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쌓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맥의 중심은 사람 - 4차 블로그포럼 '인맥쌓기' 후기 사실 제가 '인맥'의 필요성을 느낄때는 무엇인가가 아쉬울 때였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실패했을때의 핑계꺼리이기도 했구요. 빽 없어서 안된거야...하는 식으로 말이죠. 인맥은 업무를 위한 '수단'정도로만 생각하고 살아왔다고나 할까요? 사실 비교적 어린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10년 남짓 '일'에만 푹 빠져 살았던 저로서는 그런식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을 하면서 맺어지는 '인맥'은 종종 있습니다. 단지 업무상이죠. 그러면서 친해져 서로 도움일 주고 받고, 친구가 된 케이스도 가끔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또 없네요;;; 포럼에서도 밝혔다시피 과거에도 그다지 인맥에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름대로의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대부분 해결했으며, 다행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