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만 가면 우울해지는 '회사 우울증' 제 아들 대성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잘 놀다가도 유치원가자..하면 급격히 침울해지고, 눈물까지 흘리며 가기 싫다고 호소하곤 합니다. 유치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지나봐요. 이녀석이 이제는 일부로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경지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놓고는 막상 유치원가면 제일 신나게 논답니다;; - 선생님의 증언) 저도 멀쩡하다가 회사 생각만 하면 졸리고, 몸이 아파오고, 무기력해지고... 그리고 실제로 출근을 해서도 이런 우울한 현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아이와는 좀 다르군요. 이런 현상을 '회사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회사 우울증 : 회사 내에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며,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모순된 상태를 일컫는 말로 정의함.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현재 직장인의 44.6%가 이러한 '회사 우울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