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18/10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할로윈'에 해당되는 글 4

  1. 2009.10.25 할로윈 2009 섹시 코스튬 - 제목이 '낚시' (8)
  2. 2008.10.31 광란(?)의 할로윈데이 저녁 (12)
  3. 2008.10.30 할로윈 코스튬, 쿵후보이 (16)
  4. 2008.02.20 뉴욕 코스튬 가게 방문기 (10)

10월 말부터 미국 최대 홀리데이 시즌이 시작됩니다. 그 시작점이 바로 할로윈 데이인데요, 여러모로 참 눈이 흐믓한 날입니다. 귀엽게 차려 입은 아이들, 개성있는 학생들, 섹시한 여성들...할로윈은 회사 쉬고 하루종이 길가에서 사람 구경만 해도 심심하지 않은 재미있는 날입니다. 처자식만 아니면 걍 쉬어버리고 카메라 들고 나가는데 말이죠 ㅎㅎㅎ

성인 남성으로써, 가장 기대되는 것은 성인 여성들의 섹시 코스튬이 아니겠습니까?

이날만큼은 남녀노소 관계 없이 '변신'을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성들은 '섹시컨셉'이 많습니다.

꼭 성인여성들에게만 눈이 가는 건 아닙니다. 깜찍한 10대들의 코스튬도 보기 좋죠.

내년 5월에 둘째아이가 태어나는데, 내년 10월에는 둘째에게도 코스튬을 입힐 수 있겠죠 :)

이맘때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 한참 집집마다 할로윈 장식을 해놓습니다. 올해는 워낙 시절이 어렵다보니 작년만 못하네요.







포비든 월드나 맨하탄 중심가에 있는 코스튬 매장에 가면 더 재미있는 소품이 많을텐데, 올해는 영~ 시간이 안나서 동내에 임시로 생긴 매장에서 준비를 마쳤습니다. 더구나 아내가 임신초라 입덧이 심해 오랜시간 차를 타고 다닐 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올해는 다행히 대성이가 원하는 코스튬이 적절한 가격에 나와 성공적으로 구매 완료했습니다. 배트맨~ 마스크와 망토, 슈츠 다 합쳐서 $29.99... 올해는 이정도로 적절히 선방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을 걱정할 차례네요. 아마도 레고 셋트(40~100달러 상당)내지는 닌텐도DS게임(20~40달러 상당)을 요구할 듯 한데...

<2008년 할로운 이야기>
할로윈 코스튬, 쿵후보이 http://inthenet.tistory.com/574
광란(?)의 할로윈데이 저녁 http://inthenet.tistory.com/578
Posted by SuJae
2008.10.31 18:27

광란(?)의 할로윈데이 저녁 여행/뉴욕2008.10.31 18:27

드디어 할로윈데이 저녁이 왔습니다. 맨하탄에라도 나갔으면 므훗한 장면을 실컷 봤을텐데, 가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ㅡㅜ... 덕분에 사진은 아내가...

모든 집이 다 이런건 아닙니다 ㅋ

대낮부터 거리에는 집집마다, 가게마다 돌아다니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Trick or Treat)’고 으름장을 놓는 아이들이 가득합니다. 어른들은 흔쾌히 한움쿰씩 초콜릿과 캔디를 나눠주더군요.

애들만 할로윈을 즐긴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노세노세 젊어서노세~하며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젊은친구들은 물론이고 아이들과 함께 코스튬을 하고 다니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아내가 오늘 대성이 학교에 데려다주는데 모녀가 요정코스튬을 하고 등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할로윈데이에 가장 신나는 건 아이들이죠. 얼마나 각양각색으로 분장을 했던지 도저히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사탕을 나눠주는 사람들도 그 모습을 보는 맛에 할로윈을 즐기는게 아닐까합니다^^

대성군도 쿵후보이 변장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숫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재미있었는지 기분 좋은 얼굴로 들어왔더군요.


아참, 오늘따라 거리에 경찰차와 소방차가 자주 눈에 뜨였는데 덕분에 대성이는 아주 신이 났습니다. 소방차와 경찰차라면 사족을 못쓰거든요. 덕분에 좋은 추억꺼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듬직한 소방관들. 참 늠늠해 보입니다.

내년 할로윈은 더 거창하게, 온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번 할로윈은 아주 날림했거든요^^; 집도 치장을 더 하고, 대성이도 제대로 된 분장을 시키고 싶더라구요.

갑자기 튀어나와 지나가는 아이들을 놀래키던 놈(?)들

두시간 동안 얻은 전리품.


