 하루에 1편씩이니까 900일간 매일같이 포스팅 된 것입니다. 아마 rince님은 보통 사람의 범주를 벗어난 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_=;  대부분이 재미있어 골라보셔도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Culture Club
영화나 드라마, 각종 문화생활에 관련된 포스팅이 있습니다. 전 문화랑 별로 안친해서;;; (저의 문화생활이라곤 한달에 한번 영화보는게 고작인데, 이분은 너무 자주 문화생활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맛뵈기로, 영화리뷰를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한번 보시라.
T.W.Happiness
T.W.가 본명의 이니셜 같기도 하고... 아무튼 행복인데, 마눌님 자랑과 맛있는거 먹는 자랑입니다. 솔로이신 분들은 염장질의 압박을 느끼실 껍니다.(염장질로 행복을 느끼시는 걸지도??) 개인적으로는 "나는 조폭 마누라와 결혼했다??" 추천해드립니다 :)
Something`s good
개인사 중에 좋았던 기억들이 주로 담겨있는 카테고리 같습니다. 이벤트 공지나 애드센스로 돈 벌었던 이야기가 있구요... 뉴스 중에서 이런 훈훈한 이야기들도 이 카테고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People
지인이나, 회사 동료들의 이야기 같은데, 아무래도 그분들에게 서비스 차원으로 포스팅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딜봐도 좋은 말만 가득... 개인 공간이라면 뒷담화라도 하나 있어야 정상 아닌가요? ㅎㅎ
Blah Blah
영문 의미 그대로 잡담스런 공간입니다. 잡담스럽기는 해도 재치와 센스가 어디 가겠습니까? 한번 둘러보면 재미있는 포스트들을 접하게 됩니다. 주차와 관련된 에피소드라든지 블로그 방문자에 대한 이야기 한번 읽어보세요.
Photo Works
전에 한번 여쭸던 적이 있는데 캐논의 30D을 사용하고 계신다고 했던가요? 20D였던가...=_=;; 아무튼 직접 찍은 사진이 모여있는 갤러리입니다. 저는 DSLR에 입문한지 겨우 한달 남짓인데다가 막눈이여서 전문적인 소견이나 그런건 잘 모릅니다만, 아무튼 사진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만 있는게 아니라 재치와 센스가 함께 있어 사진만 감상하는 그런 갤러리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Fu**ing Corea
아마... 욕일껍니다. 아마도 가운데 손가락 ㅎㅎ
한국 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곳으로 보입니다만, 의외로 포스팅이 적습니다. 이런 경우는 두가지죠. 너무 많아서 스스로 포기했던지 vs 정말 불만이 적던지... 전자일까 후자일까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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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드네요. 이제 시작이니 갈수록 나아지려나요? 쇠뿔도 당긴김에 뺀다고 일단 시작해버렸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 괜시리 rince님이 첫타자로 희생 당하시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실제로 해보니 블로그의 재발견은 많이/자주 할 수 있는 성질의 포스팅이 아닌 관계로 처음에 공지했던대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갖아주시고, 방문 하시는 분들이 아는 좋은 블로그 있으면 제게도 꼭 알려주세요.

덧1) 아직 블로깅이 익숙히 않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 블로그나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블로그라면 우선적으로 '공지사항'을 찾아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공지사항만 잘 숙지한다면 쓸데없는 다툼이 퍽 많이 줄어들거든요 :)

덧2) "블로그의 재발견"은 무언가 새로운 블로그를 발견한다는 의미보다는 쉽게 지나쳐버린 이웃 블로그를 보다 심층적으로 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꾸려지게 됩니다.


블로그의 재발견 프로젝트의 첫번째 포스트입니다.
포스트가 마음에 드셨다면, 올블로그에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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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 '내 블로그 친구를 소개합니다' 채널에서 다른 분들의 포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동참을 원하시면, 블로그 리뷰, 블로그 추천 태그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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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올블로그가 최근 개편을 하면서 이슈성 글이 첫페이지를 장식하는 경우가 많아 올블로그 인기글 위주의 블로깅을 하게 되면, 블로그 상의 이슈가 무엇인지는 알게된다는 이점이 있으나, 포털에서 제목에 낚여 기사를 보게되는 경우와 같은 상황을 겪기도하고, 이슈에 별 관심이 없는데 보게 됨으로서 또다시 '참견'을 하게되는 일이 잦아지게 됩니다;;; 포스팅꺼리가 생기는 건 좋지만 과도한 참견과 이슈 포스팅이 제 정신세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다시 구독과 즐겨찾기 위주의 블로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올블로그도 자주 가구요 :)

골빈해커님이 인용문을 통해 말씀하셨다시피 올블로그는 블로거와 좋은 글을 연결해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블로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몇달 전에 반짝 올블로그 상에 타인의 블로그를 추천하는 분위기가 있다가 사그라들었는데, 참 아쉬웠드랬습니다. 마침 요즘같이 (실속없이)떠들석한 블로고스피어에 그런 훈훈한 분위기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이슈에 파뭍히는 '좋은글''좋은 블로그'가 아쉬워 한번 나서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좋은'이지만 말이죠^^;;) 그리고!! 저도 사랑 받고 싶어서 좋은 글을 블로거 분들에게 연결해주고 싶어졌습니다. 헉;;;

주로 제 즐겨찾기와 RSS피드를 중심으로 소개가 이루어 질 예정이고, 블로그의 재발견 카테고리에 차곡차곡 쌓아두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내 블로그 친구를 소개합니다-블친소"라는 제목으로 기획을 했었는데,(블친소 패러디 포스터도 기획했건만...) 왠지 닭살스러워서 '블로그의 재발견'이라 재명명했답니다^^;;

소개의 의미도 있지만 단발성 방문이 아닌 진지한 교류를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도 있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이'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방문하는 사이'보다는 조금은 더 발전할 수 있겠죠.

일주일 단위로 포스팅 할 예정이구요, 건방지게 제 개인적인 판단이나 평가를 할 생각은 아니고, 소개 차원으로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덧) 훈훈한 분위기에 만들기에 동참하시는 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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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