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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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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방출] 레어급 올블로그 티셔츠 올블로그 티셔츠 방출합니다. 개봉만 하고 한번도 입지 않은 밀봉급 아이템입니다. 올블에 정내미가 떨어져서 방출하는거구요. 이유는 차차 아래에서 밝히도록 하죠. 당연히 돈은 안 받습니다. 저도 꽁짜로 받은걸요. 몇일전에 올블티 입고 뉴욕을 활보합네 마네 했는데 참 사람 변덕이라는게 똥간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그냥 더이상 올블 보기 싫어졌습니다. 제가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 적당히 거리 조정 해야 할 듯합니다. 직거래도 가능하고, 우편거래도 가능합니다만... 기왕이면 직거래가 좋겠죠. 사이즈는 M입니다. 주문은 댓글로만 받겠습니다. 사실은 올블티가 두장이더라구요 =_= '한장 남으니 그냥 가져가세요~'라고만 쓰기가 너무 썰렁해서...
알몸으로 대박 나세요!! 이슈의 재생산. 쓰래기는 재생하면 원자재라도 나오지 블로그의 이슈는 재생하면 할수록 더 쓰래기만 나오는 것 같다. 누구처럼 애드센스 짤리니 포스팅할 의욕이 사라진다.. 트랙픽 올리려고 누드 키워드 쓴다고라고 솔직히 말하면 역겹지나 않다. 온갖 아닌 척은 다하면서 결국은 바라는게... 도대체 왜들 이러는거냐? 애드센스냐? 관심이냐? 인기냐? 아무튼 다들 알몸으로 대박 좀 나겠는걸? 나도 이 이슈 대열에 함 껴보자꾸나~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졸업식 알몸사진..
악플만큼이나 나를 좌절케하는 것들 악플의 힘은 실로 놀랍습니다. 악플 덕분에 심심한 위로를 받거고, 공감대 형성 등 오랫만에 제 블로그에서 대동단결, 홈커밍데이의 기분을 만끽했네요. 자주자주 대동단결 하자구요!! 그러나 악플만큼이나 블로거를 화나게 하거나, 좌절 또는 허무감을 느끼게 하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어떤이는 무플이 두려워 자코자추도 하는데, 이것들은 이따위로 댓글을 가장한 테러를 감행하니 어찌 분노치 않을 수 있으며, 블로깅 초기... 처음 달린 댓글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확인하게 하더니 더 가슴 설레게 만드는 문구로 나를 유혹 급기야 컴퓨터가 악성 코드에 감염되게하는 이중고에 빠지게 만듭니다. 오빠라 불러주는 것도 좋고, 좋은 그림 예쁜 언니 소개시켜주는 것도 좋다. 그런데 악성코드랑 바이러스는 좀 어떻게 안되겠니? 응??..
악플을 즐기다 외부에 포스트가 노출되면서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는군요. 아무래도 블로그 주제가 미국과 뉴욕에 대한 내용이다보니 미국에 대한 적대감이 있는 사람들의 악플이 많습니다. 몇일전에 다른블로그를 통해 발행했던 "미국인의 유머와 위트"라는 제목의 포스트에 달린 댓글입니다.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 남짓 된 썰렁한 블로그인데 이렇게 악플이라도 달리니 즐거운 마음으로 상대해주고 있습니다;;; 덧)본의 아니게 블로그 광고가 되어버렸군요 ㅎㅎ;;
헬프미 플리즈 - 텍스트큐브관련... 텍스트큐브를 설치했는데 이미지 업로드가 안됩니다=_=... 제가 열심히 해당 메뉴얼과 포럼에서 답을 찾아봤지만 당췌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승질나서 워드프레스 설치했다가 영어의 압박 및 정체 모를 오류로 다시 텍스트큐브로 돌아왔습니다만... 왜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증상 이미지 업로드가 되면 파일이 쭉 올라가다가 게이지비가 가득차면서 ... 끝. 업로드 완료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FTP에 직접 파일을 업로드하고나 티스토리에서 외부링크로 이미지를 끌어다 썼습니다;;; 너무 불편하네요 Help Me!!!! ㅡㅜ 도메인 : http://www.NewYorkin.net 그리고, 유용한 플러긴을 좀 추천해주세요. 특히 블펌방지, 관련글 엮기... 그런거;;;
익사이팅 올블로그 좋은 블로그와 블로거를 찾게해주는 올블로그. 올블로그의 아이덴티티가 그것에 있다고 알고있다. 오늘은 무슨 이슈가 터졌을까, 그 이슈에 대해 블로거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하는 마음에 방문하곤 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좋은 블로거, 좋은 포스트를 만날수있으리라는 기대로 그곳을 방문한다. 집단지성이라는 웹2.0의 철학에 맞게 블로거 한사람 한사람의 추천으로 메인페이지가 결정되는 자유도 높은 시스템. 그것은 올블로그가 블로거에 가지는 믿음인데... 차마... 캡쳐조차 하기 싫은 장면이 수두룩한 포스트가 이렇게나 많은 추천을 받고 메인에 노출되어 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지금은 삭제된 듯...) 이젠 여자 후배들한테는 올블로그 소개를 삼가야할 듯하다. 나를 무슨 짐승 보듯이 볼 것 같다. 심장이 약한 친구..
그곳에서 느끼는 오랜 기억의 향기 그의 블로그를 돌아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향수에 빠져들게 된다. 아련히 오래된 낡은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 그곳에서 나는 한장한장 오래된 일기장 속에서 지금의 나와는 다른 나를 발견하고 피식 웃고있는 나를 느낀다. 그의 블로그에서 느낀 한가지가 더 있는데 그의 글을 읽다보면 한편의 현대소설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 것. 현대소설이 가지는 의미는 96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에 그것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이고, 나는 항상 모의고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내가 현대소설에 유난히 강했던 까닭은 학교 도서관에는 입시와 관련된 현대소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 도서관을 지키는 소녀가 나의 짝사랑 상대였기 때문이다. 그의 블로그에서 사춘기 시절의 묘한 감정을..
블로깅이 재미없는 이유 깜딱 놀랬습니다. 발행을 하고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댓글이 주루룩!! 한국이 지금 늦은 시간임을 감안할때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우선 아시다시피 저는 올블탑백이나 방문자수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만 스스로에게 즐거운 블로깅을 하고 싶은데, 방문자와 올블탑백도 그 즐거움의 하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블로그를 비즈니스적으로 활용을 하려다보니 제가 가진 (이상적인)블로깅관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조금은 까칠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블로깅이 통 재미가 없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한가지더라구요. 오래전부터 제 블로깅 아이덴티티는 기록과 교류였습니다. 제가 블로깅에 부여하는 이 두가지의 가치가 어느순간에 잊혀졌더라구요. 기록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