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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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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웹을 말하다 -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을 다녀와서(2) 좋은 주말입니다. 주5일근무를 만끽하고자 10시까지 퍼잤군요=_= 가끔 이런 날보면 이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라면 자고로 "이성과 절제"로 살아야하는데, 쉬는 날만되면 "이성과 절제"를 싸그리 잊고 사니 말이죠... 어제 다녀온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 후기 두번째편입니다. 1편을 먼저 읽어보시는게 좋을껍니다? 하하;; 웹표준 -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을 다녀와서(1)발표가 끝나고 한국의 웹에 대한 패널 토론..이라기보다는 패널들의 생각을 듣는 시간이였습니다. 보통 토론이라고 하면 치고박고 그래야되는건데... 이건 뭐... 같은 밴더들이라고 서로 편들어주고 좋은 얘기만 하네...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선수를 치십니다. 짠거 아니라고... 아니라니까 아닌거겠죠 머...^^;; 좌장님이십니다..
웹표준 -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을 다녀와서(1) 서두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일단 확실한 것은 포스팅이 좀 길듯합니다. 긴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로 스크롤 다운하셔서, 리플 한줄 달고 가세요.(요즘 리플구걸도 가지가지 ㅎㅎ;;;) 이 문구 하나만 보고 이번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아..물론 주말을 앞둔 금요일, 포럼핑계로 업무에 빠지고 싶었던 점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익한 행사였다고 평하고 싶네요.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서비스와 마케팅', '경영과 관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합니다. 제게 있어서 기획이나 웹기획에서의 주안점은 '서비스의 성공여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행사도 웹 기술동향과 국내의 현실을 잘 파악해서 괜찮은 서비스를 한번 구상해보자는 생각으로 참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직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