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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이슈/無念과有念사이

'레이싱 모델'을 덮친 그들의 정체는?

요즘 살림살이가 많이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이런 세상이다보니 낚시질로 똑같이 어려운 사람들의 염장을 지르는 경우가 참 많죠.

인터넷 상에서 흔히 당하는 제목 낚시질은 이제 허탈한 웃음으로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원자리 물건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오천원이길래 얼른 구매버튼을 눌렀더니 '배송비가 오천원'
매장에 싼 물건이 나와 덥석 집어 계산하려고 하니 '부가세별도'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들어가니 '재고없음'
가격확인 텍스포함 최저가에 물건 샀는데 노워런티(AS안됨)

천원 이천원에 목숨걸고 쇼핑하는 우리네 서민들은 이런저런 낚시질에 온몸이 만진창이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그중에서도 우리를 제일 좌절케하는 낚시꾼들은 바로
정치인이죠.
대통령 나가신 분들이 다들 살림살이 나아지게 해준다고 했는데, 이번에 당선된 명박씨는 과연 어떨런지...
그나마 그동안 보아왔던 정치인들과는 좀 다른 행보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난 죽어도 고따구로는 살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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