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수께끼를 처음 접한건 2008년 1월 4일, 뉴욕 땅을 밟은지 5일만의 일이였습니다.
핸드폰을 개통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야해서 웹사이트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없고 알파벳이 적혀있는 것이였습니다. 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판에 저런 퍼즐따위를 풀고 있을 시간 따위는 없었던 관계로 이 핸드폰을 개통해준 한국인 에이전트에게 전화를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숫자 대신 쓰여져 있는 알파벳은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나 뉴욕 곳곳에서 이런 암호문(?) 있는 것이였습니다. 지하철에서 영어회화 mp3를 자장가 삼아 잠이 들었다 눈을 뜨면 눈앞에 펼쳐져있는 요상한 전화번호들. 분명 전화번호는 맞는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번호가 연상되지 않았습니다. 웹사이트 주소와의 조합인가...??!!
결국 수수께끼를 풀고 말았는데, 참 허탈하더군요. 알파벳에 해당하는 키패드를 누르면 나오는 숫자가 바로 그 전화번호였던 겁니다.
888-88-HELIO라면 888-88-4(H)3(E)5(L)4(I)6(O)
886-GUN-STOP은 886-486-7867이 되는 겁니다.
참 기발나죠? 적어도 영어권에서는 알파벳과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번호가 로얄번호가 인듯합니다.
설마...................... 나만 몰랐나? >_<;;
솔직히 말해서 이런식의 조합은 추리소설에서나 나오는 다잉메시지 아닌가요?;;;
핸드폰을 개통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야해서 웹사이트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없고 알파벳이 적혀있는 것이였습니다. 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판에 저런 퍼즐따위를 풀고 있을 시간 따위는 없었던 관계로 이 핸드폰을 개통해준 한국인 에이전트에게 전화를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숫자 대신 쓰여져 있는 알파벳은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나 뉴욕 곳곳에서 이런 암호문(?) 있는 것이였습니다. 지하철에서 영어회화 mp3를 자장가 삼아 잠이 들었다 눈을 뜨면 눈앞에 펼쳐져있는 요상한 전화번호들. 분명 전화번호는 맞는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번호가 연상되지 않았습니다. 웹사이트 주소와의 조합인가...??!!
결국 수수께끼를 풀고 말았는데, 참 허탈하더군요. 알파벳에 해당하는 키패드를 누르면 나오는 숫자가 바로 그 전화번호였던 겁니다.
888-88-HELIO라면 888-88-4(H)3(E)5(L)4(I)6(O)
886-GUN-STOP은 886-486-7867이 되는 겁니다.
참 기발나죠? 적어도 영어권에서는 알파벳과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번호가 로얄번호가 인듯합니다.
설마...................... 나만 몰랐나? >_<;;
솔직히 말해서 이런식의 조합은 추리소설에서나 나오는 다잉메시지 아닌가요?;;;
'다이어리 >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무덤을 파다 (26) | 2008.02.16 |
---|---|
아내가 그리워질 때(1) - 체했을 때 (8) | 2008.02.15 |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 티셔츠 입고 뉴욕 활보 (26) | 2008.02.15 |
나는 잘 생겼다 - 자뻑아님 (14) | 2008.02.14 |
리얼스토리 - 눈물 젖은 주먹밥 (8) | 200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