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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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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톡..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me2day를 모르기 때문에 일단 그 둘을 비교할 수가 없다. 다만 동류 컨셉의 서비스라고 하니 왜 블로깅을 그만두고 me2day로의 이동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만하다. 플레이톡. 대체 뭐가 좋다는거야? 장황하게 설명 할 것도 없다. 그 참을수없는 가벼움이다. 지금의 내 블로그는 고등학교때 여자친구에게 보여줄 목적으로 쓰던 일기장과 비슷한 것 같다. 본래 모습보다는 가면을 쓴 나를 보여주게 된다. 그녀 앞에서 생전 피지도 않던 담배를 물고 폼잡던 식의...그런데 진심이란건, 사랑이란건.. 가슴이 통해야하는 거잖아? 사람들과 진실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블로깅 한다해놓고, 정작 나는 가면을 뒤집어 쓰고 있었던 것이다. 플톡에서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느꼈기에 나도 모르는새 자유를 느꼈나보다. 내게는 플톡..
저작권과 펌질, 블로깅 가치관 이번 주는 메타블로그 안에서 저작권 문제로 부터 시작해서 펌질에 대한 의견교환이 분분히 일어났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인해 펌질에 대한 의견들이 나왔다고 봅니다. 대부분 펌질을 악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돌연 출처를 명기한 펌질에 대한 글과 본인의 견해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로 인해서 같은 펌질이라도 격(?)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고, 법률상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도덕적인 측면에서도 '출처가 명기 돼 있고, 해당 링크가 있다면 문제 없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올블러그에서 자추천과 펌질 글에 대한 나의 견해 by 피파짱 펌질이 뭐가 나쁜가? CCL를 대체 왜 다는가? by 너바나나 그러던 중 오늘 올블로그 실시간인기글 1위에 오르며 이슈가 된 포스트가 있으니..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