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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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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 도배쟁이, 그래도 자추는 안했다우~ 요즘 블로그카테고리가 아주 풍성합니다. 블로그 아이덴티티 전문 블로거가 되가나봅니다. 물론 항상 그렇듯이 잡스러운 내용이지만 말이죠. 미국 동부시각(EST) 오후 7:00를 기점으로 제 세컨트가 올블을 점령했습니다. 남부전선을 시작으로 점점 북진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전략은 오직 물량으로 승부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본인의 힘은 바로 포스트 생산력이라고... 네 저도 기왕 브랜드블로그 만든김에 물량으로 한번 밀어보렵니다. "미국은행은 돈을 우편으로 송금해?"이거는 좀전에 올린 포스티로 이건 제가 자추 했습니다만, 다른 포스트들은 절대 자추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자추가 안되더라구요 >_
구글 애드센스에 제대로 낚인 날 와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뉴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던 중에 발견한 사이트인데요, 왠지 상당히 유용해 보여서 자세히 살펴보던 참이였습니다. 그런데, 서브 메뉴를 클릭하면 자꾸 구글검색 결과로 이동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색깔도 비슷하고, 마치 서브 메뉴스러운 배치... 결정적으로 키워드가 주메뉴인 City Guide와 절묘하게 매치되죠? 별생각 없이 보면 City Guide 카테고리안에 있는 New York NY / NY NY / NYC Guide / NY newsletter로 보입니다. 저는 모든 카테고리를 다 클릭해봤습니다. 하하하;;; 놀라운 구글애드센스 적용입니다. 한국 블로거 중에서 이런식으로 배치하신 분이 있으려나요? 정책위반 어쩌구를 말하..
'다음 베스트블로거기자'가 되다 살면서 BEST라는 말을 들어 본건 울 아들에게서 "아빠 최고!!"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가 되자는 욕심을 부리기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다음에서 '베스트'라는 말을 듣게 되었네요. 그 블로그를 시작한게 어언 한달... 그럭저럭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깅 해온 것 같습니다. 읽히기 위한 글 보다는 제가 봐도 '읽고 또 읽고 싶은 글', 제가 가진 '감성과 생각이 충분히 전달되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뽑아주신 관계자분들께 멀리 뉴욕에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뉴욕 지하철 뉴욕타임즈로 영어공부 하기 감미로운 키스의 그 장면을 가다 - 뉴욕, 이스트빌리지 어느 불체자의 사랑나눔 뉴욕의 수수께끼같은 전화번호들 언제나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까 타임스퀘어의 리틀 마이클잭슨 어제..
다음 메인 등극. 그러나... 제 분점이 다음 메인 페이지에 노출이 됐습니다. (어쩌면 그 녀석이 본점이고, 이 녀석이 분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약 삼십분간 미친듯이 방문자가 들어오더니 서버가 뻗어 버렸습니다=_=; 아무튼 기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서버가 뻗었는데... 일단 언제 복구 될지는 모르겠군요 ㅎㅎㅎ) 말 나온김에 분점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소개를 하지는 않았지만 동일한 필명으로 포스팅 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는 분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로그는 현재 제가 지역정보포탈을 만들고 있는데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게 되어 제가 생각하는 컨탠츠를 미리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고 그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미리 트래픽과 단골 방문객을 확보해 두려는 계산이였구요. 제가 맡은 지역이 뉴욕인데, ..
범죄의 재구성 - 영화제목 아님 아무래도 진실을 밝혀야 할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애초에 '[아이템 방출] 레어급 올블로그 티셔츠' 포스트는 한장 남는 신동급 올블로그 티셔츠를 나눠주자는 생각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기왕이면 뉴욕에 사는 분에게 드리면서 인사라도 나눠야겠다는 생각이였지요. 제 리스트상에는 분명 isanghee과 Early Adopter님 두분이 뉴욕에 거주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둘 중 한분에게 주겠다고 결정을 하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아무리 해도 석줄 이상 내용이 나오지 않는 것이였습니다=_=; 마이크로 블로그가 아닌 이상 석줄로 포스팅을 해버리면 본문 하단 미아찾기에 가려 내용이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뭔가 거창한 내용으로 앞부분을 채우고 마지막 부분에 올블로그 티셔츠를 드..
낚시를 좋아하시나요? 제가 진정 원했던 낚시 성공하고 말았습니다. 알몸과 졸업사진... 어마어마한 유입량입니다. 다음 검색 엔진 바보... 분명 이거 보고 따라하는 바보도 있을텐데... 그 떡밥은 바로.... 알몸 보러 왔다가 형형색색 알몸 보고 좋아했을 사람도 있었을 듯합니다. 아 그리고 올블로그 떡밥...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 관련글 : [아이템 방출] 레어급 올블로그 티셔츠 칫솔님은 만선을 예상하셨는데 수확량은 적었습니다. 블칵인 반도 못낚았거든요. 게다가 진정한 대어 하늘이 사장님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실망... 그리고보니 요 몇일 낚시를 많이 하긴 했군요. 양치기 소년 되기 전에 얼른 진실된 제 모습으로 돌아와야겠어요.
가장 듣고 싶은 말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좋은 블로그 같아요. 물론 저는 한번도 들어본 바가 없는 말들입니다.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내 스스로 글을 잘쓴다거나 내 이 녀석이 좋은 정보를 담고 있다거나 좋은 블로그라고 생각치 않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렸을 것 입니다. (사실 정말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일지도...) 아무튼 제일 듣고 싶은 말은 "이 블로그 주인장은 참 좋은 분 같아요" 라는 말. 블로그를 통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통해 소통하는 제게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 듯합니다. (물론 이 말도 한번도 못들어봤어요ㅡㅜ) 솜씨와 지식을 뽐내는 일은 약간의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고, 좋은 정보? 그것 역시 어느정도의 노력이면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기..
올블로그티셔츠 방출 재공지 우선 심심한 사죄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이번엔 낚시 전혀 없습니다! 물론 재미있어보자고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이정도로 파장이 클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블칵인의 반도 못낚았으니 어찌보면 그다지 성공적인 낚시는 아닌 듯합니다. 다만 김Su님 울뻔했다는 그 댓글... 앞으로 과격한 표현는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이래뵈도 젠틀맨이라구요) 아무튼!! 사죄의 의미로 마이클잭슨의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좀 신나는 곡으로 가보겠습니다. Micheal Jackson의 "Beat It" 정작 올블티가 필요하다는 댓글이 없어 다시 포스팅합니다=_=; 뉴욕에 거주하시는 분 중에 사이즈 M(약간 크게 나온 듯 합니다.) 올블로그 티셔츠 필요하신 분, 댓글로 수령 의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맨하튼과 플러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