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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이슈/無念과有念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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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난 버스 광고들 역시 아이디어가 필요해.... 이번 상품기획이 잘 나와서, 물건이 잘 팔려야 보너스를...orz...받는데... 현재 아이디어 고갈 중 OTL...
아, 쉬고 싶다. 놀구 싶다. 일하기 싫다 ㅠ.ㅠ 요즘 만사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히유... 머리도 아프고, 입에 불평 불만에 늘상 달려있네요. 잠깐 쉬면 좋겠는데, 좀처럼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사실 시간은 많은데, 마음만 바쁜 것 같습니다 ㅠ.ㅠ 불평 불만이 많아지니 바쁜데도 나태해지고, 나태해지니 일이 밀리고.... 이런 악순환이죠. 어디 산에라도 올라가서 미친듯이 혼자 웃다가 나와봐야겠습니다 ㅋㅋㅋ -- 이상한 계산법 -- 김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다. 부장이 말한다. "김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 밖에 안된다는 얘기야. 그 중에서 52일의 일요일이 있고, 반만 일하는 토요일을 26일로 치면..
주운 물건을 되돌려 줍시다 저는 참 착한 사람입니다. 지갑을 자주 줍는 편인데, 항상 주인에게 되돌려주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일인데 뭘 그리 생색내느냐구요?;;; 저는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많은 편입니다. 지갑뿐만 아니라 물건도 자주 잃어버리지요. 게다가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아 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ㅠ.ㅠ 이제 제가 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시겠죠? 본전 생각 안하고 있는 그대로 되돌려 드립니다. (어쩌면 바보일지도...) 재미있는 기억으로는 한 보험 설계사 아주머니의 핸드백을 주운 적이 있는데, 약간의 현금과 서류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마침 그분이 회사와 가까이 계셨던터라 직접 만나서 저녁 식사를 대접 받았는데, 어차피 돈은 몇푼 안되고 하니, 감사함의 표시로 복권을 주겠노라고 하시더라구요. 젊은 친구가 착하게..
두바이 거지는 하루 26만원 번다는데... 요즘 갑자기 카메라에 대한 욕구가 쏟구쳐 비자금을 조성 중입니다. 월급쟁이다보니, 한푼 두푼씩 아끼고, 그간 하지 않았던 적절한 야근으로 수당을 좀 챙겨둬야 두달에 50만원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UAE(아랍에미리트)에서는 거지가 하루에 26만원을 번다네요;;; 하루에 26만원 버는 두바이 거지 - 아시아 경제 거지를 부러워 했던 때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노점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자리가 좋다 싶으면 어김없이 거지 아저씨가 나타나서 뺏어 가더라구요. 참 속편해보이고, 자유로워 보여 차라리 거지로 살아볼까 생각했지만, 나름 그 업계도 먹고 살기 위해서 치열하다는 소리를 듣고는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_=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일간지 에미레이츠 투데이는 UA..
인터넷 상에서 싸움에 이기는 법 인터넷에 보면 딱한 사정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많이 퍼 옮겨주세요'류의 글이 그런 경우인데요, 그런 글들을 보면서 좀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과는 관계없이 그 사건의 이해 당사자는 네티즌과 여론의 뭇매를 맞곤 합니다. 이런 사실 여부와는 관계 없이 일단 매타작부터 하는 네티즌들의 행태가 가끔은 몇일씩 밥맛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그런 글들을 보다보면, 정말 아니꼬울 때가 많습니다. 주로 기업(단체)을 상대로 개인 불리 할 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고발을 당했을 경우 유효한 경우죠. 정말 사회적 약자의 경우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의외로 인터넷에는 눈먼 붕어들이 많거든요. 훗! 1. 본인이 사회적 약자임을 강조해 다수의 동정표를 얻을 것. 2. 게시물 초입부에 본인의..
대책없이 하이킥 '언론보도' -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범' 배신범으로 4억 피소 하숙범이 배신범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라는 인터넷 연예 전문 신문발로 나온 소식으로 전속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로 소속사로부터 4억원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범이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소속사를 벗어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소속사측의 주장은 김범이 최근 시트콤을 통해 인기를 얻은 뒤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러브콜을 받자 변호사를 통해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출연료를 더쇼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하지 말것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시트콤 제작사에 보냈다하면서, 그간 우리가 애정을 갖고 돌봐온 신인 김범이 맞나라는 배신감마저 들었다, 전혀 얼굴도 알려지지 않았던 신인을 발굴해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는데 신의를 져버렸다, 어느 ..
대만 컴퓨텍스 다녀옵니다. 대만 컴퓨텍스(Computex)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내일(5일)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다녀오게 되니다. 본래 목적은 상품기획에 필요한 트랜드나 각종 정보를 수집하러 가는 것이였는데, AMD와 VIA 측에서 저희 제품을 전시하게 되어서 바이어 미팅까지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영어실력이 완존히 탄로나게 생겼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게는 좋은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멋진 사진을 포스팅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컴팩트 디카는 하나 가져갑니다. 설렁설렁 사진은 보여드릴 수 있겠지만, 레이싱걸 언니들 같은 사진 같은 건 기대하지 마세요. 하하^^;;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최대한 업계 정보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니까요. 혹여, 특별히 관심 있는 사항이..
대학생들의 공공장소 애정행각 가끔 인터넷에 떠있는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행각 사진에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이 사랑하고, 그에 스킨십을 나누는 것은 이해하지만 왠지 공공장소에서는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대학생 10명 중 4명은 길거리,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가벼운 입맞춤 정도의 스킨십을 한 경험이 있으며, 10명 중 1명은 진한 키스도 나눠봤다라는 설문조사가 나왔군요. 통행이 잦은 공공장소에서의 스킨십에 대해 설문 참여자 절반 정도가 가벼운 입맞춤 정도는 공공장소에서 해도 상관 없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스킨십의 수위는 ‘가볍게 입을 맞췄다(43.8%), ‘손을 잡고 있거나 포옹(30.6%)’였고, 특히 ‘진하게 키스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도 11.2%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이 해본 스킨십의 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