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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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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중심은 사람 - 4차 블로그포럼 '인맥쌓기' 후기 사실 제가 '인맥'의 필요성을 느낄때는 무엇인가가 아쉬울 때였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실패했을때의 핑계꺼리이기도 했구요. 빽 없어서 안된거야...하는 식으로 말이죠. 인맥은 업무를 위한 '수단'정도로만 생각하고 살아왔다고나 할까요? 사실 비교적 어린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10년 남짓 '일'에만 푹 빠져 살았던 저로서는 그런식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을 하면서 맺어지는 '인맥'은 종종 있습니다. 단지 업무상이죠. 그러면서 친해져 서로 도움일 주고 받고, 친구가 된 케이스도 가끔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또 없네요;;; 포럼에서도 밝혔다시피 과거에도 그다지 인맥에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름대로의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대부분 해결했으며, 다행히..
인맥 쌓기 프로젝트 참가합니다 - 혜민아빠의 '4차 블로그 포럼' 혜민아빠님께서 다시 좋은 자리를 마련하십니다. 만사 제껴놓고 참석하고 싶은데, 아직 다음주 스케줄이 안나와서... oTL 월급쟁이는 슬퍼요.. 4차 블로그 포럼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블로그 인맥 쌓기 프로젝트 일시 : 4월 11일 오후 7시 장소 : 서울 시청역 근처, 에델만코리아 삼화빌딩 7층 주제 : ▶ 블로그를 인맥쌓기위해 어떻게 쓰는가? ▶ 인맥 관리와 블로그의 상관관계? ▶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인맥들의 에피소드? ▶ 어떤 블로그 인맥을 원하시는지요? ▶ 현재 몇명의 블로그 인맥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일단 참가신청 합니다. 절대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주 부지런히 일해둬야겠네요 :) [참가신청] [1차 : 참석][2차 : 불참 - 집에 멀어서;;] ★ 여러분의 블로그는 얼마나..
나의 블로그 이야기 제3회 블로그 포럼 '여러분의 블로그 이야기' 간접체험을 통한 제 생각 정리입니다. 글의 흐름은 포럼 순서를 참고 하였고, 참석자의 입장에서 써볼까합니다. 무엇보다도 훌륭한 텍스트와 동영상 덕분에 직접 체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 저는 블로깅을 3년전 아이 생일을 맞이하면서 '무언가 아이를 위해 남길 것이 없을까?'에 대한 해답으로 블로그를 이용한 포토앨범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다음블로그에 오직 '아이사진'만으로 운영하고 있구요. 다음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유는 가족이나 친지 모두가 다음아이디를 갖고 있는 관계로, 그분들과의 접근성의 용이함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업데이트하는 편은 아니고, 한달에 두세번정도 몰아서 사진을 업데이트하는 수준입니다. 약 50일 전에 티스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