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회사 내에 분위기 메이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서 무려 93.1%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70.9%가 자신의 회사에 분위기 메이커가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자기 자신을 분위기 메이커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8.1%로 이중 여성은 32.6%, 남성은 42.3%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업무시간 중 분위기메이커와 회식 중 분위기머이커가 다르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필요한 이유가 조금 달라지겠죠?
일단은 업무 중 분위기메이커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별로는 여성은 ‘유머가 풍부한 스타일’(33.9%), 남성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밴 스타일’(29.9%)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분이라면 분위기파악과 항상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센스만점에 저절로 분위기가 잡힐 듯한데 말이죠... 의외로 유머러스한 스타일이 높게 나왔네요. 남자는 배려라.. 괜찮은 유형 같습니다.
직급별로 꼽은 분위기 메이커 비중으로는 평사원은 ‘상사’(48.9%)를, ‘대리급’(42.5%)과 ‘과장급’(42.4%)은 ‘동기’를, ‘부장급’(54.2%), ‘임원진’(43.8%)은 ‘후배’로 주로 중간관리자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샌드위치 신세의 중간관리자가 주로 분위기메이커라고 하니...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설문자료
조사 :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대상 : 직장인 842명
저는 업무시간 중 분위기메이커와 회식 중 분위기머이커가 다르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필요한 이유가 조금 달라지겠죠?
일단은 업무 중 분위기메이커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별로는 여성은 ‘유머가 풍부한 스타일’(33.9%), 남성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밴 스타일’(29.9%)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분이라면 분위기파악과 항상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센스만점에 저절로 분위기가 잡힐 듯한데 말이죠... 의외로 유머러스한 스타일이 높게 나왔네요. 남자는 배려라.. 괜찮은 유형 같습니다.
직급별로 꼽은 분위기 메이커 비중으로는 평사원은 ‘상사’(48.9%)를, ‘대리급’(42.5%)과 ‘과장급’(42.4%)은 ‘동기’를, ‘부장급’(54.2%), ‘임원진’(43.8%)은 ‘후배’로 주로 중간관리자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샌드위치 신세의 중간관리자가 주로 분위기메이커라고 하니...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설문자료
조사 :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대상 : 직장인 8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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