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댓글에 대한 단상 내가 누군가에게 한마디를 했다. 나의 말을 들은 그의 묵묵부담. 매우 뻘쭘=_=; 삼십분, 또는 한시간, 아니 두시간을 열심히 떠들었는데 누구하나 호응하는 사람이 없다. 심히 민망=_= 오래전 읽은 책이라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호응을 이끌어 내고, 호응을 해주는 대화가 무척 중요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결국은 대화 예절과 방법이라는 것은 대화의 기술로서, 호응을 이끌어내는 대화는 말하는 이가, 호응하며 대화하기는 듣는이가 익혀야 할 기술입니다. 소통으로의 블로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대화의 방법이 블로그와 많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오래전에 썼던 포스트가 하나 기억이 납니다. (저를 탑100블로거로 만들어 준 포스트이기도 하네요.) 블로깅 커뮤니케이션 - 최악의 커뮤니케이션 10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