덧1) 게으름을 피워 미처 포스팅하지 못한 할로윈 데코레이션 사진들입니다. (완전 날림 포스팅 ㅡㅜ)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할 때는 컨셉을 정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영화의 한장면을 재현하거나 살인마 컬렉션으로 꾸민다거나 하는 것처럼 말이죠.


덧2) 제목은 ... 낚시입니다;;; 용서를...
덧3) 전리품 덕분에 제가 행복합니다...

Posted by SuJae

대성이의 할로윈 코스튬 컨셉은 쿵후보이입니다. 겁이 많은 녀석이라 공포스런 소품은 전혀 사용하지 못했고, 아예 코스튬 매장에는 근처에도 가려고하지 않아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ㅎㅎ

자 그럼 대성군의 할로윈 이브를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쿵후보이 대성군을 소개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항상 미소를 머금으며 여유있는 표정을 짓기 마련이죠. 하지만 실력을 드러내는 순간, 그 분위기는 매우 달라집니다.


가장 기본기는 정권입니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가장 소홀하기 쉽죠. 바야흐로 기본기에서 고수의 진면목이 나오기 마련이죠. 대성군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과연 고수의 풍모가 엿보입니다.(클릭하시면 더 생생한 표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쿵후보이는 맨손 뿐만 아니라 무기술에도 능통해야 합니다. 사진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대성군이 들 저 몽디는 내공이 주입되면 빛을 발하는 무척 진귀한 무기랍니다.


고난이도의 덤블링을 손쉽게 해냅니다. 몸의 유연성과 순발력이 없으면 절대 구사할 수 없는 기술이죠. 미국에서는 Swing이라고 표현하더군요. 대성군은 학교에서 Swing을 과도하게 하다가 선생님께 경고장을 받아온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수가 아닌 아이들이 따라하다가는 다치기 쉬운 동작이다보니 아이들 보호를 위한 조치였다고 보여집니다.


여유있게 마무리 자세를 보여줍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풀풀 풍기던 박력과 카리스마는 눈녹듯 사라지고 다시 부드러운 표정으로 되돌아왔군요. 역시 고수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덧) 모든 소품은 단돈 $10로 해결했다는 ㅎㅎㅎ... 대신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두시간의 발품을 팔았던 아빠는 실신 직전 ㅡㅜ

'다이어리 > 팔불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난감 컬렉션 - 바이오니클(Bionicle)  (9) 2008.11.15
어린이 TV프로로 영어공부하기  (7) 2008.11.07
할로윈 코스튬, 쿵후보이  (16) 2008.10.30
엄마와 사랑이 깨졌어  (12) 2008.10.29
눈물 젖은 영어공부  (18) 2008.10.26
가을 멋쟁이  (4) 2008.10.23
Posted by SuJae
2008.02.20 04:23

뉴욕 코스튬 가게 방문기 여행/뉴욕2008.02.20 04:23

이스트빌리지에 놀러갔떠랬습니다.
나름대로 '영화 속에 한 장면, 뉴욕을 걷다'라는 타이틀로 기획취재를 할 생각으로 갔는데... 추워 죽을 뻔했습니다. 다신 하지 말아야지 ㅡㅜ. 날 풀리면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그 첫번째 작품 "감미로운 키스의 그 장면을 가다 -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포스팅 했으니 한번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흐흐흐

이스트빌리지 참 재미있는 동내였습니다. 여행 안내책자에는 한국의 홍대를 연상시킨다나 뭐라나... 아마도 밤 문화가 홍대랑 비슷한가봅니다. 클럽(club)과 바(bar), 언더그라운드 공연이 많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낮에는 별 볼꺼리가 없어요. 각양각색 다양한 나라 음식점이 있다는 것도 좀 홍대와 비슷한가요? 전 주로 '강남에서 놀아서!!' 홍대쪽을 잘 모르겠군요=_=;

이스트빌리지로 가는 길에 Broadway/E11st을 지나다가 재미있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스튬 매장인데요, 한국에서 코스튬하면 당사자들이 밤새 옷 만들어서 입는 걸로 생각했는데 이곳에는 이런 어마어마하게 큰 매장이 있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녀석들 때문에 입구에서 식겁했습니다. 제가 간이 좀 작아서 잘 놀랍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별루인데 어두컴컴한 가운데 조명빨을 받으면 이 자식들이 엄청 무섭게 변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없는 사진만 있네요.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코스튬.

&lt;민증 확인하세요&gt; 성인 인증 되셨으면 &lt;클릭&gt;

코스튬 복장 외에도 소품들이 아주 끝내주는 매장이였습니다. 아직 사진 정리 중이라 만족스런 포스팅은 아니네요... 게으른 이 사람을 용서해주세요. 대신 보기 좋은 사진만 먼저 추려드렸잖아요~
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