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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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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친구 땜에 참는다. 어제에 이어 다시 직장인 포스트~ 칼퇴근은 커녕 대우도 엉망이고, 업무 시스템은 더더욱 괴로울 뿐더러 상급자라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떠들어대는 사람이 바글바글할때, 바로 '사표'의 충동이 생기는데요. 꼬우면 니가 사장하든지 칼퇴근은 없다그나마 회사내 친구 때문에 충동적인 퇴사나 이직의 유혹을 이겨 낸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뭐 사실 충동적으로 "다 때려치겠소!!"하면 결국 자기만 손해죠. 회사내에서 친구를 잘 사귀어둬야겠어요 :) 질문 : 직장 내 친구로 인해 사표 제출이나 이직 충동을 참아본 적이 있다 (52.7%) 남성 50.3% 여성 55.3% 여성이 영향을 더 많이 받는군요. 그리고 사내에서 친한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있는 직장인이 83.5%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 직장에 친한 친구가..
뒤끝 없이 퇴사해야 재취업 쉽다. 뒤끝 없이 퇴사해야 이직도 쉽겠네요. 괜시리 사장이랑 싸우고 퇴사했다든지,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으로 퇴사했다가는 재취업도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가 업무보다 힘들다는 설문도 있었는데, 뒤끝 없이 처리해야 그나마 자기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는군요. 이래저래 술이 끊이지 않는게 직장 생활인가봅니다 :( 관련포스트 : 직장인, 업무보다 인간관계가 더 힘들다 직장인, 일주일에 몇번이나 음주를? 인사취업전문기업 인크루트가 기업 159개사를 대상으로 '평판조회 실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159개사 중 57.2%(91개사)가 '경력사원 채용시 평판조회를 한다'고 응답했다. 평판조회(Referece Check) : 경력자 채용과정에서, 기업이 전 직장의 상사·동료·부하 직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