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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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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거래 가능한 UCC오픈마켓 '올팟 2.0' UCC를 통한 수익모델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KT에서 기존 올팟서비스에 UCC 오픈마켓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만든 컨텐츠를 거래할 수 있도록 “올팟 2.0”를 오픈했습니다. 보통 KT하면 네티즌들에서 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긴한데요... (직접 한번 보시는게 좋을듯;;; 무책임=_=;) 보도자료를 발췌하자면, 기존 영상 UCC서비스 '올팟'에서 '올팟2.0'으로 개편을 통해 영상, 음원,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사용자가 쉽게 제작, 저장,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거래할 수도 있도록 지원 UCC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DRM(저작권보호장치)을 적용한 거래 장터를 제공하며, 거래시 구매대금의 80%를 판매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함으로써 댓글과 조회수로만..
“포르노 시대는 가고 비아그라 시대가 왔다!” 무슨소리냐구요? 제가 생각해도 아주 적절한 낚시성 제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하면 오늘 최다방문자기록을 갱신 할 지도... 하하하.(제가 지은게 아니라 보도자료의 제목입니다.) 미리 이실직고를 했으니..다들 돌은 내려놔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래 내용은 시만텍코리아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절적히(제 맘대로) 재구성 한 것입니다. 시만텍이 발표한 2007년 2월 스팸메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 초기 시절 스팸메일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성인용품 관련 내용이 전체 스팸의 3%를 기록,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비아그라 등의 의약품 판매 관련 내용이 전체 스팸의 2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전체 이메일 중 70%가 스팸일 정도로 스팸메일의 양도 증가했는데, 피싱이라고 불리는 금전..
올드미디어의 반격? 중앙일보에서 새로운 종류의 신문(?)을 내놨습니다. 내용인즉슨...타이핑 치기 싫어서 조인스닷컴에 들어가서 캡쳐해버렸습니다. 전에 LA에 살때 LA TIMES를 봤더랬습니다. 흥미로왔던 것은 주말판이 유난히 두꺼웠고, 평일판을 안보는 사람도 주말판은 구독하거나, 따로 구입을 해서 보더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은 주말판이 좀 특별하긴 했습니다. 내용은 매거진 같은 형식으로 다뤄져 있구요. 게다가 쿠폰이 한묶음씩 들어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유난히 주말판을 들고가는 도둑놈도 많더라구요^^;; (값도 평일판보다 비쌉니다.) 아마 LA TIMES의 주말판같은 형식으로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굴절된 정치적인, 이념적 성향을 배제하고, 기사 자체만 본다면 조선,중앙이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구글의 경쟁력은 통근버스 쌩뚱맞은 뉴스같은데, 기사 내용을 보니 과연... 관련기사 : 구글의 인재확보 비결은 '자체 통근 버스'뉴욕타임즈의 기사를 인용해 보도한 이 기사를 보면, 구글이 직원복지에 얼마나 깊고,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지 잘 알게 해줍니다. 구글 통근버스는 전체 직원의 25%에 해당하는 1200여명의 출퇴근을 책임지는데, 자전거 운반 부착대와 가죽의자와 무선인터넷 시스템을 갖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 거치대와 가죽의자는 마음에 들지만 무선인터넷은 좀.. 왜냐하면, 출퇴근 시간만큼은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등... 업무와는 좀 떨어져있고 싶네요^^ 주변 교통 흐름 분석은 물론, 신입사원들의 거주지를 파악해서 신규 노션을 만들거나 노선을 변경하는 등의 노력은 과연 직원들로 하여금 애사심이 절로 나오..
식당에서 밥시켜 놓고 하는 '간단한 놀이'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음식이 바로 나오지 않고 시간이 걸릴 때, 우리는 이따금 따분함을 느낀다. 특히 자기와 마주앉아 있는 사람이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바로 그러한 때에 식당 종업원이 음식을 가져다 주기를 기다리면서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가 있다. 바로 마리언카트의 게임에서 유래한 놀이이다. 성냥개비나 퀄련, 이쑤시개 따위를 식탁위에 다음과 같이 옆으로 늘어놓는다. 각자 번갈아 가면서 자기가 원하는 만큼 성냥개비를 집어 가되, 반드시 한 줄에서만 집어 가야 한다. 상대에게 마지막 하나 남은 성냥개비를 가져가게 하면 이기는 것이다. ..... ..... ..... ..... ..... ..... ..... ..... ..... 필승 비결 한 가지 : 상..
올해도 대한민국은 짝퉁 공화국 이외수 선생님의 짝퉁공화국 지금도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각종 커뮤니티(카페..)등을 찾아보면 놀랍도록 쉽게 짝퉁 또는 밀수 상품에 대한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 일본 출장을 다닐 때는 전자제품 밀반입으로 짭짤한 용돈벌이를 하곤 했는데요, 이제는 범국가적으로 큰 사안이 된 듯합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보따리 장사를 기업적으로 크게 벌이는 경우도 있고, 투잡 형식으로 자잘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은 합법적인 경로가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인천세관에서의 적발수만 해도 저 정도인데, 적발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치일 것입니다. 실제로 세관 무사히 통과하기..등의 노하우도 공공연히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구요. 종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도가 지나..
게으름은 시간도둑 오래전 폴더를 정리하면서 나온 이미지.. 나의 하루와 똑같다..제길.. 하필이면 황금같은 주말에 이 이미지를 보게 될 줄이야.. (놀지말고 일할까?)
3월 둘째주 주간 베스트셀러 집계 - 인터파크 기간 : 2007. 03.02 ~ 2007.03.08 1. 에너지 버스 (존고든ㆍ쌤앤파커스) 2. 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레이 힐버트ㆍ위즈덤 하우스) 3.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ㆍ한주미디어) 4.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신사야 샤피로ㆍ서돌) 5.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신웅진ㆍ 명진출판) 6. 해커스뉴토익 Reading (데이비드 초ㆍ해커스어학연구소) 7.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ㆍ한국경제신문사) 8.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ㆍ은행나무) 9.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 (한상복ㆍ위즈덤하우스) 10. 굿바이 게으름 (문요한ㆍ더난출판) 11. 샬롯의 거미줄 (엘윈 브룩스 화이트ㆍ시공주니어) 12.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