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트

(2)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오늘 네이트톡에 올라온 베스트입니다. 러블리 뷰티플 스토리입니다. 이런 흐믓한 사랑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만.............. 1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하고 3살차이가 나는데요 저는25살.. 작년 대학복학하고 만났으니 CC라고 하면되겠네요...누구말론 CC가 C발놈C발X 커플이라고 질투 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암튼 서로 좋게 보고 지금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집이 어려운건지 아닌지 용돈을 잘 안주는지 항상 지갑이 비어있더라구요 가끔 심심할때마다 여자친구 지갑구경을 하거든요..-0-;; 그래서 데이트를 떠나서 그냥 보고 싶어서 만나자고 하면 망설이다가 결국 나옵니다. 몇번 그러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돈이 없어서 그런다고...ㅋ 그러면서 돈이 생겼는지 아..
우리 좀 솔직해지자? 유난히 포스팅꺼리가 없는 날.. 이런 유혹에 빠져듭니다. 소설을 한편 써볼까......? 네이트온을 주메신저로 쓰는 저는 메신저 하단에 나오는 티커형 노출 문구를 항상 보게 됩니다. 보통 [뉴스]와 [오늘의톡]가 나오는데 담당자 참 대단합니다. 확실히 글의 선택과 타이틀 선정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게 다분히 짐승기질이 있는지라 저런 제목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클릭을 해버립니다.orz 그리고 순례를 해버리죠. 30분 정도 적절히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짐승기질이 다분한 저로서는 이런 제목에 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많은 글들에 "소설" 즉, 허구아니냐는 댓글이 자주 보입니다. 네이트 톡이 신춘문예냐?라고 까지 몰아붙이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