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블로그

(45)
네이버 검색 급실망, 그리고 스팸 블로그 오늘 자해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인기어'에도 올랐던 키워드이기도 하구요. 그동안도 많이 겪었던 일이지만, 이번 경우 특히나 한심해서 기록으로 남길 겸 포스팅 합니다. 아래에서 검색 결과를 보시면 참 재미있습니다. 통합검색창에 나오는 블로그 4개 중에 3개가 같은 블로그입니다. 제목만 다르게 해서 포스팅 해놨더군요. 4번째에 나오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나마 제대로 된 내용의 포스트였습니다. 어이가 없으면서도 허탈한 결과입니다. 네이버의 검색결과가 형편 없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허술 할 줄이야... 실시간 인기어를 타겟으로 잡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 마케팅하면 최고의 효과를 얻어 낼 수 있겠습니다. 핵심 키워드 대충 몇줄 써놓고 광고를 써넣는 ..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법 완벽 공략 for 구글애드센스 블로그 수익에 관심 많으시죠? 저는 하루에 $50까지 적립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그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 낚시글이 아니니 안심하시고 끝까지 확인하세요. (일 $50이면 월 150만원정도 수익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수익의 기본은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Daum의 애드클릭스도 있지만, 애드센스에 비해 수익 단가가 떨어집니다. 애드센스 가입 방법 등은 검색을 통하시면 쉽게 자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돈 버는 일인데 그정도 수고를 해주실꺼죠?) [본문 애드센스] 우선 가장 클릭율이 좋다는 본문에 가장 단가가 좋다는 대형 사이즈의 애드센스를 배치합니다. 가급적이면 가능한한 가장 큰 사이즈의 애드센스 배너가 눈에도 확 띠고 좋습니다. (아닌척하는 것보다는 보기 좋습니다. 차라리 노골..
생존을 알리는 글 업무적으로나 일상적으로나, 아직은 슬럼프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출근은 제껴두고, 며칠동안 만화책만 냅다리 봤습니다. 오늘은 올블로그를 서비스하는 블로그칵테일에 면접을 봤드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제 실수였습니다.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현실 생각치 않고 쉽게 생각했던 탓입니다. 제 직무능력이 현재 구하는 업무와도 다소 동떨어져있었구요. 슬럼프였던데다가, 며칠 냅다 만화책만 보다가 면접을 봤으니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올리도 없었고^^; 유쪼파님, 골빈해커님, 홍커피님... 사실은 제가 그런 놈이 아니랍니다. 원래는 문서로 다 정리해서 멋지게 제 계획을 말씀드리는게 제 스타일인데 말이죠ㅠ.ㅠ시종 혼자 웅얼웅얼 거리다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유쪼파님의 솔직한 말씀 무척 감사했구요, 원..
'가족사랑' 블로그 카페 개설 '가족사랑' 블로그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가족사랑 블로그카페는 온갖 정치 이념적 까칠한 포스트와 딱딱한 디지털 기기 포스트, 다분히 IT틱한 포스트가 난무하는 삭막한 블로고스피어를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드는... 훈훈한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사명을 띠고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의 훈훈한 포스팅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문구인데;;;) 그리고, 아직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는 부족한 카페 마스터이지만, 열심히! 잘!! 해볼테니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카페 주소 : http://cafe.allblog.net/heaven (천국입니다. 으하하) 대표 태그 : 가족사랑, 아이사랑, 허니사랑 가족사랑 블로그 카페는 ★ 닭살스러운 부부사랑에 대한 포스트를 환영합니다. - 수위는 적절히 조..
일일방문자 1,000명 돌파 자축! 일방문자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보잘것없는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날! 특별히 준비한 주인장의 인터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소감을 밝혀본다면? 그저 저는...여러 스텝분들이 차려주신 밥상을 받아 먹은 것 받게 없는데..@@ 자추를 허락하신 올블로그 사장님 이하 개발진께 가장 먼저 감사드려요. 여기까지 오는데 자추의 힘이 가장 컸다고 생각해요. (올블 사랑해요~♡) 그리고, 특별히 블로깅을 하면서부터 집안일에 다소(많이) 소홀해졌는데, 그럼에도 블로깅을 허락해준 마눌님께 스패셜 땡큐~ Q. 언제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나요? 2007년 1월 27일 첫 포스팅을 시작해서, 2월 8일부터 본격적인 블로깅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1월 27일에 포스팅하고 2월 8일부터..
올브로그에 중복 피딩 좀 하지 맙시다. 오늘 날씨가 추워 나가기 귀찮다보니 마냥 PC앞에 앉아 주절거리게 되네요. 올블로그에 피딩된 글을 읽다보면, 자추 된 글과 재발행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이미 많은 논란과 토론이 진행된 상태니 넘어가도록 하구요. 동일한 글를 서로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해 피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자추의 확장 개념인지..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런건지는 본인만이 알고 있겠지만, 저는 좀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추천이 찍혀 있는 것을 보자면 아마 자추를 날리는 것 같고, 오늘의 추천글에 올라기는 걸 보면, 전자의 경우 같습니다. 그런 경우를 보면 전 과감하게 스팸신고를 눌러버립니다만... 한번 다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포스팅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정인을 지칭하지도 않겠습니다. 공공의 이익..
올블로그, 미디어다음에 출연(?) 우연찮게 보게됐네요. 올블을 알게된게 한달 남짓한 저로서는 미디어에 게제된 경우를 처음보는데.. 웹2.0의 핵심철학중 하나이기도한 집단지성은 참가자들간 신뢰가 핵심이다. 신뢰에 금이간 집단지성은 그만큼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블로고스피어에서 집단지성의 힘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흘러나와 주목된다. 사용자 추천을 근간으로하는 딕닷컴과 올블로그가 추천수 조작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미" 여러 의견을 내놓고 계시죠. 민노씨 "올블과 '자추'문제" , "올블문제를 위한 초간단 제안" 몽양부활 "Digg 등의 추천 알고리즘이 올블로그에 주는 시사점"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았던 포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이분들 포스트에 트랙백을..
이것이 바로 진정한 낚시다 금쪽같은 점심시간에 낚시 포스트에 낚였다. 이걸 웃어야하나 화를 내야하나.. 덕분이 포스팅을 하나 더 하게 되었으니 감사하다고 해줘야하나? 내 자유시간을 보상하라고 해야하나;; 올블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실시간 인기글과 인기태그로 보는 블로고스피어다. 그런데.. 2007년 2월 23일 오후 1시 55분 현재.. 나도 애드센스 유저이기에 아무런 고민없이 클릭했다. 완벽히 낚였다 =_= 낚인 블로거들의 댓글 이런 놈들때문에 내 사랑하는 올블로그가 욕을 먹는다=_=+ "요즘 올라온 글"을 보라. 낚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교본이 될만하다. 작작 좀 해라. 후.. 일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