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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 발견한 반가운 뉴스 - 삼성 세계LCD시장 1위 외신을 통해 삼성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외신에 한국기업 기사가 나오면 꼭꼭 챙겨서라도 읽는데, 왜 이 기사를 못봤는지 모르겠다. 美동부시각 오전6시쯤 업데이트 된 기사니, 내가 좀 늦게 읽은 셈이다. (이 기사를 읽은 시간이 한국시간 15일 오후였다.) 그러나, 나는 이 기사를 읽으며 두번의 기쁨을 만끽했다. 첫번째는 삼성이 세계 LCD시장을 석권,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 두번째는 이 기사가 많은 읽힌 기사에 3번째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미국 굴지의 기업 AMD와 IBM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사라니 뿌듯하지 않은가? 한국기업에 타향만리에서 이렇거 선전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아직은 희망이 느껴진다. 홈그라운드에서는 이리 까이고, 저리 까이고, 그러면서도 본사 이전 안하고 한국을 지킨다는게 참..
내 블로그 진화한다.. 품바 달다! 손쉬운 북마크를 돕다. 드디어 품바를 달았다~ 설치형 블로그에만 셋팅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이런 유용한 플러그인은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의 방문객 여러분 마구마구 북마크하셨다가 시간날때 천천히 보세요^^
구글뉴스 저작권 패소 해외 구글 - 언론사간 논란이 뜨거워 질 듯하다. 벨기에에서 뉴스저작권에 관련해 구글에 승소했다는 것이다. 비단 구글에만 해당하는 이슈가 아니다. 거대해진 포탈에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구글은 양심적이라고 생각했다. 검색에 의한 결과만을 보여주고 최종 페이지는 해당 언론사로 들어가니까.. 그런데, 패소를 했다. 아마 유럽쪽에서는 대세가 기울어 질 것 같다고들 점치고 있다. 언론사 기획실에 근무했던적이 있다. 아무리 뉴스 기사가 좋아도 네이버,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내용보다는 낚기 좋은 제목을 정하는게 더 힘들다고 한다. 게다가 포털의 등장으로 언론사닷컴의 사이트 트래픽은 형편없이 떨어졌다. 국내 언론의 신뢰도 문제는 논외로 하더라도, 기술과 IT트렌드의..
웹기획은 미친짓이다!? 어제 포스팅 한 웹기획 - 노화와 탈모의 지름길이라는 글에 피드백이 달렸다. 관심을 받았다는데 무척 기뻤고, 웹기획/기획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감사했다. 재회#님 감사합니다. 꾸뻑! 또 한가지, 그 글에 엮여있던 다른 블로거분들의 웹기획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었다는 점에 다시금 감사 말씀 드린다. 웹기획, 생각하면 할 수록 애증이 교차한다. 성공의 영광은 없고, 실패의 오명만을 뒤집어 쓰는 직종.. 잘되는건 당연한거고, 안되면 무능력者. '웹기획=슈퍼맨'이라 생각을 하는지, 온갖 것들이 다 기획으로 넘어온다. 眼濕(안습)... 기획이란 무엇일까? 기획이 힘들어 지는 이유는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역할의 분담이 제 대로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PM과 기획의 경계가 모호한 것이 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너무 조용해서 위험하다? 차가 너무 조용해서 위험해? 제목을 보고 조용한 엔진을 개발하느라고 부적절한 짓을 했나보다 싶었다. 내심 '아직 한국에는 하이브리다차가 없으니 나하고는 별 상관없겠군'했으나.. 내용은 나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미국시각장애협회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너무 조용한 나머지 맹인이나 아이들, 중년의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등의 보행자를 위험에 빠뜨린다는 경고를 했다는 것이다. 내심 피식 웃었다. AFP통신을 통해 여러곳에 나간 뉴스이간 하지만, 누가 관심을 갖겠다싶어서였다. 그래, 확실히 우리나라라면 누가 관심을 갖겠나?.. 그래 우리나라라면.... 나 역시 지금까지 특별히 장애우나 사회봉사활동 등에 큰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다. 작년 워렌버핏과 빌게이츠의 자선운동을 보면서 눈길을 끌어 잠깐 생각하게..
웹기획 - 노화와 탈모의 지름길 Lachrimaé님의 국내 웹 개발에 대한 불평불만이란 포스트로, 잊고 있었던게 생각났다. 국내에서 기획자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프로그램, 경영, 마케팅까지 섭렵한 슈퍼맨을 의미한다. 기획자들의 커뮤니티를 가보면 항상 하소연 하는 것이 바로 Lachrimaé님의 불만과도 같다. (물론 나도 불만 많다.) 기획자가 PM의 역할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에서 눌리고, 동료들에게 치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탈모를 경험하기도 한다. 극심한 탈모와 노화현상을 겪으며 깨달은 사실은 대화하라는 것.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일을 쉽고 간단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한국사람 정서 깊이 있는 알아서 잘 하기 바라는 근성은 일에 있어서 철저히 사라져야 한다. 미국에 파견을 나가서 약 육개월간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사이트 런칭..
구글 애드센스 달다. 좌절의 연속 어제 오후6시 어카운트 승인을 받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애드센스 부착(?)작업 돌입. 마침 야근인지라 밤새워 작업함. 아르님의 최적화 스킨을 이용해서 밤새 야근을 하며 틈틈히 이쁘게(?) 부착!! 그러나..하나도 안예뻤습니다 orz 스킨 제작자인 아르님께 감사인사 전달 오늘 아침 사무실에서 디자이너 집합시킴 이봐~ 나 이것 좀 예쁘게 하나 만들어 주면 안될까? A양 "싫은데요" B양 "요즘 개편때문에 바뻐요 죄송해요~" C양 ... 묵묵 ... 당분간 정리 안된 모습 그대로 가렵니다. 사족. 아르님..최적화 스킨 말고, 대충꾸며도 이쁜 스킨 애드센스버젼은 없나요?
Award Of The Weekly Blogger 메타상의 편중된 주제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뜻이 맞는 몇분이 모여 재미난 일을 해보게 되었다. 주간 블로거를 선발해야하는데, 솔직히 감이 오지 않는다. 하하하;; 우선 생활 중심의 블로그를 찾아볼까하는데... 잘돼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