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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에게는 몸이 재산. 건강 챙기자 요즘 어깨와 목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루의 반 이상을 컴퓨터와 씨름을 해서 생기는 직업병이겠지요. 마침 지인 중에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분이 있어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미 진료를 받기 전에 이미 예상했던 말을 들었습니다. 운동하세요=_=+네 그렇습니다. 운동을 해야합니다. 우리네 월급쟁이들은 몸 빼면 무슨 재산이 또 있겠습니까? 얼마나 큰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몸 사리냐는 분도 계시지만=_=;, 아무튼 그저 건강하고 튼튼해야 토끼 같은 마눌, 여우같은 자식놈들하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죠. 처자식, 부귀영화...이도저도 아니라도 몸 아프만 자기만 손해거든요. 우선 제가 치료받고 있는 목과 허리에 대한 운동 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 지인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의 홈페..
두바이 거지는 하루 26만원 번다는데... 요즘 갑자기 카메라에 대한 욕구가 쏟구쳐 비자금을 조성 중입니다. 월급쟁이다보니, 한푼 두푼씩 아끼고, 그간 하지 않았던 적절한 야근으로 수당을 좀 챙겨둬야 두달에 50만원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UAE(아랍에미리트)에서는 거지가 하루에 26만원을 번다네요;;; 하루에 26만원 버는 두바이 거지 - 아시아 경제 거지를 부러워 했던 때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노점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자리가 좋다 싶으면 어김없이 거지 아저씨가 나타나서 뺏어 가더라구요. 참 속편해보이고, 자유로워 보여 차라리 거지로 살아볼까 생각했지만, 나름 그 업계도 먹고 살기 위해서 치열하다는 소리를 듣고는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_=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일간지 에미레이츠 투데이는 UA..
블로그에서 얻은 뿌듯함 유난히 블로그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자주 합니다. 좌측 이미지는 올블로그 관리자 기본 페이지입니다. 글 175개에 댓글이 2161개, 트랙백 252개라는 숫자를 보니 왠지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사실 생각과 개념 정리 그리고, Think Big하고 Aim High하려고 블로깅을 하기 때문에, 방문자수보다는 댓글과 트랙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누가 나의 생각에 의견을 달아주었을까, 무슨 의견일까. 내가 표현하고자 했던 바가 글솜씨 부족으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으면 어떻하나... 포스팅 할 때마다 하는 염려입니다. 다행히도 대략 블로깅 150일 동안 174개의 포스트, 댓글 2161개가 달렸다는 것은 댓글이 한 포스트당 평균 12개의 댓글이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12개의 반인 6개는 저..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법 완벽 공략 for 구글애드센스 블로그 수익에 관심 많으시죠? 저는 하루에 $50까지 적립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그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 낚시글이 아니니 안심하시고 끝까지 확인하세요. (일 $50이면 월 150만원정도 수익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수익의 기본은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Daum의 애드클릭스도 있지만, 애드센스에 비해 수익 단가가 떨어집니다. 애드센스 가입 방법 등은 검색을 통하시면 쉽게 자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돈 버는 일인데 그정도 수고를 해주실꺼죠?) [본문 애드센스] 우선 가장 클릭율이 좋다는 본문에 가장 단가가 좋다는 대형 사이즈의 애드센스를 배치합니다. 가급적이면 가능한한 가장 큰 사이즈의 애드센스 배너가 눈에도 확 띠고 좋습니다. (아닌척하는 것보다는 보기 좋습니다. 차라리 노골..
왜 미디어로서의 블로그를 말하는가?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 생각을 다시 정리하게 되고, 재정립하게 됩니다. 자유로이 댓글과 트랙백으로 생각을 나누며 미완성에서 완성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스스로 즐길 수 있어 기쁩니다. 이전의 글과는 약간 다른 주제의 글인데 왜 하필 역할을 나눠 블로그를 '미디어'로 규정하느냐는 것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누가 뭐라 한다해도 블로그의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람과의 소통일 것입니다.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람들과의 소통이고, 그것으로 즐거움을 얻고 있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제가 '블로그는 미디어이고 언론이다. 신중해져야 한다. 기존 언론에 기생하는 존재다' 등등 재미없고 골치아픈 소리를 했으니 한심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그냥 혼자 놀개 냅둬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언론에 기생하는 스팸블로그와 뉴스의 확대재생산 제 글의 보강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블로거와 뉴스, 그리고 언론기생 블로그와 스팸 블로그 ▲ 언론을 근거로 한 속보성 포스팅은 스스로 스팸 블로거임을 자처하는 길이다. (아무리 본인의 의견을 어필해놨더라도 그건 뉴스가 아니죠. 비평이나 소감이 맞을껍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이 문장에는 두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언론에 발표난 사항을 단순히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포스트와 '뉴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기존 보도에 (사실 확인 없이)본인의 '소감'정도를 추가해서 확대 재생산하는 경우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확실히 스팸 블로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도 상업성을 염두해 둔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기생 블로거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실 여부 확인과는 관..
블로거와 뉴스, 그리고 언론 블로그는 1인 미디어로, 즉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관심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깅 초반에 그에 대한 생각을 했고, 지금은 BlogNewsLine이라는 별도의 운영하며 모호했던 블로그 뉴스에 대한 개념을 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 뉴스에 대해 기획을 할 때 가장 마음에 걸렸던 부분이 바로 아거님 블로그에서 읽은 바 있는 상어 배에 붙은 빨판 상어라는 포스트입니다. 상어 배에 붙은 빨판 상어-아거 1. 블로거들은 거의 취재를 하지 않는 대신에 주류 언론에 편승하는데, 이는 마치 상어배에 붙어 (찌꺼기를 뜯는) 빨판 상어라고 보면 된다. 2. (블로그를 논할 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질(quality)”이다. 매우 나쁘며 (awful) 수많은 신도들을 거느리는 많..
인터넷 상에서 싸움에 이기는 법 인터넷에 보면 딱한 사정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많이 퍼 옮겨주세요'류의 글이 그런 경우인데요, 그런 글들을 보면서 좀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과는 관계없이 그 사건의 이해 당사자는 네티즌과 여론의 뭇매를 맞곤 합니다. 이런 사실 여부와는 관계 없이 일단 매타작부터 하는 네티즌들의 행태가 가끔은 몇일씩 밥맛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그런 글들을 보다보면, 정말 아니꼬울 때가 많습니다. 주로 기업(단체)을 상대로 개인 불리 할 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고발을 당했을 경우 유효한 경우죠. 정말 사회적 약자의 경우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의외로 인터넷에는 눈먼 붕어들이 많거든요. 훗! 1. 본인이 사회적 약자임을 강조해 다수의 동정표를 얻을 것. 2. 게시물 초입부에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