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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리지 팝니다? 지난 5월 22일 브루클린 브리지 125번째 착공 기념일에는 색다른 조명을 달아 축하 세레모니를 벌이기도 했다. 이런 역사적인 날에도 여전히 삼각대 없이 돌맹이를 쌓아 야경 사진을 찍었다 ㅠ.ㅠ 뭔가 멋있는 멘트를 해야 할 것 같은데 할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일단 고고...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니피투피 이벤트 응모 포스팅입니다. 설마 브루클린 브리지를 진짜 판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셨겠지요??!! 오잉..설마...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보세요. 상품등록하고 닌텐도 Wii 가져가세요!! 물품명 브루클린 브리지 물품가격 100,000 원 본 거래는 전자지불(PG) 서비스 1위 기업인 ㈜이니시스에서 제공하는 매매보호 적용 거래입니다. 자 이제, 두번째 이벤트 응모하러 고고씽
조선일보,서명덕,성급한 블로거 이슈에 민감한 블로거들은 항상 발빠른 행동력을 보인다. 그들의 그런 행보 덕분에 우리는 편안히 모니터 너머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게 된다. 가끔은 재빠른 행동력이 성급함으로 드러날때가 있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결코 부정하지 못하는 실수들이 지금도 웹상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채 돌아다니고 있다. 블로거의 포스트라는 나비의 날개바람은 작은 확률이나마 거대한 태풍이 되기도 하다. 특히 상황에 따라서는 100% 확율로 공포스런 파급력을 가진 치명적인 재해가 되기도 한다. 물론 현재 블로그스피어가 가지는 한계점이 있지만 네티즌,블로그,게시판이 삼위일체가 된 지금 시점에서는 그런 한계가 무의미하게 됐다. 오늘 올블로그에서 블로거 떡이떡이님을, 조선일보의 서경덕기자에 대해 성토하는 글, 내용인즉슨 고도의 언론..
반갑다! 블로그코리아 - 블로그 메타서비스에 대한 고찰 다음 블로거뉴스에 발행도 안했는데 방문자 많길래 리퍼러를 살펴보니 바로 블로그코리아를 통한 유입자. 한동안, 근 넉달여동안 너무 혼자 논 것 같아서 블로거뉴스도 발행해봤지만 구독자는 커녕 악플만 늘었고=_=... 마지막 수단으로 메타블로그에 추천 구걸하기를 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듯하다!! 올블로그보다 블로그코리아를 먼저 올려 놓은 이유는 ... 내맘이다 ... 여전히 올블로그는 '관심받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도 눈길 한번 주지않는다. 내 글 따위는 올블로그에서 더이상 통하지 않는 모양. 이슈 글을 좀 쓸까. 아니면 누구한테 싸움이라도 걸어볼까...올블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해야한다. 자추는 애시당초 포기했고, '나를 소개합니다'놀이가 새로 생긴 것 같은데 그다지 구미는 안당기고...
논쟁에는 어김없이 나오는 댓글BEST 님의 글에는 논리적인 근거도 전혀 없고, 오류만 범하고 계십니다.가장 일반적으로 나오는 댓글. 그러나 정작 자신은 어떠한 논거와 주장을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가장 한심한 댓글이라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출현율 100%의 댓글이기도하다. 때론 본인만의 확고한 논리로 무장되어 있으나 객관성 여부는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 가끔 정-반-합이 역사를 바꾸는 원동력이라고 믿지만 머리 속에는 반(反)만이 존재하고 합(合)이 존재하지 않아 논쟁에 애를 먹이기도 한다. "'논리야 놀자, 반갑자 놀리야, 놀리야 고맙다.'읽어는 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을 제가 봐야하는 것 자체가 기분이 나쁘네요. 이런건 그냥 혼자 쓰고 생각하세요.필시 좋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 지나가다 기분 나쁜..
다음블로거뉴스 접수 요 몇일 송고하는 뉴스마다 베스트로 올라가네요. 기분이 좋습니다만 여전히 구독자는 단 한명도 늘지 않았습니다. 그저 소비되는 글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하긴 구독자는 커녕, 댓글하나 안달리니까요... ㅡㅜ 그나마 무플이라 악플도 없는셈이라 그나마 위안 삼고 있습니다. 오늘 송고한 두개의 뉴스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바뀌지 않고 그대도 올라갔군요. 그런데, 베스트로 올라가면 낚시제목으로 바뀐다는 푸념을 자주 들었던터라... 제목 자체가 낚시 제목이라 안바꾼건가하는 생각이 슬며시... 전에 낚시를 가끔 해보기는 했지만... 게다가 추천왕섹션에도 온통 제 포스트가 가득차 있군요. 네, 바야흐로 SuJae가 다음블로거뉴스를 접수한 날입니다. 이런식으로 슬슬 방문자 늘..
올블로그는 더이상 놀이터가 아니다 올블로그가 '블로거들의 놀이터'에서 '모든 블로거의 중심지'로 슬로건이 바뀐지 꽤 오래된 듯한데 이제서야 실감을 했습니다. 더이상 놀이터도, nova님 표현대로 커뮤니티가 아닌, 뭐랄까요? 미디어?... 자랑해도 축하인사 한마디 안나오고, 열심히 써도 참 잘했어요~라는 칭찬 하나 없고, 도와달라해도 ...는 해본적 없고, 사진으로 얘기나누려해도 누구하나 응답없고... 그나마 관심 가져주세요가 아니면 내글 노출될 기회조차 없고... ㅡㅜ (그런데 올블로그 태그는 아직 유효한건가요?) 오랫동안 올블로그 소식을 듣지 못해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의 방향이 어떠한지 알수는 없지만 다음블로거뉴스와 비교해서 다를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블로거뉴스는 카테고리별로 노출이라도 해주지...) 그저 - 이제..
어렵다 어려워 블UP 전에 필로스님이 사석에서 말씀하신 블로그코리아의 야심, 아니 철학이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드랬습니다. 과연 그 꿈이 언제 펼쳐지는 겁니까?라고는 차마 묻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블코가 불여우에서 안돌아간다는 이유로 곤란을 당했던 때라 흐흐흐... 그때 말씀하셨던 것이 블로그 평가 시스템인데 단순히 '추천'이나 '조회수'에 의거한 '인기도' 수치가 아닌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평가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통해 블코에서 제공하는 평판의 척도가 블로거들과 시장에서 객관적인 수치로 받아들여지게 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잘 기억이;;;) 여하튼 블UP 서비스가 그 때 말씀하셨던 바로 그 작업의 시작인 듯한데 소식을 전해듣고 무척 반가왔고 보다 관심을 가지고 블..
닮고 싶은 블로거 :: 이누잇(inuit) 어설픈 수사는 생략하겠습니다. 첫 닮고 싶은 블로거는 inuti(이누잇)님이십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 따로 소개가 필요없겠죠.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제 인생의 멘토가 되시는 은사님의 표현을 빌자면,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이해한 바입니다. - 자기 일 바쁘고 잘 되면 다른 것에 신경을 쓸 여력도 필요도 없다. - 자기일에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면 그 경지를 가지고 다른 것을 바라보는 것이 옳다. - 잡학다식이란 말은 그럴싸해보이지만 결국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는 나무와 같다. - 인터넷 시대에 있어서 잡학다식이 일상화가 되어가는데, 그로인해 지식은 넘치지만 정작 진짜 지식은 메말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마치 홍수가 나 물은 많은데 정작 마실 물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 -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