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개점휴업 상태인 블로그를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나타나서 죄송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있는 듯 없는 듯 블로깅을 즐겨보렵니다.
무플은두렵지 않아~
<간단한 근황>
-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둘째녀석이 벌써 100일을 앞두고 있네요.
- 아내의 만행.. 부자(父子)의 기타맨 포즈가 인상깊었다나요? 이제는 주말에도 낮잠은 자제해야겠습니다.
- 큰 녀석은 9월에 3학년으로 진학합니다. 제게 ABC를 배우던게 엇그제 같은데.. 아빠의 'B'사운드과 'V'사운드가 똑같다며 구박을 시작했습니다.
슬슬 영어로 말을 걸어오는데.. 가급적이면 집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아지곤 합니다.
- 곧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갑니다. 8월 중으로 일정을 잡고 있는데, 아이 학교 전학 등의 문제로 정확한 시기는 결정하지 못하고 있네요.
자 이제, 이웃들 근황을 살피려 다녀봐야겠습니다. 긴장들하시라..악플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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