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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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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 이벤트 경품(티셔츠) 수령 지난 8월 7일에 했던 블로그 코리아 응원 이벤트 경품으로 티셔츠가 도착했네요. 사실 이런거 바라고 이벤트 참여한게 아니긴한데, 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검은색 티셔츠하고 핸드폰 액정 크리너네요. 액정 크리너는 전에 필로스님 벙개때 하나 받아와서 그런지 와이프가 보더니 "저거 또 왔네~"하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경품 부탁해요 ㅎㅎㅎ;;; 다른건 다 패스하고, 저기 보이는 별모양 테이프. 왜 이렇게 저 별에 눈길이 가던지... 그냥 스카치테이프로 찌~찍 붙인 것하고는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별거 아닌거에 기분 좋은 SuJae... >_
애드센스로 인해 생기는 오해 작인인장님과 지혜의샘님 사이의 다툼이 있었다.(지금도 진행중인 것 같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지혜의샘님은 펌글을 블로거뉴스에 송고를 했고, 그로인해 지혜의샘님에게는 트래픽이 몰려들었다. (포스팅 갯수와 날짜, 그리고 방문자수를 보면 블로거뉴스 덕분에 트래픽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 좋은 글을 블로그에 옮겨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라는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블로그였을 수도 있다. 지적재산권 등의 복잡한 잣대를 뺀고 순수한 의미에서의 좋은 의도의 좋은 마음을 품은 블로거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지혜의샘님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붙어 있었다. 그로 인해 오해는 시작된다. 전에도 올블로그 안에서 펌글에 대한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다. 그때 논란이 됐던 블로그에는 다행히도 ..
올블로그 탈퇴 오늘 우연찮게 멋진 글을 봤습니다. 그렇게 남의 얼굴에 묻은 밥풀하나는 지적 잘하면서 자기얼굴에 묻은 똥들은 안 닦고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글을 보면서 제가 왠지 남에 밥풀 지적한 얼굴에 똥칠한 인간이라 느껴져서요. 역관광 당할까봐 조용히 피딩과 올블 아이디 없애고 버로우 하려구합니다 :) 앞으로는 구독자만 보고 살겠네요. 총결산 탑백이여!! 그리고, 경품이여 안녕~ 근데 올블로그 탈퇴가 너무 불편하다. 이메일을 보내야 탈퇴가 되네.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3번째 블로그의 재발견을 준비 중입니다. 회사일도 바뻤고, 갑작이 대상이 바뀌는 바람에 업데이트가 예상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갑자기 대상이 바뀐 이유는 간간히 올블로그 눈팅을 하다보니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준비했던 3탄이 있는데, 너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것 같아서 특별히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컨셉을 가지고 다시 준비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봐온 블로그가 아닌 관계로 '급조'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잘 꾸며지고 컨탠츠 좋은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서 서로 간의 벽이라든지 우월감(?.. 그런게 있긴한가??)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3탄은 준비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네이버에 블로그 수가 워낙 많아야말이죠.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 들어가서 컨탠츠 살..
욕설이 추천글? - 올블로그 오는 올블로그 추천글에는 욕설이 두개나 된다. 어제는 교대역 택시 사고와 관련해서 욕설 포스팅이 상당한 시간 메인에 노출됐다. (사실 어제는 알만한 분이 왜 저럴까 싶었다.) 그다지 링크는 걸어두고 싶지 않다. 얼마전에 '지랄'한다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보고, 왜 욕을 하고 '지랄'이냐던 블로거들이 오늘은 영~ 조용하다. 그때는 제목이 낚시다, 그렇게 낚아서 광고 수익 올리려는거 아니냐는 둥의 말들이 많았는데 말이다. '지랄'보다 'ㅅㅂㄻ'가 좀 더 약한 의미인가? ㅎㅎ;; 아무리 승질이 나도 그렇지 ㅅㅂㄻ라니... 그것도 제목으로 떡허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포스트가 인기글이 된다는 것은 뭔가 대단한 내용을 포함해서일까? 전에 '지랄'포스팅도 인기글로 떠서 하루종일 오늘의 인기글, 다음날에는 어제의..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것 전에 불펌 블로그와 번역, 그리고 인기 블로거란 포스트에서 와니님이 남겨주신 댓글이 있었습니다. 블로그가 돈 버는 용도로 쓰이려고 하는게 전 맘에 안듭니다.. 번역 블로그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요. 블로그를 블로그 자체로 즐기면 좋을텐데.. 이에 대해서 저는 저는 능력이 된다면,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블로깅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돈 버는 목적이였어...'따위가 아니라 정당한 컨탠츠 생산자로서 수익을 얻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생각하고 있는게 있긴한데, 게으름때문에 못하고 있을 뿐이죠^^;; 요로코롬 대답을 드렸드랬습니다. 저는 부도덕하게 하면서까지 돈을 벌어야하나?로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와니님은 블로그로 돈버는 것 자체를 싫어하시나 봅니다..
난 니가 어제밤에 한 자추를 알고 있다. 두둥~ 분명히 어제 열심히 올블질을 하고, 추천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어째 다독왕은 순위권, 발견왕은 순위권 밖이란 말인가!! 이로인해 내가 자추만 하는 자추쟁이로 보이는게 아닐까... 그러나, 죄 없는자 내게 돌을 던지라. 어찌됐건 오늘부터는 무조건 추천이다. Top100, 다독왕, 발견왕...삼관왕을 위하여~ 총결산 순위권에는 경품이 있다. 덧) 이런 민망함을 없애기 위해 차라리 다독왕보다는 발견왕이 되자=_=;;
하루 한번은 웃자. loading... 100% by rince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평균 3-500번 정도를 웃는데 비해 성인들은 하루에 7-10번 정도 웃는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웃음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죠. 그나마 성인이 10번 정도 웃는다고 해도, 하루동안 웃는 시간은 채 5분도 되질 않습니다. 하루 24시간을 살면서 웃음을 짓는 시간이 겨우 5분입니다. 우리가 보통 70살 까지 산다고 가정할때 TV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약 7년이고, 잠자는데 23년 정도, 일하는데 26년, 근심 걱정을 하는데 7년, 양치질하고 씻고 화장실 가는데 약 3년 반, 그리고 화내는 시간은 약 2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웃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하루 열번 웃는 시간 약 5분 평생을 다 합쳐봐야 겨우 88일 밖에 안됩니다. 그나마 성인도 나이가 들수록 웃음이 줄어 50이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