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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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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블로그(블로그코리아) 즐기기 블로그코리아에 들어가면 무슨 글을 읽어야 할까 고민스러울 때가 많습니다.(죄송합니다. 필로스님, 선님) 마찬가지로 올블로그도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메인에 나온 글 한번 쓱 보고, 오늘/어제 추천글 한번 보고... 여하튼 메인에 노출 된 타이틀은 한번씩 다 훓어봅니다. 하지만 워낙 중복되는 주제의 포스팅이 많다보니... 올블로그는 워낙 실시간으로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는 관계로 습관적으로 접속을 하는 편이고, 포스팅 후에 '자추'나 하는 정도입니다.(하늘이 사장님 죄송합니다=_=; 트래픽 올려주시는 은혜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는 상대적으로 찬찬히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나이탓인가 봅니다 ㅠ.ㅠ) 블로그코리아에 비해 많은 트래픽을 주는..
블로그코리아 유감 추천(구걸)멘트에 블로그코리아가 맨위에 있는 이유... 항상 이슈에 치우지는 올블로그에 대한 대항마로 블로그코리아가 자리를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때문입니다. 어차피 인기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다지 파급력도 없는 외진 곳에 살고 있는 블로거지만, 투철한 게김 정신으로 블로그코리아를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랭킹 낮은건 제 잘못이니, 게다가 그다지 관심도 없습니다만, 수집이 늦는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글이 노출된 순간 추천이나 블업을 받지 못하면 다시 그 글이 읽혀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추후 검색을 통해 찾은 방문자들이 '추천'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요. 이미 지난 글은 다시 재추천을 받기가 극도로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발행이 되서 '추천'을 받아야 '인기글'이 되고 ..
반갑다! 블로그코리아 - 블로그 메타서비스에 대한 고찰 다음 블로거뉴스에 발행도 안했는데 방문자 많길래 리퍼러를 살펴보니 바로 블로그코리아를 통한 유입자. 한동안, 근 넉달여동안 너무 혼자 논 것 같아서 블로거뉴스도 발행해봤지만 구독자는 커녕 악플만 늘었고=_=... 마지막 수단으로 메타블로그에 추천 구걸하기를 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듯하다!! 올블로그보다 블로그코리아를 먼저 올려 놓은 이유는 ... 내맘이다 ... 여전히 올블로그는 '관심받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도 눈길 한번 주지않는다. 내 글 따위는 올블로그에서 더이상 통하지 않는 모양. 이슈 글을 좀 쓸까. 아니면 누구한테 싸움이라도 걸어볼까...올블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해야한다. 자추는 애시당초 포기했고, '나를 소개합니다'놀이가 새로 생긴 것 같은데 그다지 구미는 안당기고...
어렵다 어려워 블UP 전에 필로스님이 사석에서 말씀하신 블로그코리아의 야심, 아니 철학이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드랬습니다. 과연 그 꿈이 언제 펼쳐지는 겁니까?라고는 차마 묻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블코가 불여우에서 안돌아간다는 이유로 곤란을 당했던 때라 흐흐흐... 그때 말씀하셨던 것이 블로그 평가 시스템인데 단순히 '추천'이나 '조회수'에 의거한 '인기도' 수치가 아닌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평가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통해 블코에서 제공하는 평판의 척도가 블로거들과 시장에서 객관적인 수치로 받아들여지게 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잘 기억이;;;) 여하튼 블UP 서비스가 그 때 말씀하셨던 바로 그 작업의 시작인 듯한데 소식을 전해듣고 무척 반가왔고 보다 관심을 가지고 블..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 티셔츠 입고 뉴욕 활보 하고 싶은데 말이죠... 참내... 뉴욕 온지가 언젠데 이제야 이 녀석들을 발견했습니다. 나름대로 기념이라고 한두번 입고 고이고이 모셔뒀던건데 와이프가 잘 챙겨뒀더라구요. 이 녀석들을 보자마자 그래! 이거 입고 타임스퀘어를 한번 활보해보자!!라고 생각했는데 밖은 눈보라가 휘몰아 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이 사람처럼 말이죠. 타임 스퀘어의 명물 Naked Cowboy입니다. 전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요즘 추워서 활동 안한다더라구요 ㅎㅎ;; 근데 이 친구때문에 뉴욕이 조금 시끄러워지긴 했습니다. (이미지 도용으로 600만불 소송을 한 Naked Cowboy) ⓒ위키데피아 일단은 제가 지금 몸이 무척 안좋은 관계로 참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올블로그나 블코직원분들이 홍보비라도 좀 주신다면 이 한몸 바쳐....
정보전달자 vs 커뮤니티 - 블로그서비스 맨땅에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세가지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첫째, 부족한 컨탠츠를 어떻게 채울까? 둘째, 어떻게하면 정제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까? 셋째, 유저들의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첫번째 고민이 가장 큰 고민이고, 세번째 고민이 이번 서비스의 궁극적인 지양점입니다. 두번째는 서비스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어떻게해야 이 서비스로 돈을 잘 벌 수 있을까?정도가 추가 된다고나 할까요^^;; 서비스 기획자라면 늘 고심하고, 풀어야할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그걸 잊을새라 벌떡 일어나 메모하고 다시 눕습니다. (와이프가 깜짝 놀라곤하죠) 아무 생각이 안나는 날에는 꿈..
웹서비스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몇 지인분들께는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는 10월 말경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웹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개발부터 기획, 운영까지 총괄관리를 합니다. 말하자면 CEO네요. 하하;; 약 2년 전에 시작해놨던 일들을 다시 시작하는데, 오랫만에 웹기획을 하려니까 머리가 지끈지끈거립니다. 그냥 월급이나 받아먹으면서 쉽게 살고 싶기도 하고, 머나먼 타지 나가서 고생하는게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오랫동안 한번은 끝을 봐야겠다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특별한 서비스는 아니고, 재외 한국인을 위한 포털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지역 포털로 생각할 수도 있겠고, 우리나라의 대형 포털이 운영하는 Local 서비스정도라고 할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구상은 좀..
블로그코리아 이벤트 경품(티셔츠) 수령 지난 8월 7일에 했던 블로그 코리아 응원 이벤트 경품으로 티셔츠가 도착했네요. 사실 이런거 바라고 이벤트 참여한게 아니긴한데, 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검은색 티셔츠하고 핸드폰 액정 크리너네요. 액정 크리너는 전에 필로스님 벙개때 하나 받아와서 그런지 와이프가 보더니 "저거 또 왔네~"하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경품 부탁해요 ㅎㅎㅎ;;; 다른건 다 패스하고, 저기 보이는 별모양 테이프. 왜 이렇게 저 별에 눈길이 가던지... 그냥 스카치테이프로 찌~찍 붙인 것하고는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별거 아닌거에 기분 좋은 SuJae...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