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유신장군... 당신의 마음을 알겠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올블에서 볼만한 포스트 찾아보고, 댓글달고 마지막으로 내 블로그에 댓글있나 살펴보고.. 자기전에...플톡에 인사나 하려고 접속을 시도했다. 뭔가 이상하다. 주소를 잘못친 것 같다. ..... .... ... .. . 음... 몇달전에 와우를 접으면서 발길이 끊어진 곳. 다시는 온라인 게임을 안하리라 다짐하며 독하게 마음 먹고 발길을 끊었건만 왜 내가 지금 여기 접속해 있는게냐? 절대 고의가 아니다. 김유신장군의 일화가 생각났다. 그나마 그는 말의 목이라도 베었다는데... 난 어쩌라고? orz 언젠가 플톡도 발길을 끊는 날이 오겠지. 그때는 이번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할텐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