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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블로거/블로깅 이야기

비양심적이고 무책임한 블로거

저는 가급적이면 좋은 측면에서 포탈의 블로그를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생전 처음 권리침해신고를 해가면서까지 불펌쟁이를 처단했던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포탈 블로그 자체는 좋게 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를테면 포탈 내의 DB를 이용해서 자신 만의 정보창고를 만들고 이를 통해 교류를 하게 해주었다는 것과 간편한 UI와 접근성으로 블로그 유저를 양적으로 확산시켰다는 점. 블로그에 쉽게 접근시키고 소통의 맛을 알게 해준 것은 사실 포탈의 블로그 서비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아니였겠습니까?

하지만, 포탈의 블로그 서비스를 비난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네들의 서비스가 비양심적이고 무책임한 블로거를 양산해냈다는 것입니다. 불펌쟁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서 교류가 아닌 '장사'의 목적으로 블로그도 이에 해당됩니다.

오래 전부터 블로그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만 이번에는 '블로그가 돈 버는데 쓰이는 것이 싫다(나쁘다)','블로그는 항상 정보 공유로만 쓰여야한다','광고도 정보다.'라는 식의 철학적인 차원에서 접근하자 함은 아닙니다.

두가지 사례를 만들어 봤습니다.
예시1
사진가를 꿈(만)꾸는 유모씨는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찍어 웹에 올려놓고 많은 사람들과 그 행복을 나누길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좋은 실력의 사진사는 아니지만 매 순간의 기록을 영원히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블로그를 시작한 그는 어느날 자신의 사진이 한 업체 광고에 삽입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개인의 사생활을 이렇게 허락도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되느냐"며 항의를 했으나, 유명인으로 만들어 줬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냐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로 유모씨는 그 업체를 고발, 수천만원의 컨탠츠 사용료를 받아내 화재가 되고 있다.

예시2
평소 사진 찍기와 글 쓰기를 자주했던 유모씨는 프로 못지 않은 솜씨로 얼마전 다녀온 뉴욕의 여행기를 써 블로그에 올렸다. 그의 여행기는 곧 포탈 메인에 자리 잡았고 수 많은 댓글과 스크랩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여행기가 'A업체'의 블로그와 카페에 스크랩되었고 교묘히 업체 홍보에 이용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이야기가 상업적으로 사용된다고 생각에 분개, 이를 항의으나 업체로부터 '스크랩 허용' '공개허용'을 한 당사자의 잘못이아니냐는 핀잔만 들었다고 한다. 그 후로 유모씨는 스크랩 기능을 막나왔으나 오히려 불펌만 늘었다고 한탄했다.

과장된 점이 있지만 포탈 블로그가 가지는 문제점을 에피소드로 엮어봤습니다. 예시1은 오프라인에서 생길만한 일이고, 예시2는 이미 포탈 블로그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사용자의 기술적 이해를 떠나서 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또는 상업적/개인적 목적의 양쪽에 다 관심을 가지고 운영되는 포탈 블로그가 많습니다.

블로그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우려는 트래픽 쓰래기나 거짓 정보(키워드)를 이용한 낚시로 신뢰도 하락 뿐만 아니라 유저들로 하여금 도덕적 불감증에 걸리게 한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고 '쉽게'생각해 버립니다. 또한 '블로그'는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해서 '상업적 이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사실 더 심각한 것은 카페입니다. 온갖 불펌과 스크랩으로 배룰 불리는 곳의 대명사는 카페지요.하지만, 일단 제 이야기는 블로그 이야기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예시2가 과장된 이야기 일까요? 사전 허락 없이, 상업성이 아닌 척하는 상업적 이용을 하는 행위가 바른 것일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스스로를 기만하고 원작자를 우롱하는 것이죠. 그 누구도 자신의 사유물이 다른 이의 상업적 행위에 쓰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의 블로그는 바이럴 마케팅 기법에 있어서, 그리고 PR과 광고 기법에 있어서 블로그는 그 어떤 매체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검색엔진이 블로그 우대(?)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어 그 영향력이 더 커졌습니다. 여러 메타서비스가 생겨나고 블로그를 하나의 미디어로 인정해주고 있으니 블로그의 힘이 더이상 작다 할 수 없습니다.

