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좀 솔직해지자? 유난히 포스팅꺼리가 없는 날.. 이런 유혹에 빠져듭니다. 소설을 한편 써볼까......? 네이트온을 주메신저로 쓰는 저는 메신저 하단에 나오는 티커형 노출 문구를 항상 보게 됩니다. 보통 [뉴스]와 [오늘의톡]가 나오는데 담당자 참 대단합니다. 확실히 글의 선택과 타이틀 선정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게 다분히 짐승기질이 있는지라 저런 제목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클릭을 해버립니다.orz 그리고 순례를 해버리죠. 30분 정도 적절히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짐승기질이 다분한 저로서는 이런 제목에 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많은 글들에 "소설" 즉, 허구아니냐는 댓글이 자주 보입니다. 네이트 톡이 신춘문예냐?라고 까지 몰아붙이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