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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블로거/블로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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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중심은 사람 - 4차 블로그포럼 '인맥쌓기' 후기 사실 제가 '인맥'의 필요성을 느낄때는 무엇인가가 아쉬울 때였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실패했을때의 핑계꺼리이기도 했구요. 빽 없어서 안된거야...하는 식으로 말이죠. 인맥은 업무를 위한 '수단'정도로만 생각하고 살아왔다고나 할까요? 사실 비교적 어린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10년 남짓 '일'에만 푹 빠져 살았던 저로서는 그런식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을 하면서 맺어지는 '인맥'은 종종 있습니다. 단지 업무상이죠. 그러면서 친해져 서로 도움일 주고 받고, 친구가 된 케이스도 가끔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또 없네요;;; 포럼에서도 밝혔다시피 과거에도 그다지 인맥에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름대로의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대부분 해결했으며, 다행히..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말'이라는 것은 딱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대화라는 것은 '저와 당신'이 '말로 소통하는 그 순간'을 의미하겠죠. 요즘 '소통'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죠... 암튼 소통을 하면 서로를 알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화 주제에 따라 그 '앎'의 종류가 달라지겠네요. 이곳 Think Big, Aim High는 제가 여러분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곳입니다. 말이 글로 표현되었을 뿐, 항상 저는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과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부디 부족한 글솜씨일지라도 대화에 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오프라인상에서도 이런 멋진 소통이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지난 주말은 신들린듯이 블로깅을 했습니다. 쓰는 ..
블로깅 커뮤니케이션 - 최악의 커뮤니케이션 10가지 펌 + 패러디 ... 오버가 심하니 양해해주시길! 최악의 커뮤니케이션 10가지 1. 대꾸 안하기 이것처럼 나쁜 의사소통법이 있을까? 무슨 말을 했는데 대꾸가 없으면 '대답할 가치가 없다'는 말을 하는 것과 같다. 증거를 남기지 않고 사람 열 받게 하는 기술도 대답을 안하거나 침묵을 길게 유지한 후 대답하는 것이다. 바로 대답하기 어려운 말이라면 '잠깐만'이나 곧 대답을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어야한다. → 댓글 없는 포스트는 댓글을 달 가치가 없다는 무언의 시위다. 글을 봤으면 댓글을 꼭 달자. 글이 길어 부담을 느낀다면 '선리플 후감상'이라는 멘트라도 매너있게 남기자. 2. 감정 무시하기 별 것 아닌 일에도 감정이 많이 상하기도 한다. 감정이 상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잘못을 따지기만 하는 것은 좋지 ..
나의 블로그 이야기 제3회 블로그 포럼 '여러분의 블로그 이야기' 간접체험을 통한 제 생각 정리입니다. 글의 흐름은 포럼 순서를 참고 하였고, 참석자의 입장에서 써볼까합니다. 무엇보다도 훌륭한 텍스트와 동영상 덕분에 직접 체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 저는 블로깅을 3년전 아이 생일을 맞이하면서 '무언가 아이를 위해 남길 것이 없을까?'에 대한 해답으로 블로그를 이용한 포토앨범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다음블로그에 오직 '아이사진'만으로 운영하고 있구요. 다음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유는 가족이나 친지 모두가 다음아이디를 갖고 있는 관계로, 그분들과의 접근성의 용이함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업데이트하는 편은 아니고, 한달에 두세번정도 몰아서 사진을 업데이트하는 수준입니다. 약 50일 전에 티스토리에..
블로그의 링크 인기도 체크 - POPURI 자신의 블로그가 얼만큼 링크되었는지 체크해볼수 있는 웹사이트(http://popuri.us/) Alexa 랭크는 도메인단위로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www.egloos.com의 랭킹순위가 나오는것이니 사실 의미없구요.(별도의 도메인을 사용하는 설치형 유저들에게는 의미가 있겠죠) 구글이나 야후의 페이지랭크,백링크등이 의미있겠죠. by rainblue 내 블로그가가 레인블루님 블로그 보다 훨씬 더 인기없는 블로그임이 여실히 드러났다.
저작권과 펌질, 블로깅 가치관 이번 주는 메타블로그 안에서 저작권 문제로 부터 시작해서 펌질에 대한 의견교환이 분분히 일어났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인해 펌질에 대한 의견들이 나왔다고 봅니다. 대부분 펌질을 악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돌연 출처를 명기한 펌질에 대한 글과 본인의 견해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로 인해서 같은 펌질이라도 격(?)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고, 법률상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도덕적인 측면에서도 '출처가 명기 돼 있고, 해당 링크가 있다면 문제 없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올블러그에서 자추천과 펌질 글에 대한 나의 견해 by 피파짱 펌질이 뭐가 나쁜가? CCL를 대체 왜 다는가? by 너바나나 그러던 중 오늘 올블로그 실시간인기글 1위에 오르며 이슈가 된 포스트가 있으니.. 바로....
펌 블로그와 포털 서비스. #0 괜시리 분위기에 편승해서 포스팅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슈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 나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라며 자위해본다.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두가지가 문제인 것 같다. 첫번째. 대형 포털의 불펌방조와 그로 인한 유저의 인식부족의 불펌만연 현상. 두번째. 검색결과에서 원본보다 상위에 랭크되는 스크랩자료. #1 불펌방조라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Tistory는 Copy & Paste로 퍼옮겨지는 포스트에 대해 기능적으로 보호를 해준다. CallBack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Copy & Paste로 불펌된 자료에 원저작자 표시가 생긴다. 이 기능을 알게 된 이후부터 대형포털이 불펌을 방조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기능이 있음..
블로그를 업그레이드 해보자~ 설치형 블로그 운영자를 보면서 늘 부러웠던 것이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구현하지 못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유용한 플러그인, 그리고 그에 따른 전략적인 블로그 운영이였습니다. 그토록 선망하던 폼~나는 설치형 블로그 기능의 (꽁짜)가입형 블로그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블로그 꾸미는데 한동안 여념이 없었고, 대략 이주가 지난 지금 이제 하산해도 좋을 듯 싶어 그동안 터득한 심득을 전해보고자 합니다. 기대하시라! [ 사용자(독자) 편의를 돕는 도구들 ]1. 시계 제 블로그 우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디자인이 있습니다. 디자인을 선택하시고, 표준 시간대와 세부설정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를 퍼다 쓰면 됩니다. (우리나라 표준시간대는 GMT+9:00입니다.) 2. 리플바 본문 하단에 위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