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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해당되는 글 3

  1. 2007.03.11 올드미디어의 반격?
  2. 2007.03.08 파슨스 타임워너 회장 - 미디어를 논하다 (2)
  3. 2007.03.04 사람들이 포털에서 신문을 보는 이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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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새로운 종류의 신문(?)을 내놨습니다.
내용인즉슨...타이핑 치기 싫어서 조인스닷컴에 들어가서 캡쳐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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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LA에 살때
LA TIMES를 봤더랬습니다. 흥미로왔던 것은 주말판이 유난히 두꺼웠고, 평일판을 안보는 사람도 주말판은 구독하거나, 따로 구입을 해서 보더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은 주말판이 좀 특별하긴 했습니다. 내용은 매거진 같은 형식으로 다뤄져 있구요. 게다가  쿠폰이 한묶음씩 들어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유난히 주말판을 들고가는 도둑놈도 많더라구요^^;; (값도 평일판보다 비쌉니다.)

아마 LA TIMES의 주말판같은 형식으로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굴절된 정치적인, 이념적 성향을 배제하고, 기사 자체만 본다면 조선,중앙이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말판에까지 그런식으로 지면을 꾸며, 독자의 여가를 침해하려 한다면...(어떻하죠? ㅠ.ㅠ)

올드미디어로서 이런 시도는 참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몇 일전 포스팅했던 글 자펌합니다.
관련기사 : 콘텐트만 좋으면 올드미디어 얼마든지 생존

타임워너에 같이 근무하는 한 동료는 신문과 잡지가 21세기에도 살아남을 이유로 '3가지 B'를 꼽더군요. 화장실(bathroom), 침실(bedroom), 해변(beach)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컴퓨터와 인터넷을 좋아하는 사람도 화장실이나 해변까지 랩톱 컴퓨터를 가져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읽는 습관을 버리지 않는 한 신문,잡지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3B를 염두해서 내놓은 전략이라면(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선택이 되겠네요. 해변이나 화장실, 침실에 가서도 PDA로 책보고, PMP로 영화를 보며.. 인터넷도 각가지 형식으로 접속 할 수 있으니까요.

뭐..나날이 줄어드는 구독자수와 발행부수에 따라 광고영역을 넓히기 위한 꽁수!라고 해도 할말은 없겠습니다만...

항상 그렇듯이 진실은 .. 저 너머에..

과연 밀려오는 인터넷과 UCC의 물결 속에서 어떤 전략들을 내세우고 치고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네들의 속마음이 어떤지..애가 탈지 여유 만만일지.. 사실 이게 더 궁금합니다^^ 애가 타는 마음이라면 중앙SUNDAY는 발악이 되겠고, 여유로운 마음이라면 자신들의 성을 더 굳건히 하기 위한 포석으로 봐야하겠네요. (둘 다 일까요?)
Posted by SuJae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타임워너의 리처드 파슨스 회장과 미디어와 인터넷에 대한 대담을 했습니다. 신문상에는 본사 홍석현 회장-타임워너 파슨스 회장 "미디어를 논하다"라고 써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임워너는  영화(워너브러더스), 잡지(타임, 포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방송(CNN), 유료 케이블 채널(HBO), 음악(워너뮤직), AOL, 컴퓨서브(인터넷 서비스업체), 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 등을 소유한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입니다. <상세정보 보기>

대체적으로 평이한 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내용의 대화였다라기 보다는 "국내외 초대형 미디어의 수장들의 논의"..정도에 의의를 두면 좋을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대화이긴 했지만, 개괄적으로 뉴미디어올드미디어의 방향에 대한 대화는 잘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큰 흐름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거죠.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관련기사 : 콘텐트만 좋으면 올드미디어 얼마든지 생존


파슨스 회장의 말 중에 재미난 말이 있더군요
타임워너에 같이 근무하는 한 동료는 신문과 잡지가 21세기에도 살아남을 이유로 '3가지 B'를 꼽더군요. 화장실(bathroom), 침실(bedroom), 해변(beach)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컴퓨터와 인터넷을 좋아하는 사람도 화장실이나 해변까지 랩톱 컴퓨터를 가져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읽는 습관을 버리지 않는 한 신문,잡지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맞는 말은 아니지만, 올드미이어의 미래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낙관하고 있을 상황은 아닙니다. 충분히 해변과 침실, 화장실에서도 올드미디어, 즉 책과 신문 등을 대체 할 만한 디지털기기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홍회장의 "자신의 성공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흔히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10%, 그리고 10%는 누구를 아는가(인맥), 나머지 80%는 운이라 하더라구요.(웃음)
유머가 넘치는 사람인지, 스스로 겸손한 사람인지는.. 다만 그가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의 수장 자리에 올라 설 수 있었던 것이 결코 "운"덕분 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얕잡아보며, 움크리고 있었던 초대형 미디어의 행보를 잘 살펴야, 격변하는 인터넷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듯합니다.
Posted by SuJae
사람들이 포털에서 신문을 보는 이유를 오늘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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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0분경 Joins.com 메인 페이지 헤드라인 부분입니다.
제가 기독교인이라 또 잘나신 도올님께서 무슨 말씀을 지껄이셨나 궁금해서 기사를 클릭했습니다.
도올님의 망언보다 더 분노캐 한 것은 바로 기사의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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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사더군요. 도올이 낸 책을 광고하는 기사였습니다.
게다가 자사기사가 아닌 연합뉴스 기사더군요.
책광고를... 그것도 자사기사도 아닌 것을... 헤드라인자리에 배치해두다니..

댓글을 보니.. 점점 온라인 구독자는 줄어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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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중앙일보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언론사닷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정말.. 가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포털의 독과점 문제만 탓할게 아니라, 언론사들의 노력이 더 시급한 것 같습니다.

사족. 조인스닷컴에 감정을 가지고 쓴 글은 아닙니다.
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