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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이슈/無念과有念사이

초등생이 운영하는 음란,체벌카페.

헉..
아침 출근길에 타블로이드 무가지를 보면서 헛바람을 집어 삼켰다.
비정상적인 성행위나 가학적인 체벌을 다룬 인터넷 카페를 운영한 초등학생에 대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9세 초등생이 '체벌카페' 운영…채찍으로 알몸 때리는 음란물 공유

사무실에 도착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몇가지기사를 더 검색해봤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음란-체벌 사이트 운영자 20%가 미성년자였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나도 6살이 된 아이를 키우고 있고 요즘들어 아이 교육에 대해 자주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태가 이쯤되니 걱정이 밀려온다.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내 아이를 잘 키울수있을까?
.
.
.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까?
십여년 후의 우리나라는?

  • RyuNY 2007.02.12 15:48

    콩가루가 되어있겠죠. 슬픈일입니다.
    스스로 돌아보고 강력하게 대처방안을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7.02.12 16:23 신고

      네 한차례 해프닝으로 끝낼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조용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masque BlogIcon 날자고도 2007.02.12 16:18

    인터넷을 접하는 나이가 3~5세인 나라이다보니,
    이제 9세... OTL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7.02.12 16:32 신고

      네, 제 아들도 6살에 불과한데, 혼자 인터넷에 들어가서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런답니다. 4살때부터 하더라구요..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부모가 항상 관심을 갖고, 있어야하는데 방치되어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부모 주민번호로 가입을해서 그런 사고(?)를 쳤다는군요.
      더 생각하고 고민해서, 이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peterent.com/ENTClic/ BlogIcon ENTClic 2007.02.12 23:36

    보모하기 나름아닐까요?
    올바른 교육과 적절한 규제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7.02.13 05:01 신고

      네, 역시 부모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분위기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현격하게 많다는 점을 볼때, 해당 가정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전반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고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negu.org BlogIcon 네구 2007.02.14 09:54

    아이들에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교육이 더욱 필요한 사회가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인터넷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 같고요^^

    이틀 지난 포스팅 하나 트랙백겁니다^^

    • Favicon of https://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7.03.17 14:29 신고

      일단 저런 녀석들은 죽도록 맞어야하구요.
      그리고 부모도 같이 좀 맞어야합니다=_=


      이러고 싶지만... 저도 6살난 아들녀석이 있는데,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굉장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글 엮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