거대한 시장을 만들어지려하는데 의식 수준이 떨어지니, 더 수준이 떨어지는 이들이 과거의 잣대를 가지고 엉토당토 않은 관련 법률을 만들어냅니다. 애초에 법률이 정하는 수준보다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오히려 컨탠츠의 유통 측면에서 '온라인 시장'의 가치가 인정받고 더 크게 성장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불펌이 불법 또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네티즌이 있습니다. 오히려 불펌 또는 스크랩 자료를 통해 트래픽을 유발, 수익 활동을 하는 블로거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며 원작자들이 가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비상식에는 비상식으로 맞싸울 수 밖에요... 우리가 걱정하고 악다구니 쓰는 말도 안되는 저작권법이 바로 이런데서 정당화되는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불감증에 빠지게 되면 더 강한 법률적 압력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노하루는 공유하며 그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포탈 서비스는 '스크랩'의 기능을 통해 유저로 하여금 기본적인 양심과 도덕성을 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책임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이들은 비양심적일 뿐만 아니라 무책임합니다 .1999년도 자료를 가져다 오늘 날짜로 올려놓고는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정보 공유'를 합니다. 온갖 거짓 정보와 틀린 정보가 가득한 인터넷이 되어도 관계 없습니다. 자신들의 무책임함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이웃이고 친구일지 모르는데 말이죠. 자로고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자신이 웹에 싸질러 놓은 글이 자기의 글이든, 다른 이의 글을 갖다 놓은 것이든 책임져야합니다. 스크래퍼들이여 자신의 게시물에 책임질 자신이 있습니까? 그냥 게시물 삭제하고 조용히 사라진다고 책임져지는 것이 아닙니다.

공개되어 있는걸, 기능적으로 허용된 것을 가져다 쓰는데 뭐에 문제가 되냐구요? 그게 왜 양심과 도덕성에 호소해야 할 문제냐구요? 네. 블로거로 하여금 그런 물음이 하게 만든 포탈 서비스가 나쁘다는 겁니다. 당연히 잘못된 행위인데 유저로 하여금 그를 망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무지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불법다운로드를 논할 때 '웹하드에서 돈내고 다운로드 받기 때문에 이건 불법다운로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너무 활개를 치니까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조차도 헛갈리고, 교묘하게 사용자를 범법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법률적으로도 도덕적, 양심적으로도... 그리고 자신들은 플랫홈만 제공한 것이니 모든 잘못은 사용자에게 있다고 책임전가를 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1. 본문 전체 스크랩 기능 삭제.
2. 스크랩시 기본 설정 '비공개'
3. 스크랩 자료의 검색 누락
4. 불펌자료에 대한 처벌
4.1 불펌을 해도 아무런 처벌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
4.2 불펌자료에 대해 블라인드 처리 및 계정 제한 등의 강력한 규제가 필요함.
4.3 삼진아웃제와 같은 제도를 두어 상습 불펌자들에 대한 제제가 필요함.
5. 신고 기능을 통한 유저 스스로의 자정활동 권장.
5.1 '원작자'의 신고가 아닌 불펌으로 의심되는 자료를 유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5.2 법률적 처벌이 아닌 '의식'을 성장시킴으로서 에서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임.

우리나라 포털이 조금만 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준다면 우리나라 인터넷 산업은 무궁무진한 미래가 펼처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래픽에만 집착하지 말고, 양적 성장에만 사로잡히지 말고 수준있는 인터넷 환경과 사용자 의식을 만드는데 힘쓰는 포털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노씨의 네이버 블로그 엮고자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민노씨의 글을 읽지 않아도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민노씨 글은 항상 깁니다만, 글의 내용이 좋으니 한번은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그 글이 [작성중]이네요..........................=_=; 약 3박 4일간의 노고가 담긴 글이니 언제라도 시간을 내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민노씨 말투ㅎㅎ)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17 07:30

    제 부족한 의견에 논의를 보태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점에서는 다소간 이해되지 않는 바가 있어 설명을 구하고자 합니다.

