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팔불출일기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아들 생일!! - 일년에 세번 먹는 나이 새해가 되어 나이 한살을 먹었다. 나의 생일에 나이 한살을 먹는다. 그리고 아이의 생일 때 또 나이를 먹는다. 내 생일도 아닌데, 왜 아이 생일이랍시고 넙죽 나이를 먹느냐고? 글쎄... 희안하다. 내 생일도 아닌데 아이 생일을 맞이하면 체감적으로 3~4년치의 나이를 한꺼번에 먹는 것같은 기분이 든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곤 한다. 부모는 자식 자라는 거 보면서 늙어간다고.. 그런데 바로 오늘이 내가 홀라당 늙어버리는 날!! 나의 싸랑하는 아들~대성군의 6번째 맞이하는 생일이다. 후후.. 모두들 축하해주시라. 지금부터 염장샷이 게시 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스크롤의 압박이 시작되오니 싫으신 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이랬던 녀석이.. 사족 : 더 많은 염장샷을 보시고 싶은 분은..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