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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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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 자축 블로거뉴스 어딘가에 메인에 떴는지 방문자가 만명정도 다녀가더니... 이튿날 다음 메인-카페/블로그 섹션-에도 노출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덕분이 몇일 동안 동접자가 50~200명까지... 역시 포털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anRSS구독자는 3명 늘었고, 댓글은 고작... 이웃들은 댓글도 안달아주고, 어쩌면 방문조차 안하고 있을지도...(내가 방문을 안하니 원...;;;) 어찌됐건 다음메인등극 자축. 기억하기로 5번째 메인 등극.
상처뿐인 영광 '다음 메인' 가문의 영광이라는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원제목과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 마음에 드는 타이틀입니다. 원제목은 "옐로우 캡(뉴욕택시)을 믿지 마세요"입니다. 평소 하루 방문자 500여명에 불과하던 블로그가 동접자 수 300여명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곳 시간 주일 오후 7시,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 9시, 시간이 잘 맞아 떨어진 덕이기도 하겠지요. 블로거뉴스로서 메인을 장식한 것은 아니고 메인 하단에 위치한 카페/블로그 섹션에 올랐습니다만 방문자수는 블로거뉴스 못지 않습니다. 일단 하루 종일 메인에 올라있는 덕분에 2만여명의 방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지인들의 방문이나 검색어를 따라 오는 방문자들이 대부분이였던터라 순식간에 익명의 유저들이 유입되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_=. 역시나 제목에 ..
다음블로거뉴스 접수 요 몇일 송고하는 뉴스마다 베스트로 올라가네요. 기분이 좋습니다만 여전히 구독자는 단 한명도 늘지 않았습니다. 그저 소비되는 글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하긴 구독자는 커녕, 댓글하나 안달리니까요... ㅡㅜ 그나마 무플이라 악플도 없는셈이라 그나마 위안 삼고 있습니다. 오늘 송고한 두개의 뉴스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바뀌지 않고 그대도 올라갔군요. 그런데, 베스트로 올라가면 낚시제목으로 바뀐다는 푸념을 자주 들었던터라... 제목 자체가 낚시 제목이라 안바꾼건가하는 생각이 슬며시... 전에 낚시를 가끔 해보기는 했지만... 게다가 추천왕섹션에도 온통 제 포스트가 가득차 있군요. 네, 바야흐로 SuJae가 다음블로거뉴스를 접수한 날입니다. 이런식으로 슬슬 방문자 늘..
가문의 영광 '다음 메인 등극' 오래살다보니라기보다는... 블로그질이 슬슬 뜸해지던 찰라에 메인 등극이라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그나저나 얼마나 많은 악플과 헛소리들이 달릴런지 걱정되는군요 ㅎㅎㅎ 뉴욕인에 이이서 두번째 메인 등극입니다. 다른 것보다는 상금이 나온다는게 가장 기쁩니다. ㅎㅎ 미국에서 GAS(휘발유)값이 비싸지니 헌혈을 하면 GAS GIFT CARD를 준다는 이야기가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을 몰랐군요. 사실 이 포스트 전에 싼 기름 찾아 국경 넘는 미국인들과 동일한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워낙 Ikarus님께서 글을 잘 작성하셔서 황급히 비공개로 돌려놨죠. 실제로 미국은 고유가로 인한 GAS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한국처럼 기름값 올랐으면 대중교통 타면 되잖아?라고 말할 수 ..
뉴욕에서 경험한 다단계 저희 가족은 '다단계'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동생이 '다단계'에 빠져 쌩돈 500만원을 날렸거든요. 동생나이가 대략 24살일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5년 전 이야기네요. 지금도 동생에게는 그때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농담삼아서라도 하지 않습니다. 가끔 실수로 이야기가 나오면 분위기 뻘쭘해지지요. 그 당시 동생이 빠졌던 곳은 불법 다단계, 즉 피라미드였습니다. 다운라인이 업라인으로부터 물건을 사서 그것을 팔아야하는 것이였죠. 제품이 건강식품이였기 때문에 '안팔리면 본인이 먹으면 되지'하는 생각으로 수많은 젊은 친구들을 유혹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동생은 절대 (불법)피라미드 아니라고 강변했습니다. 자기가 실패한건 자기 능력이 안되고 열심히 안해서 그랬다나요?=_=; 제 동생이 그런..
애드센스는 광고의 양보다 질 오늘 뉴욕인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이 녀석이야 논쟁성 포스팅을 자주 하는지라, 논쟁 참여 의도가 변질될까 애드센스를 제거했습니다만, 뉴욕인의 경우 객관적이고 인정받을만한 컨탠츠를 생산해서 그에 맞는 수익을 챙기는게 무슨 문제랴 싶어 덜컥 달았습니다 :) 물론 포스팅의 의미가 변질되는 기미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바로 떼어버릴 생각이구요. 사실, 지난 1월 뉴욕에 도착해서 구글애드센스로 벌게 된 800불 덕분에 편안하게 한달을 살았습니다. 애드센스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p 가끔 애드센스가 설치된 블로그를 보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뭐랄까 덕지덕지 붙여 놓아 본문도 광고도 눈에 띄지 않는다라고나 할까요? 애드센스의 강점은 키워드 매칭이라고 봅니다. 구글의 강력한 검색..
좌절. 뉴욕인을 날리다 ...심히 좌절 중입니다. 제 프로젝트 블로그 뉴욕인이 폭파되었습니다. 텍스트큐브 1.6을 맛보고 싶어서 설치했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1.54 설치 텍스트큐브는 rewrite 모듈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곳 서버에는 rewrite모듈이 컴퍼넌트 형태로 설치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텍스트큐브 설치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서버관리자의 꽁수로, rewrite모듈이 있는 곳에서 텍스트큐브를 설치한 후에 해당 파일을 이쪽으로 옮겨와서 config를 바꿔서 사용을 해왔습니다. 1.6 설치 rewrite모듈이 없어서 자유로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내용에 눈이 멀어 꽁수로 설치했던 1.54를 홀라당 날려버렸습니다. 당연히 데이터 백업은 했으나... 일단 rewrite모듈이 없이 설치..
'다음 베스트블로거기자'가 되다 살면서 BEST라는 말을 들어 본건 울 아들에게서 "아빠 최고!!"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가 되자는 욕심을 부리기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다음에서 '베스트'라는 말을 듣게 되었네요. 그 블로그를 시작한게 어언 한달... 그럭저럭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깅 해온 것 같습니다. 읽히기 위한 글 보다는 제가 봐도 '읽고 또 읽고 싶은 글', 제가 가진 '감성과 생각이 충분히 전달되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뽑아주신 관계자분들께 멀리 뉴욕에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뉴욕 지하철 뉴욕타임즈로 영어공부 하기 감미로운 키스의 그 장면을 가다 - 뉴욕, 이스트빌리지 어느 불체자의 사랑나눔 뉴욕의 수수께끼같은 전화번호들 언제나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까 타임스퀘어의 리틀 마이클잭슨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