    1. 블로그 서비스 (업체)가 스크랩 기능을 적극적으로 권장함으로써 자사 내의 트래픽을 증가시키려는 경향은 이글루스와 티스토리(물론 티스토리에는 극도의 상업성을 지향하는 블로거들이 '군웅할거'(?) 중이긴 하지만요)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서비스형의 공통된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크랩 권장정책이 그 시스템 속에서 활동하는 블로거에게 '합법적인 스크랩'과 '불펌'에 대한 인식의 혼란을 가져온다는 것까지는 동감합니다만, 그렇게 함으로써 개별 블로그나 카페(특히나 네이버의 경우)가 '상업적인 이윤'을 취한다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를 상정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네이버 카페 혹은 블로그들이 어떤 식으로 상업적인 이윤을 취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다음 카페나 블로그의 경우에는 애드클릭스 모델이 있긴 하지만요(카페에도 적용이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 ).

    그리고 애드클릭스가 가능한 다음 블로그(혹은 카페?)와 기타의 블로그 서비스는 서로 구별해서 서술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는지요? 물론 제가 해당 내용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었다면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


    2. 저는 블로그상의 콘텐츠 소비와 그 확장은 '링크' 혹은 '링크와 (간략한)인용'을 통해서 이뤄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작권은 대체로 대부분 그 해당 저작권자 일신에 속한 매우 개인적인 권리이기 때문에, 그 저작권자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메시지'가 스크랩을 통해서든, 합법적인 인용을 통해서든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면... 그것까지를 규제하거나, 도덕적으로 비난하기란 힘든 노릇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네이버 블로그 상호간, 네이버 블로그 약관에 동의한 전제에서 '허용된 스크랩'은, 그것이 외부의 콘텐츠를 불법으로 퍼온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합법적인 것이고, 그 문화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는 것은 별론으로, 그 스크랩 정책 및 문화를 향유(?)하는 블로거들에게 비난을 가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재님께서 본문에 쓰신 취지는 '외부의 콘텐츠'를 불법으로 퍼온 경우에, 그것이 다시 포털 혹은 언론사닷컴 서비스 블로그의 '스크랩 기능'을 통해 확대재생산되는 경우를 말하고자 하시는 취지신지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은데.. 그렇다면 본문을 좀더 특정해서 그 경우를 명확하게 지시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네요. ^ ^;

    부족한 의견이나마 수재님의 고마운 글을 읽은 보답으로 남겨봅니다. : )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8.03.17 07:53 신고

      1. 블로그와 카페가 스크랩자료를 통해 회원을 확보하고 상위랭킹이 되는 경우 직접적인 상업적 이윤은 미미하지만, 그런 홍보활동을 통해 얻는 간접 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이를테면 제가 패션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블로거의 글들을 스크랩해서 패션전문 카페/블로그를 만듭니다. 약간의 노력만으로 자료가 풍성한 카페/블로그를 만들고 회원과 이웃이 생기면 이를 통해 홍보나 광고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하는 것까지는 시스템의 문제로보고 양보를 한다곤쳐도, 그런 행위를 통해 간접적이지만 막대한 수익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도덕적 불감증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2]의 경우가 되는 것이죠.

      이미 그런 방법을 알고 활용해서 수익을 올리는 블로그와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실제로 카페/블로그를 사고 파는 경우도 비일지재하니까요. 스크랩이 아니라면 과연 이런 일이 쉽게 생겨나고 계획할 수 없습니다.(저도 가끔 그런 유혹에 빠집니다;;;)

      2. 포털의 경우 스크랩횟수가 인기도를 좌우하는 것이라는 잣대가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는 용납될 수 있는 것이고, 원작자의 동의(시스템적으로 허용)된 자료를 가져다 쓰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스크랩]으로 인해[펌]이라는 행위가 당연하다고 생각되게 만든 포털은 비난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것과 전혀 없이 향유하는 경우는 다르지 않을까요?

