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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칵테일'에 해당되는 글 2

  1. 2007.07.26 키워드는 살아있다. 떡밥의 힘 (23)
  2. 2007.04.26 생존을 알리는 글 (38)
부제 : 기독교는 개독교, 네티즌은 개티즌 에필로그

역시 떡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대합니다.
키워드 만으로 방문자 4,000을 기록하다니...댓글도 저로서는 전무후무한 숫자로군요.
석달 전만해도 올블로그 인기글에 올라도 기껏해야 500hit이였는데, 이번에는 보아하니 3,000hit정도는 올블로그로부터 유입된 것 같습니다.

1.
올블로그의 위상이 높아진 탓이겠지만, 올블로그를 통한 방문자수도 엄청나졌고, 그 만큼 질 나쁜 블로거도 많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정의지만, 질 나쁜 블로거란 소통보다는 시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의미합니다.) 올블로그는 블칵이 블로거를 믿고, 그들 스스로 이슈를 정하게 하고, 토논하게 하는 장으로 만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거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공간인 셈이죠. 많은 블로거가 환호하기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말은 참 좋지만 과연 그게 될까? 고민해봅니다.

2.
애초에 Think Big하고 Aim High하고자, 소통하는 공간으로 돌보던 제 블로그가 요즘은 통 전쟁터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스스로 자초한 것이지만요....) 그래도, 전에는 논쟁을 하더라도 반대의 입장에 있을지라도 서로 존중하는 자세였는데, 요 근래는 존중과 이해보다는 미움과 증오가 더 많이 느껴집니다. 물론, 제 자신이 까칠해진 부분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회원만 댓글을 달 수 있게 바꿔놓으니 무개념 댓글이 줄었습니다. 차라리 관리자 인증을 통해 익명 댓글도 가능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3.
현재 네이버에서 '개독교'를 치면 제 블로그가 상위에 올라가 있군요.
개독교라 칭하며 신랄한 욕설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실망하고는 제게 화풀이는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일부 도가 지나친 경우 - (도가 지나친)욕설이 섞인 경우, 제 인격을 폄하하는 경우-가 대략 10여건으로 주인장 권한으로 삭제 처리 했습니다.

4.
다소 안타까운 왜 우리는 늘 이런 극단적인 대립 속에 살아야하는 것일까하는 것입니다. 분명 개신교를 옹호하고자 쓴 글도, 네티즌을 뭉개고자 쓴 글이 아님에도 자신들의 원하는 의견이 아니면 거침없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댓글이 달리는 것이였습니다. ('관계가 없는 댓글' 정도가 아니라 악플 수준이였죠. 저를 공격하는 등의...)
적대적 분노 게이지를 높여서 그 힘으로 살아가는 분들이여서 그런걸까요?
Posted by SuJae
업무적으로나 일상적으로나, 아직은 슬럼프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출근은 제껴두고, 며칠동안 만화책만 냅다리 봤습니다.

오늘은 올블로그를 서비스하는 블로그칵테일에 면접을 봤드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제 실수였습니다.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현실 생각치 않고 쉽게 생각했던 탓입니다. 제 직무능력이 현재 구하는 업무와도 다소 동떨어져있었구요. 슬럼프였던데다가, 며칠 냅다 만화책만 보다가 면접을 봤으니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올리도 없었고^^;
유쪼파님, 골빈해커님, 홍커피님... 사실은 제가 그런 놈이 아니랍니다.
원래는 문서로 다 정리해서 멋지게 제 계획을 말씀드리는게 제 스타일인데 말이죠ㅠ.ㅠ
시종 혼자 웅얼웅얼 거리다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유쪼파님의 솔직한 말씀 무척 감사했구요, 원래 제 대화 스타일도 유쪼파님처럼 직설적으로 숨김없이 말하는 스타일인데 현재 슬럼프를 겪고 있는 관계로 오늘은 제가 좀 어리버리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명쾌하고 구체적으로 재미나게 대화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노웰이라는 UMPC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에 입사 오케이 사인을 보냈습니다. 월요일부터 바로 출근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노웰에 오케이 사인을 보낸 후에 현 직장에서 프리랜서로 일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봐야 소소한 일들이겠지만 말이죠. 나름 2~3개의 JOB을 가진 바쁜 현대인이 될 듯합니다. 사실 한두시간만 빨리 연락을 받았어도 급여와 관계없이 블칵에서 일 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아직은 블칵과의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그래도 블칵은 오래간만에 만난 정말 마음에 벤처기업인 관계로 성심을 다해 응원 할 생각입니다.

면접이라는 상황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다소 딱딱했지만, 올블 고위 관계자(맞죠?)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늘이 사장님을 못뵌게 아쉽긴합니다^^;

내일은 오전 중에 업무를 정리하고 다시 고향에 내려갑니다. 어머니 홀로 계시니 자꾸 신경이 쓰여서 말이죠. 당분간은 매주 내려가서 어머니를 돌보고, 집안도 정리 할 생각입니다. 포스트가 다시 뜸하더라도 아직은 정리중이라서 그런 줄로 생각해주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친인을 잃는 다는 것이 이렇게 큰 타격이군요. 아마 후회꺼리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후회 없는 관계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사귐에도 후회가 없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새 직장에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계기로 제 자신도 추스리고, 다시 힘을 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덧) 글이 다소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