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산온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리 휴가 다녀오기 머리도 식힐겸 바닷바람 좀 쐬고 왔습니다. 고향집이 속초와 한시간 거리에 있어서 어머니 모시고 척산 온천-물치항 코스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틀을 컴퓨터를 멀리한채 아무 생각 안하고 쉬니 참 좋네요. 마치 미리 휴가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매주 고향집에 찾아뵈며 어머니께 점수도 따고, 주말휴가를 흠뻑 즐겨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런 만행!! 급하긴 급했나봅니다. >__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