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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이슈/無念과有念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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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의 고발 - 남자들이여 더 지혜로우라! 네이버 댓글界에 정의에 사도가 나타나셨군요. 남성분들.. 이제 더 지능적이 되어야 합니다? 네이버는 댓글 보는 재미로 갑니다. ㅎㅎ;; 제 마눌님은 미디어 다음만 보시므로 저에게는 해당 안됨.
태극기 달았습니다. 블로그에 태극기를 달아요! 포스트를 읽고 자극받아 태극기 달았습니다. 쇠뿔도 당긴 김에 뺀다고... 바로 달았습니다. 3.1절.. 의미깊은 날인데, 많은 분들이 애국을 생각해보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사족... 음..너무 작나;;;;;;;; 삼일절에는 더 큰 걸로 바꿔볼까나;;;
이게 대체 무슨 광고야? 전철 무가지에 실린 전면광고다. 성인 비디오(가 아니라 포르노)의 한 장면이 생각 나는건.. 내가 그렇고 그런놈이라서? 이런광고가 전면으로 떡허니 실리는 거 보면.. 요즘 신문이 힘들긴 힘든가보구나.. 아무리 무가지라지만.. 요즘은 이해가 안가는 광고들이 너무 많다.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건가.. oTL ============================================================ 그리고.. 경희대 총여학생회 너희는 이런거 안보니? 전철에 널려있는데.. 아니면..보고도 별 생각 없니? 남자인 내가 봐도 '이거 보는 여자들 기분 나쁘겠다' 싶은데.. 생사람 잡지 말고, 우리 잘 좀 하자. 응??
오늘은 또 뭘 먹지? 직장인이라면 매일 오전 11시. 의례 찾아오는 걱정이 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지? 직장생활 10년을 해도 늘 같은 고민이 있다. 다행히 지금 회사는 섭외해 준 전용식당이 있다. (물론 돈도 회사에서 내준다. 후훗)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무려 1달여 동안 매일같이! 5,000원짜리 뚝배기불고기를 먹는다. 밥 한공기 추가해서.. 한달쯤 되니, 오직 뚝불만 줄기차게 먹는 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한다. 뚝불만 한달 먹는게 뭐가 문제야? (하긴 질린다고 자비내고 다른 곳 가서 자비로 사먹는 사람도 있으니..) 전 회사에서는 한식집과 중식집을 섭외해줬다. 한마디로 골라 먹으라는 말씀! 그러나 난 무려 5개월간 중식집에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하루 두끼를 중식으로...) 나중에 주인아주머..
이것이 바로 진정한 낚시다 금쪽같은 점심시간에 낚시 포스트에 낚였다. 이걸 웃어야하나 화를 내야하나.. 덕분이 포스팅을 하나 더 하게 되었으니 감사하다고 해줘야하나? 내 자유시간을 보상하라고 해야하나;; 올블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실시간 인기글과 인기태그로 보는 블로고스피어다. 그런데.. 2007년 2월 23일 오후 1시 55분 현재.. 나도 애드센스 유저이기에 아무런 고민없이 클릭했다. 완벽히 낚였다 =_= 낚인 블로거들의 댓글 이런 놈들때문에 내 사랑하는 올블로그가 욕을 먹는다=_=+ "요즘 올라온 글"을 보라. 낚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교본이 될만하다. 작작 좀 해라. 후.. 일이나 해야지..
공감! 차범근 감독의 엘리트주의 어제 중앙일보 "차범근 감독님이 말하는 엘리트주의"기사에 공감해서 나름대로 비즈니스에 적용해봤습니다. 관련기사 : 차범근 감독, 엘리트주의를 말하다 "내가 요구하는 수준에 따라오지 못하는 선수까지 품고 갈 수는 없다. 서울대 갈 학생은 정해져 있다. 축구든 공부든 하향 평준화는 모두를 망하게 하는 길"시작이 다소 과격합니다. 매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엘리트니 엘리트 의식에 젖어 저런 소리하는게 아니냐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프로세계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20:80법칙이 있잖습니까? 20을 극대화 시켜 부족한 80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선택과 집중입니다. (웹2.0과 함께 나오는 롱테일현상은 아직은 웹에 한정된 얘기라고 봅니다.) 말..
또 한번의 기회, 우리 설날, 새해 첫날. 다시금 초심을 다질수있는 새해를 맞이한다. 지난해까지 정신 없이 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가족과 주변을 더 돌아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했던 양력 2007년이였다^^;; 나름 많은 계획을 세웠고, 실천해 왔는데 가장 힘든것이 생각의 중심을 나로부터 가족으로 바꾸는 것이였다. 가장이 된지 7년차.. 아이를 포함해 세식구의 단촐한 가정임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너무 많았다. 사실 내 어릴때 꿈이 "아빠같은 아빠가 되는 것"이였다. 그만큼 나는 아버지를 존경했고, 당신이 나의 목표였다. 근데 지금 내꼴은 어떤가;; 2006년에는 반은 홀로 외국에서 떠돌았다. 2007년에는 그나마 일은 적어졌으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푼답시고 PC게임에 빠져 원망의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제 다시..
Award Of The Weekly Blogger 메타상의 편중된 주제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뜻이 맞는 몇분이 모여 재미난 일을 해보게 되었다. 주간 블로거를 선발해야하는데, 솔직히 감이 오지 않는다. 하하하;; 우선 생활 중심의 블로그를 찾아볼까하는데... 잘돼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