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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블로거/블로그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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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휴업 해제 오랜기간 개점휴업 상태인 블로그를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나타나서 죄송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있는 듯 없는 듯 블로깅을 즐겨보렵니다. 무플은두렵지 않아~ -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둘째녀석이 벌써 100일을 앞두고 있네요. - 아내의 만행.. 부자(父子)의 기타맨 포즈가 인상깊었다나요? 이제는 주말에도 낮잠은 자제해야겠습니다. - 큰 녀석은 9월에 3학년으로 진학합니다. 제게 ABC를 배우던게 엇그제 같은데.. 아빠의 'B'사운드과 'V'사운드가 똑같다며 구박을 시작했습니다. 슬슬 영어로 말을 걸어오는데.. 가급적이면 집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아지곤 합니다. - 곧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갑니다. 8월 중으로 일정을 잡고 있는데, 아이 학교 전학 등의 문제로 정확한 시기는 결정하지 못하..
다음 메인 자축 블로거뉴스 어딘가에 메인에 떴는지 방문자가 만명정도 다녀가더니... 이튿날 다음 메인-카페/블로그 섹션-에도 노출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덕분이 몇일 동안 동접자가 50~200명까지... 역시 포털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anRSS구독자는 3명 늘었고, 댓글은 고작... 이웃들은 댓글도 안달아주고, 어쩌면 방문조차 안하고 있을지도...(내가 방문을 안하니 원...;;;) 어찌됐건 다음메인등극 자축. 기억하기로 5번째 메인 등극.
상처뿐인 영광 '다음 메인' 가문의 영광이라는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원제목과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 마음에 드는 타이틀입니다. 원제목은 "옐로우 캡(뉴욕택시)을 믿지 마세요"입니다. 평소 하루 방문자 500여명에 불과하던 블로그가 동접자 수 300여명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곳 시간 주일 오후 7시,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 9시, 시간이 잘 맞아 떨어진 덕이기도 하겠지요. 블로거뉴스로서 메인을 장식한 것은 아니고 메인 하단에 위치한 카페/블로그 섹션에 올랐습니다만 방문자수는 블로거뉴스 못지 않습니다. 일단 하루 종일 메인에 올라있는 덕분에 2만여명의 방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지인들의 방문이나 검색어를 따라 오는 방문자들이 대부분이였던터라 순식간에 익명의 유저들이 유입되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_=. 역시나 제목에 ..
블로그코리아 유감 추천(구걸)멘트에 블로그코리아가 맨위에 있는 이유... 항상 이슈에 치우지는 올블로그에 대한 대항마로 블로그코리아가 자리를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때문입니다. 어차피 인기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다지 파급력도 없는 외진 곳에 살고 있는 블로거지만, 투철한 게김 정신으로 블로그코리아를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랭킹 낮은건 제 잘못이니, 게다가 그다지 관심도 없습니다만, 수집이 늦는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글이 노출된 순간 추천이나 블업을 받지 못하면 다시 그 글이 읽혀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추후 검색을 통해 찾은 방문자들이 '추천'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요. 이미 지난 글은 다시 재추천을 받기가 극도로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발행이 되서 '추천'을 받아야 '인기글'이 되고 ..
잃어버린 이웃을 찾아서 근 한달여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니 오랫만에 찾은 집마냥 반갑습니다. 반가움과는 달리 곳곳에 쌓인 먼지와 저도 모르는 새에 부서진 집을 보는 것 같이 짜증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그동안 FEED를 발행해오던 Feedwave가 사라진 모양입니다. 웹사이트 접속도 되지 않고 피드수집도 이뤄지지 않고 있군요. 100명에 육박하던 구독자를 모두 잃어버린 셈입니다. 마냥 기다릴수 없어 이 기회에 마냥 피드주소를 피드버너로 변경해버렸습니다. 얼마나 잃어버린 이웃들을 되찾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다시 찾아나서야겠지요. 귀찮으시더라도 피드버너로 구독주소를 변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덧) 앞으로는 잠수... 안타도록 노력할께요 ㅠ.ㅠ
브루클린 브리지 팝니다? 지난 5월 22일 브루클린 브리지 125번째 착공 기념일에는 색다른 조명을 달아 축하 세레모니를 벌이기도 했다. 이런 역사적인 날에도 여전히 삼각대 없이 돌맹이를 쌓아 야경 사진을 찍었다 ㅠ.ㅠ 뭔가 멋있는 멘트를 해야 할 것 같은데 할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일단 고고...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니피투피 이벤트 응모 포스팅입니다. 설마 브루클린 브리지를 진짜 판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셨겠지요??!! 오잉..설마...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보세요. 상품등록하고 닌텐도 Wii 가져가세요!! 물품명 브루클린 브리지 물품가격 100,000 원 본 거래는 전자지불(PG) 서비스 1위 기업인 ㈜이니시스에서 제공하는 매매보호 적용 거래입니다. 자 이제, 두번째 이벤트 응모하러 고고씽
다음블로거뉴스 접수 요 몇일 송고하는 뉴스마다 베스트로 올라가네요. 기분이 좋습니다만 여전히 구독자는 단 한명도 늘지 않았습니다. 그저 소비되는 글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하긴 구독자는 커녕, 댓글하나 안달리니까요... ㅡㅜ 그나마 무플이라 악플도 없는셈이라 그나마 위안 삼고 있습니다. 오늘 송고한 두개의 뉴스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바뀌지 않고 그대도 올라갔군요. 그런데, 베스트로 올라가면 낚시제목으로 바뀐다는 푸념을 자주 들었던터라... 제목 자체가 낚시 제목이라 안바꾼건가하는 생각이 슬며시... 전에 낚시를 가끔 해보기는 했지만... 게다가 추천왕섹션에도 온통 제 포스트가 가득차 있군요. 네, 바야흐로 SuJae가 다음블로거뉴스를 접수한 날입니다. 이런식으로 슬슬 방문자 늘..
가문의 영광 '다음 메인 등극' 오래살다보니라기보다는... 블로그질이 슬슬 뜸해지던 찰라에 메인 등극이라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그나저나 얼마나 많은 악플과 헛소리들이 달릴런지 걱정되는군요 ㅎㅎㅎ 뉴욕인에 이이서 두번째 메인 등극입니다. 다른 것보다는 상금이 나온다는게 가장 기쁩니다. ㅎㅎ 미국에서 GAS(휘발유)값이 비싸지니 헌혈을 하면 GAS GIFT CARD를 준다는 이야기가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을 몰랐군요. 사실 이 포스트 전에 싼 기름 찾아 국경 넘는 미국인들과 동일한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워낙 Ikarus님께서 글을 잘 작성하셔서 황급히 비공개로 돌려놨죠. 실제로 미국은 고유가로 인한 GAS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한국처럼 기름값 올랐으면 대중교통 타면 되잖아?라고 말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