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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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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미국에 살고 싶다. 요즘 뉴욕 동포사회에는 불법체류자(불체자) 단속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뉴욕 옆동네인 뉴저지에서 경찰이 가정집에 들이닥쳐 불체자를 연행해갔고, 도시 곳곳에서 불심검문을 통해 불법체류자를 단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법체류를 하면서까지 미국에 있고 싶은 이유는 굉장히 많을테지만 단연 아이 교육 문제가 많습니다. 그런 덕분에 학군이 좋다고 소문난 곳에는 항상 한국인들이 터를 잡고 있습니다. 꼭 교육 문제가 아니더라도 아이 때문에 힘든 미국 생활을 선택한 부모도 무척 많습니다. 네. 저도 아이 때문에 미국에 살고 싶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물론 해외 주재원 자격으로 나와 있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아들이 조금 부족합니다. 조금 모자라다고 해야하나요? 3월 5일이면 7살, 내년이면 학교에 들..
이직결심 그리고 고향집에 방문 개인 신변에 대한 포스트는 가급적 자제하는 편인데,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아니면 oTL) 어제 하루 블로그가 뜸했습니다. 이직을 완전히 결심하고, 더 바뻐지기 전에 고향집에 다녀왔거든요. 덕분에 하루 잘 쉬었네요 :) 홍보관련으로 갈 생각인데, 데려갈 곳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언론학전공에 현재 언론사 경력 대략 2년, 경영지원,홍보 담당업무였는데 말이죠;; 게다가 웹기획도 같이 했으니.. 다재다능(?)한 인재인데요. 다행히 헤드헌팅업체(?)에서 연락이 오긴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획업무는... 시키면 하고, 안시키면 고맙겠고 하하;; 깡통으로 만든 공예(?)인가봅니다;; 제가 영 사진을 잘 못찍어요 하하;; --> 주의!! : DAUM블로그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