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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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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저자에게 책을 선물 받다 선물을 받는 다는 것은 언제, 누구에게 받아도 기분 좋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내가 받고 싶어하고, 바라고 싶어했던 선물이라면 더할나위가 없겠죠. 한동안 블로깅에 심취했다가 다시 책을 잡았는데, 딱히 읽을만한 책을 고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 책이 선물로 들어오니 기분이 무척 좋네요. 책의 저자는 언더독님이십니다.이글루에 드러커 아저씨 도와줘요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구요, 그림은 당그니라는 블로거가 그리셨네요. 지금 챕터1부분을 다 읽었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너비즈니스의 경험이 있고, 앞으로 해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기획을 하면서도 경영적인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곤 하거든요. 자세한 리뷰는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틈틈히 회사에서 ..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라고 부른다. 오래전에 사이월드 미니홈피에 스크랩해뒀던 글입니다. 참 멋진 비유이고 가슴에 오래 남는 글이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시간 뿐만 아니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헛되이 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간직하고 나누는 그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매일 당신에게 팔만 육천 사백원이 주어진다면 ,,,,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을 해보라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는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린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 해야할것이다.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 받고 매일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