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랙백

(3)
블로그에서 얻은 뿌듯함 유난히 블로그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자주 합니다. 좌측 이미지는 올블로그 관리자 기본 페이지입니다. 글 175개에 댓글이 2161개, 트랙백 252개라는 숫자를 보니 왠지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사실 생각과 개념 정리 그리고, Think Big하고 Aim High하려고 블로깅을 하기 때문에, 방문자수보다는 댓글과 트랙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누가 나의 생각에 의견을 달아주었을까, 무슨 의견일까. 내가 표현하고자 했던 바가 글솜씨 부족으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으면 어떻하나... 포스팅 할 때마다 하는 염려입니다. 다행히도 대략 블로깅 150일 동안 174개의 포스트, 댓글 2161개가 달렸다는 것은 댓글이 한 포스트당 평균 12개의 댓글이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12개의 반인 6개는 저..
애드센스, 목적이 다르니 보는 눈이 다르다. 애드센서와 넌애드센서와의 대화 양상을 보고 있노라면, 무엇을 위한 논쟁인가싶다. 애드센서 1. 내 블로그에 무슨짓을 하던 무슨 상관이냐? 2. 사촌이 땅을 사니 배 아푸냐? 3. 광고인데 잘보인데 둬야 효과가 날꺼 아니냐? 넌애드센서 1. 블로그에 돈질이라니! 블로깅의 순수목적을 잃은 처사가 아니냐? 변질된 녀석들.. 2. 그까짓 돈 땜에 낚시질이나 하고 있을꺼냐? 그시간에 알바를해라=_= 3. 글 좀 볼랬더니 자꾸 시야를 가리지 않냐. 달꺼면 안(?)보이게 달아라. 중립 1. 개개인의 선택에 대해 머라하지 맙시다! 2. 달든 말든 좋은글만 열심히 포스팅 해다오! 약간(아니 좀 많이) 과장된 표현이 있을 수도 있다. 굳이 내 포지션을 정하라고 한다면, 중립..정도? 옛말에 나 먹지 않을 우물물이라고 침 ..
M$와 Apple.. 다른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MS와 애플 사용자간 의견이 뜨겁게 오가고 있다. 소위 "~빠"라고 하면서.. 자기(상대)비하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말이다. 다행히 일반적으로 댓글로 소모적이고 감정적인 싸움이 아니라는 점에서 역시 블로고스피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난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다. 오가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상당히 전문적이고 심도깊은(?) 내용들이 많다. 나도 IT쪽에서 밥을 먹은지 올해로 8년인데, 그다지 관심을 갖고 고민해본적이 없는 주제들이다.(너무 생각없이 살았나싶을정도로 ㅠ.ㅠ) 밥집 장사에는 단순한 진리가 있다. 밥집에 밥이 맛있으면, 남산 꼭대기에 가게를 둬도 사람들이 찾아가 먹는다는 말이다. 물론 남산 꼭대기라는 위치적인 리스크때문에 그에 대한 마케팅이나 경영에 보다 신경을 써야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