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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 해당되는 글 2

  1. 2008.06.22 가문의 영광 '다음 메인 등극' (12)
  2. 2008.06.22 고유가, 피 팔아 기름 산다? (40)
오래살다보니라기보다는... 블로그질이 슬슬 뜸해지던 찰라에 메인 등극이라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그나저나 얼마나 많은 악플과 헛소리들이 달릴런지 걱정되는군요 ㅎㅎㅎ

뉴욕인에 이이서 두번째 메인 등극입니다. 다른 것보다는 상금이 나온다는게 가장 기쁩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드센스라도 달아 놓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미국에서 GAS(휘발유)값이 비싸지니 헌혈을 하면 GAS GIFT CARD를 준다는 이야기가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을 몰랐군요.

사실 이 포스트 전에 싼 기름 찾아 국경 넘는 미국인들과 동일한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워낙 Ikarus님께서 글을 잘 작성하셔서 황급히 비공개로 돌려놨죠.

실제로 미국은 고유가로 인한 GAS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한국처럼 기름값 올랐으면 대중교통 타면 되잖아?라고 말할 수 없는 교통 상황 때문이죠. 고스란히 생활비 상승으로 연결됩니다.

다만 묘하게도 이런 상황이 '헌혈'이라는 고귀한 일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 놀랐고, 동기야 어떻게 됐건간에 가스값도 얻고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늘 피가 모자라~~....;;;많이 힘들다고 하지요? 영화티켓따위보다는 주유권 한장을 주는 것도 좋은 프로모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가문의 영광 다음 메인 등극을 두번이나 겪다니... 형용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끼는군요. 이제 슬슬 게으름을 타파해야 할 때가 왔나봅니다;;;

늘 뜸한 업데이트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분들과 '야동'키워드에 낚이시는 붕어님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이만 총총...

제 서브블로그 NewYorKIN.net도 자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osted by SuJa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에 말 그대로 피 같은 기름을 넣고 다니는 차들이 생겨나고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각종 Free Gas프로모션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헌혈자에게 가스비를 지급하는 일도 생겨났다.

시골 출신 유학생들이 피 팔아 빵 먹었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고유가에 피 팔아 차를 몰고 다닌다는 소리는 금시초문.

어째됐건 실제로 뉴멕시코주에 위치한 Las Cruces에서는 높아진 기름값 덕분에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3월 이후 일주일당 50~100명 가량 늘었다고 한다. 물론 이들은 기름값 마련을 위한 헌혈이다. 매혈은 모든 주에서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매혈로 인식하지는 않는 모양. 오히려 Donate for Free Gas 허용하는 센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Las Cruces에서는 첫번 방문자에게는 $20를, 두번째부터는 $35를 지급한다. 비만자는 진행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 등을 감안해서 $5를 더 지불하기도 한다. 한주에 두번씩 헌혈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전혈이 아닌 혈장 헌혈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번이 가능...)

아리조나의 Tucson에서는 여름철 헌혈률 저하를 우려해  적십자에서  Free Gas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휴가철이면 피가 모자라 어려움을 격은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Tucson 지역의 헌혈자들은 $50의 gas gift card를 받게 되고, 메모리얼 데이에는 $150짜리를 받게 된다. 이 프로모션은 고유가와 맞물려 좋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Help fill up our blood bank and you have a chance to fill up at the gas pump for free."
플로리다의 팜비치에 위치한 9개의 헌혈센터에서도 매 회마다 $10의 Gas card를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주의 적십자와 헌혈센터에서 이와 유사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유가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단지 기름값만을 위한 헌혈이라기 보다는 잠깐의 시간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데 더 마음을 기울일 수 있는 기증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SuJae