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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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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자추' - 절제와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다. 올블로그 자추기능 자체에 대해서는 불만 없습니다. 저도 정성스래 쓴 글을 자추 하고 있습니다. 읽히길 바라기 때문이죠. 하지만 참 어이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정말 추천을 해야 할 포스트인가?.. 이런건 좀 자추 할 필요가 없을텐데..싶은 글들이 있죠. 추천이 두방이 찍혀 있군요. 누가 추천을 한 것일까요? 아는 지인이 티스트리토로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 찾아보면 이보다 더 어이 없이 추천을 해서 정성스래 포스팅하여 올블로그에 피딩한 글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소 다른 케이스일 수도 있지만... 추천이 한방 찍혀 있군요. 자추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저작권법 마저 명백히 위반한..기사를 전제한 내용이였습니다. 오늘 오픈블로그에도 동일한 기사를 무단전제한 포스트가 추천으로 올라왔습니다..
올블로그의 재구성 투덜거리며 끄적거린 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올블로그를 주시하고, 기대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는 의미겠지요. 앞서 밝혔다시피 처음 올블로그를 접했을때 보았던 환상이 요즘 깨져나가는 것에 대한 짜증 섞인 넑두리였습니다만, 기왕 쌓인 불만이 입밖으로 나온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보자 싶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올블로그를 컨탠츠 기획자 입장에서 재구성해보았습니다. 1. 개념설정 1.1 커뮤니케이션 1.2 정보 나눔 1.3 미디어의 역할 2. 현재의 문제점 2.1 IT중심의 편중된 주제 2.1.1 다양한 주제의 포스트를 볼수가 없다. 2.2 메인 페이지 내 중복 포스트 배치로 공간활용도 매우 낮음 2.3 올블로그만의 색이 없다. 2.3.1 IT중심의 블로그허브가..
올블로그 짜증난다. 올블로그는 정체가 뭐지? 실시간 인기글, 인기태그로 보는 블로고스피어, 이슈... 선별기준도 잘 모르겠고, 다른 영역에 같은 포스트가 중복되기는 부지기수. 메인페이지에 들어와서 보면 인기..인기..인기.. 솔직히 인기검색어 보려면 네이버가는게 낫지. 올블에서는 블로거들의 관심도를 본다는 매리트정도? 결국 인기포스트 등극을 위한 낚시질만 많아진것 같다. 오늘은 정다빈.. 의외의 태그.자살했으니, 일시적인 현상이겠지. 근데 이런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 가도 다 보거든.. 어차피 뉴스보러 다음에 들렸다가 왔으니 볼꺼리도 없고.. 후................................... 애드센스, 구글, 애플, MS, 네이버... 매일같이 인기글과 인기태그에 올라오는 주제다. 이제는 좀 질린다. 오늘따..
웹2.0과 UCC, 내가 져야 할 책임 지금은 당신의 시대다. 당신(You)이 바로 주인공 웹2.0에서는 내가 주인공이다. 그런데 지금,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기쁨에 도취되어 망각하고 있는 것이 있지는 않은가? 인기 사극드라마 주인공 송모모氏, 인기 여세를 몰아 올누드 화보 전격계약 -찌라시 일보 왕이 벗다. 그럼 왕비는? -짝퉁 신문 저 인간 인기 좀 얻었다고 막 나가는군. - n모 포탈 댓글 개념을 어디다 쳐박아두고 사는거야? - D모 포탈 댓글 주인공에서 짤라버려!! - A모 블로그 포스팅 짤라버려! 짤라버려! 짤라버려! 짤라버려! 짤라버려! 짤라버려! 최소한의 개념을 상실한 행위는 근절돼야 마땅하다.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라는 게 있다. 지금은 한개의 게시물이나 동영상, 블로그의 포스트 하나가 세계를 뒤흔든다. 포스팅者나, 펌者나, 이..
UCC, Web2.0 그리고 비즈니스 웹2.0, UCC야~ 니들은 뭐 먹고 사니? 인터넷으로 밥 먹고 사는 웹쟁이로서 지금 가장 고민하는 것은 UCC, 웹2.0이다. 이거 좋은건 알겠는데 어떻게 비즈니스화하고..어쩌구.. 그래 거창하게 말할것 없고, 어떻게 먹고 살지? 직관적으로 생각해서 모두에게 좋은게 좋은 것. 그게 안된다면 많은 사람에게 좋은게 좋은 것인데..일단 만들었다치더라도..결국 비즈니스라는 게 돈이 벌려야하는 것인데..솔직히 지금 UCC,Web2.0으로 돈 버는 곳 있습니까?(애드센스빼고=_=) 웹(인터넷)비즈니스의 발전사를 살펴보자 지금 생각해도 정겨운 스타크래프트와 겜방(PC방) 붐과 더불어 인터넷 붐이 일었다. 온갓 닷컴 기업들이 테헤란노로 몰려들었고, 개발자들은 침낭과 컵라면으로 버텨가며 꿈을 이루기 위해 피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