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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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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개막. 미투 vs 플톡 미투 유저와 플톡 유저의 공방이 시작되었다. 어제밤 난 nova님 포스트를 읽고 노바님과의 의견교류를 위해 포스팅을 했다. 포스팅하며 관련포스트들을 보며 일이 더 커지고 있음을 알았지만, 우선 난 nova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목적이였기 때문에 큰 관여는 안했다. 그냥 연관성이 있을 것 같아 트랙백이나 쏘는 정도? 오늘 출근해서 보니 완전 가관이다. 하하 어떤분은 용서받지 못할 자라하고... 어떤분은 장장 4회에 걸쳐 플톡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기 위한 의문제기"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감정이 상당수 이입되어 있음을 느낀다.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글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리 없을테고 말이다... 그러다보니 감정적 대립이 생겨버리는 것이 아닐까? 의문과 문제를 제기하는 분..
플톡, 작은 일상으로 교류하는 공간이 되고 싶다. 부제 : 낚시,광고 플토커를 규탄한다 올블에 플톡..플레이토크가 이슈가 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에 댓글러쉬가 재미 있었고, 가벼운 포스팅에 매력을 느껴 신나게 달렸다. 실시간 지식인 실시간 뉴스 중계 채팅과 댓글 놀이와는 다른 또다른 재미 지금 난 플톡을 주로 일상의 잡담이나, 이웃들에게 가벼운 안부를 전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중독성이 스스로 짙어 거리를 둔 셈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플톡서비스에 만족을 느낀다. 제 친구목록 중에 200명이 넘는 친구를 보유하고 있는 플토커가 있다. WoW... 친구에 안부 댓글 다는데만하도 엄청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할 듯.. 그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열정이 놀라울 따름이다. 난 42명밖에 안되지만 그나마 42분의 이웃분들께 다 안부를 못전한다..
펌 블로그와 포털 서비스. #0 괜시리 분위기에 편승해서 포스팅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슈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 나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라며 자위해본다.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두가지가 문제인 것 같다. 첫번째. 대형 포털의 불펌방조와 그로 인한 유저의 인식부족의 불펌만연 현상. 두번째. 검색결과에서 원본보다 상위에 랭크되는 스크랩자료. #1 불펌방조라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Tistory는 Copy & Paste로 퍼옮겨지는 포스트에 대해 기능적으로 보호를 해준다. CallBack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Copy & Paste로 불펌된 자료에 원저작자 표시가 생긴다. 이 기능을 알게 된 이후부터 대형포털이 불펌을 방조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기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