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딱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행복닷컴 메인페이지에서...
게다가 최근 3년간 자신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05년 12.0%, 2006년에는 11.0%로 3년새 2.2P 떨어졌네요. 반면,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한 직장인 비율은 2005년 40.2%에서 2007년 48.2%로 무려 8%P나 증가했습니다.
행복의 조건으로 경제적인 조건이 가장 높았으며, 그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돈이 최고;;;
실제, 이번 조사에서도 개인적인 여유시간 및 취미활동(26.1%)에 대한 항목이 과거 2005년(20.9%)과 2006년(22.9%)에 비해 각각 5.2%P와 3.2%P가 증가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생활의 질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제력을 스트레스 요인으로 지적한 의견은 2005년 28.4%, 2006년 21.2%에 비해 각각 4.1%P, 11.3%P나 증가해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경제적인 여건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고, 내 집 마련에 대한 스트레스 비율은 2005년(2.2%)과 2006년(2.0%)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해 최근 3년간 내 집 마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고나니, 행복이라는 것이 돈에 많이 좌우되네요.
'작은 만족'하나가 큰 행복일 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요즘, 한번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행복'을 느낍니다.
그동안 쫓기듯 '성공'을 향해 달려왔던 모습이 많았거든요.
행복을 위해 '성공'을 바랬던 것인데, 오히려 성공을 위해 '행복'을 버리는 모습이 있었던 것 같네요. 다행히 그걸 지금 깨달아서, 조금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답니다.
어떠한 일이 닥쳤을 때,
숨한번 크게 들이쉬고, 미소를 한번 지어본다면 한결 '행복'한 결론은 내릴 수 있을 껍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사족. 댓글 하나에도 전 큰!(매우 큰!!!) 행복을 느낀답니다 :)
'직장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끝 없이 퇴사해야 재취업 쉽다. (4) | 2007.03.27 |
---|---|
직장인, 일주일에 몇번이나 음주를? (18) | 2007.03.27 |
내가 밀리언달러 티켓의 주인공이라면... (4) | 2007.03.19 |
직장내 복수혈전 (2) | 2007.03.15 |
회사에서 낮잠을 자? (4) | 200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