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에서 당한 견인 이야기 몇일 전에 차를 견인 당하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고객과 미팅이 잘 이루어져 한껀했다며 기분 좋게 밖으로 나왔는데 차가 보이지 않더군요. 앞 가게에 물어보니 견인됐다고 리얼한 소리와 제스쳐로 설명을 해줬는데 지나치게 유쾌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줘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삐융~ 드드드드~' 리얼한 사운드가 인상 깊군요. 미국에는 Street Parking이라고해서 길가에 동전을 넣고 주차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럴 때는 Notice를 유의 깊이 봐야 합니다. 평소에 멀쩡하게 주차하다가도 특정 요일이나 날짜, 시간에는 주차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는 그 사실을 잘 알면서도 평소 자주 다니던 길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주차를 했다가 봉변을 당한겁니다. 차가 견인을 당했는데 한국과는 달리 견인했다는, 또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