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쉬고 싶다. 놀구 싶다. 일하기 싫다 ㅠ.ㅠ 요즘 만사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히유... 머리도 아프고, 입에 불평 불만에 늘상 달려있네요. 잠깐 쉬면 좋겠는데, 좀처럼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사실 시간은 많은데, 마음만 바쁜 것 같습니다 ㅠ.ㅠ 불평 불만이 많아지니 바쁜데도 나태해지고, 나태해지니 일이 밀리고.... 이런 악순환이죠. 어디 산에라도 올라가서 미친듯이 혼자 웃다가 나와봐야겠습니다 ㅋㅋㅋ -- 이상한 계산법 -- 김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다. 부장이 말한다. "김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 밖에 안된다는 얘기야. 그 중에서 52일의 일요일이 있고, 반만 일하는 토요일을 26일로 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