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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팔불출일기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아들이 아프답니다.
설 연휴 고향에 다녀오느라고 피곤했나봅니다.
어루만저주고 싶은데 할 수가 없군요.
012

처음 화상통화를 할 때는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제는 만지고 싶어도 만지지 못해 불만입니다.
그냥 기러기 아빠의 한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