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별것도 아닌 일이 기운 빼고,
갑자기 기분 나쁜 포스팅 보고는에 기분 상해서 올블 피딩 끊고,
사무실에서 ㅅㅂ ㅅㅂ 거리다가 냅다 강원도에 내려왔습니다.
강원도 양구라고 아실랑가요?
전설의 양구. 양구에서 군생활 하신 분은 이쪽으로 오줌도 안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멀쩡하다가 휴일날 꼭 눈이 온다는 최강의 전설. 휴일날 제설작업하는 기분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아무튼 제 고향집에 양구랍니다.
카메라랑 노트북만 챙기고 어린이집에 가서 애 데려다가 마눌 납치해서 홀랑 왔습니다 :)
찬 기운이 머리을 싸~ 하게 식혀주는게 참 좋습니다.
갑자기 기분 나쁜 포스팅 보고는에 기분 상해서 올블 피딩 끊고,
사무실에서 ㅅㅂ ㅅㅂ 거리다가 냅다 강원도에 내려왔습니다.
강원도 양구라고 아실랑가요?
전설의 양구. 양구에서 군생활 하신 분은 이쪽으로 오줌도 안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멀쩡하다가 휴일날 꼭 눈이 온다는 최강의 전설. 휴일날 제설작업하는 기분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아무튼 제 고향집에 양구랍니다.
카메라랑 노트북만 챙기고 어린이집에 가서 애 데려다가 마눌 납치해서 홀랑 왔습니다 :)
찬 기운이 머리을 싸~ 하게 식혀주는게 참 좋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단 하나 뿐인 가로등
늘 한강다리 찍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꿩대신 닭으로 울 동내 다리를 찍다. 대충 비슷한 분위기 ㅎㅎ
사진은 모두 리사이즈, 노보정
'뉴스와 이슈 > 無念과有念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화의 한 장면 - 도시쥐와 시골쥐 (14) | 2007.09.04 |
---|---|
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16) | 2007.09.03 |
난 니가 어제밤에 한 자추를 알고 있다. 두둥~ (22) | 2007.08.22 |
별거 아니지만 나름 심각했던 고민 (8) | 2007.07.31 |
강품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10) | 2007.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