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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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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친구 땜에 참는다. 어제에 이어 다시 직장인 포스트~ 칼퇴근은 커녕 대우도 엉망이고, 업무 시스템은 더더욱 괴로울 뿐더러 상급자라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떠들어대는 사람이 바글바글할때, 바로 '사표'의 충동이 생기는데요. 꼬우면 니가 사장하든지 칼퇴근은 없다그나마 회사내 친구 때문에 충동적인 퇴사나 이직의 유혹을 이겨 낸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뭐 사실 충동적으로 "다 때려치겠소!!"하면 결국 자기만 손해죠. 회사내에서 친구를 잘 사귀어둬야겠어요 :) 질문 : 직장 내 친구로 인해 사표 제출이나 이직 충동을 참아본 적이 있다 (52.7%) 남성 50.3% 여성 55.3% 여성이 영향을 더 많이 받는군요. 그리고 사내에서 친한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있는 직장인이 83.5%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 직장에 친한 친구가..
직장내 복수혈전 직장에서 누군가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상사, 동료, 부하직원... 아래 항목을 보면서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처절한 직장생활로부터 당신을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 직장에서 골탕먹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아래에 제시한 방법을 꼼꼼히 익혀두세요.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더이상 없을 것입니다. (흐흐흐) 얄미운 상사에게 어떻게 복수하겠는가? 1. 있는 듯 없는 듯 무시해서 민망하게 만든다(36.4%) 2. 주위사람들에게 상사를 칭찬하면서 은근히 단점을 꼬집는다(21.4%) 3. 상사가 짜증을 낼 만큼 업무지시에 대해 이것저것 따진다(14.1%) 4. 어떤 지시인지 알면서도 삼천포로 빠져 상사를 곤란하게 만든다(12.6%) 5. 복수는 오직 상사의 것! 팔자라고 생각하고 참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