      포탈 블로그가 자사의 블로거들에게 컨탠츠 이용에 대한 무지를 양산했다는 점에 대한 비판입니다. 문장력이 떨어저 민노씨에게 혼란을 드렸던 모양입니다^^;

      지금부터 약 한시간 정도는 컴퓨터 앞에 있을 예정이니 실시간으로 문답을 나눌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 지적해주세요=_=; 살살해주셨으면...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17 12:44

      1. 아항, 광고효과라는 이익을 제가 깜빡했네요. : )
      설명 잘 들었습니다.

      2. 그런 취지셨군요. ^ ^;
      이제 명료하게 이해가 되네요.

      추.
      좀 빨리 올 걸 그랬습니다.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8.03.17 12:51 신고

      잠자기 직전에 또 뵙니다.
      언제라도 좋은 의견 주세요~

  • Favicon of https://earlyit.tistory.com BlogIcon Early Adopter 2008.03.17 09:41 신고

    음...제가 두가지 경우라도 정말 억울할거같아요....

  •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8.03.17 10:01

    포탈 입장에서는 자기들을 키워준 그 서비스를 버리기 참으로 아까울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양심있는 블로거들에 의한 비난은 그냥 넘어가버리자라는 인식이 퍼져있는거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chumboa.tistory.com BlogIcon 알게뭐야 2008.03.17 10:43

    안녕하세요. 기업은 옳고 그름을 따져 행동을 바꾸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철저히 시장원리를 따르죠. 소비자가 보기에 옳은 방향으로 기업이 방침을 바꾸더라도 그것은 옳아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편이 더 이익이 많기 때문인 경우에 그렇게 하더군요(사실 토플러 책에서 읽고 공감했던 말입니다. 여기서 몇몇 소신을 지닌 사업주는 제외합니다.) 어쨌든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8.03.17 11:00 신고

      네 맞습니다. 기업에 있어서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로서 할말은 해야되잖아요^^

    •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8.03.17 12:48

      그런 기업이 생각하고 있는 이익의 방향을, 이런 소비자의 글들이 바꾸게 되는 것이겠죠.
      가만히 있으면 그 방향이 바뀔리는 만무하겠구요.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8.03.17 13:02 신고

      여러 목소리가 모여서 점점 좋은 방향이 모색되겠죠^^
      제가 악다구니 써봐야 무슨 힘이 있겠어요 ㅎㅎ
      다만, 작은 외침이지만 할 말은 해봅니다.

    • Favicon of https://chumboa.tistory.com BlogIcon 알게뭐야 2008.03.17 13:40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소리 내주시는 분이 있어 고마울 따름이죠.^^

  • Favicon of https://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3.17 11:25 신고

    아마 해당 서비스 기획자들은 저작권에 대한 보호보다 트래픽에 대한 압박이 더 클겁니다. 회사에서 저작권 잘 지키게 서비스 만들고 트래픽 안나오면 평가 잘 해줄리가 없겠죠... ㅠㅠ

    경제만 살리면... 되듯... ㅠㅠ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8.03.17 12:45 신고

      기업이 커질수록 사회 환원이 중요해지듯 포탈 서비스도 기부니 뭐니 뻔한 것 말고, 우리나라 IT 전반에 기여할 뭔가를 해야지 않겠습니까? ^^

      덧)장말 장가 잘가신 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blog.daum.net/osaekri BlogIcon 한사 2008.03.17 11:35

    사실 저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너무 많은 곳에서 제 사진들이 떠 도는 걸 보기도 하고~
    그 보다 더 많은 곳에서 제 글이 저작자가 명시되지 않은채 떠돌고 있습니다.
    광고 카피는 일도 아니지요.
    심지어 다큐멘터리도 제작 중인걸로 알고 있을 접도니까요.
    막으니 그것도 블로거로서의 입장이 아닌 듯 하고, 열어놓으니 아예 타인의 소중한 저작물이 교묘히 사용되어지고~

  • Favicon of https://diarix.tistory.com BlogIcon 외계인 마틴 2008.03.18 18:53 신고

    저런 경우를 당해서 만약 신고를 한다면
    오히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불펌이 정당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